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행사를 처음 가봤는데
코스프레하는 분들이 진짜 많았음.
홀로라이브 코스프레만 5번은 봤고
(센쵸, 톼삼, 아쿠땅, 후부키, 구라 등등)
원신도 종종 보였고
블루아카 코스프레는 20명은 넘게 있었던 거 같고
범부형...고죠 사토루도 3번은 봤음. 게토도 1번 봤다.
조사단하고 거인들도 봤다
- 그 중에서 진짜 존경스러웠던 건
갑옷같은거 입은 분들하고
퍼슈터 분들이었음.
존나 더울텐데...
이 분들은 진짜 감탄스럽더라
- 남궁루리 마망 움직이는거 오늘 처음으로 직접 봄
무지 신기했다
- 레트로 게임 세션이 인상적이었다
옛날 기기들 많이 봤고
옛날 게임들 파는것도 봤고
나 풍래의 시렌 1,2 실제 게임팩 처음 봤어...
뿌요뿌요 2,SUN도 봤음...
- 결론은 즐거웠다
그리고 내 체력이 얼마나 저질인지 알았다
2시부터 힘이 뚝 떨어졌음
자판기에서 핫식스였나 그거 팔길래 그거 퍼먹으면서 버텼다
지금은 다리가 아프다
살려줘
20도 이상에서 퍼슈트는 반자살행위긴해
20도 이상에서 퍼슈트는 반자살행위긴해
ㄹㅇ 그걸 하시는 분들이 있었다니까? 취미의 존중 뭐시기 다 때려치고 그냥 그 근성만으로도 존경받아야 해
퍼슈트는 여름에하면 뒈지지
그러니까... 진짜 신기한걸 넘어서 경이로웠음
마망움직이는건 ㄹㅇ 신기했어...
ㅇㅇ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