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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뿐만이 아니라 자기 영역 지나가면 그 즉시 몰래 따라가서 쥐도새도 모르게 남녀노소 납치한다고함 ㄷㄷ
과연 아동만 납치했을까
뭐 범 사냥이야 뭐 구한말 즈음엔 조선 자체적으로 많이 잡아대기 시작해서 개체수가 많이 줄은 상태였죠. 어차피 조선에서도 범은 아예 없앨 생각이었기도 했고
호랑이, 표범이 유의미하게 개체수가 남아 있다면 일단 등산부터 못감ㅋㅋㅋ
망태할아버지가 아니네
이상하다 야동으로 보고 들어왔는데...
야동납치범인줄
나...나도 뽀로로 반창고!
ㅋㅋㅋㅋㅋㅋ
곶감이 무서워서 우나봐!
아동뿐만이 아니라 자기 영역 지나가면 그 즉시 몰래 따라가서 쥐도새도 모르게 남녀노소 납치한다고함 ㄷㄷ
그래서 밤에 산길가려고하면 사람들 무리지어 파티짜서 산넘고 그랬다던데..글고보니 당시에 음식배달하던 사람들은 해장국같은거 등에 짊어지고 존나달려서 배달했다던데 이런사람들은 산같은 건 안넘었으려나;;
과연 아동만 납치했을까
소서행장이 아니고??
아동만이 아니라 혼자 산길 걷는 용감한 놈도 납치해감
동물학대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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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상담사 마루키
뭐 범 사냥이야 뭐 구한말 즈음엔 조선 자체적으로 많이 잡아대기 시작해서 개체수가 많이 줄은 상태였죠. 어차피 조선에서도 범은 아예 없앨 생각이었기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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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상담사 마루키
호랑이, 표범이 유의미하게 개체수가 남아 있다면 일단 등산부터 못감ㅋㅋㅋ
심리상담사 마루키
저도 사람이 먼저라서 같은 생각이에요. 호랑이 같은 맹수한테 산군이라는 표현 쓰는 것도 개인적으로는;; 호환에 스러진 수 많은 생명들이 얼마나 많을지...
심리상담사 마루키
근데 딱히 일제의 공로도 아닌것이, 전세계가 산업화를 거치면서 맹수들은 대부분 구제되어서... 오히려 일제가 학살한 무고한 우리나라 사람 수가 더 많을듯.
심리상담사 마루키
한국처럼 좁은 땅에 맹수랑 공존은 걍 말이 안됨 다 잡아 죽인게 잘한거임
호랑이를 산군이라 하는건 천연두를 마마라고 부르는 거랑 비슷한 맥락으로 이해해야 함
산속에도 기지국 많음. 중계기랑 밤에 손볼때도 있는데 큰일이지
막을 수없는 공포는 숭배의 대상인 것이군요 ㅠ.ㅠ
심리상담사 마루키
일제시대에 잡은 호랑이가 20마리도 안됨 대부분은 표범이었지. 조선이 사실상 멸종시켰는데 뭐 어쩌라는건지
심리상담사 마루키
근데 그건 아프리카나 인도, 남아메리카 주민들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ㅇㅇ 산군님이라고 불러줄 테니, 우리 같은 서민 해치지만 말아줍쇼. 하는 것에 가까운 것이었으니...
"자연보호? 씻팔 우리 목숨부터 보호해!!!" 였던가.
음? 조선총독부 <통계연보>의 공식 기록만 따져도 호랑이는 141마리 잡았다고 함. 역사 전문가들은 공식적이지 않은 것까지 따지면 대략 500마리 내외 될거라고 추정하는데 20마리는 어느 자료에서 나온 숫자임?
그거 표범 합친 수 아님? 내가 알기로 표범이 한 200마리 넘게 잡은걸로 아는데
표범만 따지면 공식 기록이 대략 600마리 이상임. 다시 자료 뒤져보니 네가 알고 있는 호랑이 20마리 잡았다는건 조선총독부에서 2년 동안 잡은 호랑이 수랑 일치하는 걸 보아 아무래도 이걸 총 포획수로 오인한 것 같음.
아... 자료를 잘못봤나보네 미안
이런글 볼때마다, 1+1 행사 하는 수준인 고려장 생각남 ㅋㅋㅋㅋㅋ 심지어 최근글 보니까, 고려장하고 비슷한 풍습이 일본에 실제로 있었다더라??
오바스테야마라는 말은 한국말인가봄 ㅋㅋ
마!! 에도장!!!
고양이가 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