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센에서의 일을 마치고, 내 담당 집으로 돌려보내고 오랜만에 고향 대한민국으로 왔네...
그리움 이 냄세...얼른 집으로 가야지 하고 집으로 갔단 말이야?
근데 집문을 열어보니 키타산이 우리 집에서 우리 어머니에게 요리를 배우고, 어머니와 아버지랑 대화하더라
난 키타산이 집으로 안갔나 싶어서 물어봤는데
자기도 휴가겸 여행왔다고 하더라
근데 여기 대한민국이고 우리집 주소는 모를텐데?
어찌되었든 키타산이 만들어준 된장국과 만두는 맛있었다.
일단 우리집에 자고가라고 했어 일단 우리집이 위치한 곳이 깡촌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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