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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이걸 진작에 알았다면...!!
그러고보니 저때 대놓고 복제판 만들거나 컴퓨터 살때 설치기사님한테 게임 깔아달라고 했던거에 아무런 이상함을 못느꼈네 지금같으면 난리날 일인데 ㅋㅋㅋ
낭만이네
와 명작 .거를 타선이 없네
???: 무장원 황비홍? 아, 그건 좀.
추천작 리스트 진짜 겜잘알이긴하네 근데 그걸 초딩한테? ㅋㅋ
생각해보니 내가 처음 접한 게임도 컴퓨터 설치해주는 아저씨가 날 보더니 한국인이라면 마땅히 해야하는 게임이 있다 라고 말하며 설치해준 스타크래프트 오리지널이었음
낭만이네
와 명작 .거를 타선이 없네
그러고보니 저때 대놓고 복제판 만들거나 컴퓨터 살때 설치기사님한테 게임 깔아달라고 했던거에 아무런 이상함을 못느꼈네 지금같으면 난리날 일인데 ㅋㅋㅋ
나도 기사님이 윈98에 처음 소닉3 깔아주심 ㅋㅋ 덕분에 지금은 노다이 올클리어함
그땐 그랬었어... ㅎㅎ...
추억은 돌아갈 수 없으니 아름다운거야 ㅜㅜ
저 아저씨는 지금쯤 루리웹에서 기자 일 하시려나
ㅋㅋㅋㅋㅋ 복사본 패키지값이랑 얼마 차이도 안나네
시발 이걸 진작에 알았다면...!!
내가 컴퓨터게임을 접할 때는 프린세스메이커 2가 유행이었고 Mdir 사용하던 때지만 dd파일을 지우는 정도의 조작은 나도 할 수 있었다.
일본판은 벗고 나옵니다 ㅋㅋㅋㅋ
생각해보니 내가 처음 접한 게임도 컴퓨터 설치해주는 아저씨가 날 보더니 한국인이라면 마땅히 해야하는 게임이 있다 라고 말하며 설치해준 스타크래프트 오리지널이었음
비와유
나중에 다른 게임들도 설치해 주셨는데 c&c랑 듄도 있었던 거 같았음 ㅋㅋ 전략겜 매니아셨나? 싶더라고
비와유
스타 오리지널 깔아줬다는거는 립버전 나올때니까 아마도 이미 피시방을 점령한 시기일듯
PC가게 앞에 복사게임 얼마에 판다고 크게 붙어넣기도 하고, 단속 뭐 그런것도 없던 시절이라 이게 불법인지도 모름 새 PC 사면 게임 설치해주는건 기본이고, 윈도우도 당연히 설치되어 오는거였지
???: 무장원 황비홍? 아, 그건 좀.
추천작 리스트 진짜 겜잘알이긴하네 근데 그걸 초딩한테? ㅋㅋ
패키지파는 가게는 아니였고 pc부품팔고 그런가게인데 거기서 에뮬게임 cd로 구어서 팔고 그랬는데 친구가 그거 사서 같이 하고그랬죠 ㅎㅎ 그 가게아저씨가 파판8하고 있던데 당시에는 그래픽이 장난아니구나 생각하기도 했는데
아버님이 선구자시네
우리땐 고인돌이나 테트리스 같은거나 넣어줬는데... 남북전쟁 구하려고 컴퓨터 학원 돌아다니는 애들에게 부탁했는데 겨우구한건 바이러스먹은거 ㅠㅠ
게임 파는 아저씨가 좀 대단한데
낭만의 시대 게임 소믈리에ㅋㅋ
코만치 진짜 재밌었는데... 울티마6 도....
90초에 20초였으면 지금 50 초중쯤 되셨을듯
DD.LBX 지우면 되는데~~~
그거 프메1도 통함? 2만 되는거 아니였어?
아 프메1 얘기군요 ㅎ 프메2만 되는거 맞아용 ㅋㅋ 헷갈렸네요
프메1은 바캉스가면 벗고 수영치는거 나오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