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아는 사람도 ㅈ소들어갔엇음
근데 나름 서울 중상위대학나왓다고
회사 자금관리 담당시킴
근데 문제는 이 사람 평생 회계란거 할줄모름.
할줄모른다니까 배우래
그래서 어찌 어찌 해서 지금까지 다님.
근데 얼마전 ㅅㅂ 못해먹겠다고
사표씀
그러니 연봉 바로 600올려줄테니 (대략 연봉 4300정도)
계속하라함.
근데 거절하고
물류창고 연봉 2800수준의 생산직 드감.
나는 그래도 연봉올려주면 남아있는게 좋지않냐
결혼도하고 애도생겼는데
그러니 아니래
이게 맞데..
탈출해야한다고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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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에 관련된건 존나 민감해서 잘못하면 다 뒤집어쓰는거지
돈에 관련된건 존나 민감해서 잘못하면 다 뒤집어쓰는거지
그렇지 돈 많이 받으면 뭐해 거하게 사고치면 돌이킬수가 없는걸
사람은 때때로 돈보단 가족을 중시하는 경향을 보일때가 있지.
돈보다 다른 선택지가 많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