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Elisha0809
추천 9
조회 173
날짜 20:20
|
|
호망이
추천 9
조회 379
날짜 20:19
|
|
코스콘
추천 32
조회 1038
날짜 20:19
|
|
보팔토끼
추천 32
조회 1793
날짜 20:18
|
|
루리웹-4429802377
추천 8
조회 184
날짜 20:18
|
|
나인나인나인
추천 13
조회 1941
날짜 20:18
|
|
칼퇴의 요정
추천 19
조회 1207
날짜 20:18
|
|
탕수육에소스부엉
추천 26
조회 3682
날짜 20:16
|
|
나 기사단
추천 6
조회 195
날짜 20:16
|
|
보팔토끼
추천 18
조회 1557
날짜 20:16
|
|
피파광
추천 54
조회 2899
날짜 20:16
|
|
고구마버블티
추천 21
조회 3031
날짜 20:15
|
|
라스테이션총대주교
추천 17
조회 824
날짜 20:14
|
|
Acek
추천 33
조회 3909
날짜 20:14
|
|
루리웹-8443128793
추천 75
조회 3894
날짜 20:13
|
|
김이다
추천 10
조회 1285
날짜 20:12
|
|
위 쳐
추천 45
조회 5734
날짜 20:11
|
|
오밤나케어
추천 43
조회 4930
날짜 20:11
|
|
최전방고라니
추천 36
조회 4032
날짜 20:09
|
|
Sgt오드볼
추천 98
조회 9711
날짜 20:08
|
|
탕수육에소스부엉
추천 92
조회 6271
날짜 20:08
|
|
지져스님
추천 12
조회 5118
날짜 20:08
|
|
보추의칼날
추천 100
조회 8343
날짜 20:07
|
|
ㅇㅇ(323.65)
추천 26
조회 3345
날짜 20:07
|
|
RideK
추천 56
조회 5694
날짜 20:07
|
|
정의의 버섯돌
추천 28
조회 2063
날짜 20:07
|
|
키타자와 시호
추천 15
조회 2094
날짜 20:07
|
|
나오
추천 9
조회 609
날짜 20:06
|
날 업어키워준 할아버지 병문안갔는데 "누구세요?" 라고 대답받앗을때 진짜 눈물을 참을수 없더라 별거 아닐줄 알앗는데 그게 마음에 깊이 박히더라....
웃지만,,, 속으로는 쳐운다... 진짜로...
저 기분.....아주 잘 안다. 내 머릿속엔 많은 추억들이 있는데 치매 걸리신 사람 기억속에서 점점 잊혀지는걸 직접 겪어보면 눈물밖에 안나오더라......
ㅜㅜ
이래서 치매는 정부에서 지원해주고 관리해줘야 함. 이런 얘기가 나온 게 수십년전부터인데 선진국들마저 아직 개인에게 떠맡기는 비중이 아직은 큰 거 같더라. 우리나라 같이 발상이 구시대적인 국민성을 갖춘 나라는 200년쯤 지나야 치매 관련 복지가 이뤄질 거 같고.
ㅜㅜ
루리웹-8727282333
웃지만,,, 속으로는 쳐운다... 진짜로...
루리웹-8727282333
날 업어키워준 할아버지 병문안갔는데 "누구세요?" 라고 대답받앗을때 진짜 눈물을 참을수 없더라 별거 아닐줄 알앗는데 그게 마음에 깊이 박히더라....
루리웹-8727282333
저 기분.....아주 잘 안다. 내 머릿속엔 많은 추억들이 있는데 치매 걸리신 사람 기억속에서 점점 잊혀지는걸 직접 겪어보면 눈물밖에 안나오더라......
짤 좀 빨아서 써라! 눈아프다
이래서 치매는 정부에서 지원해주고 관리해줘야 함. 이런 얘기가 나온 게 수십년전부터인데 선진국들마저 아직 개인에게 떠맡기는 비중이 아직은 큰 거 같더라. 우리나라 같이 발상이 구시대적인 국민성을 갖춘 나라는 200년쯤 지나야 치매 관련 복지가 이뤄질 거 같고.
높은 양반들이 직간접적으로 겪고 법을 만들어줘야 하는데 나쁜 잔머리를 얼마나 많이 굴리는지 치매를 안걸려요 이 양반들이...
어휴....진짜.....ㅠㅠㅠㅠ
우리아빠 치매는 아닌데 암때문에 선망와가지고 나보고 아저씨라고 할때 ㅈㄴ 힘들었다
치매만큼 주위 사람 짜증 나게 하는 병도 없지
치매는 진짜 악마의 병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