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넷
이전에도 놀란이 스토리가 좀 헷갈리는 영화(메멘토, 인셉션, 인터스텔라 등)를 만들긴 했는데
테넷은 그게 너무 심함
테넷
이전에도 놀란이 스토리가 좀 헷갈리는 영화(메멘토, 인셉션, 인터스텔라 등)를 만들긴 했는데
테넷은 그게 너무 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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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 중간: ?????? 끝: ????????? 1회차 볼땐 아무것도 모르는게 정상인 영화
그런데 테넷의 닐은 호불호 안 갈릴 것 같음.
타임라인이 많이 왔다갔다 하기는 한데, 난 그래두 재밌어서, 여러번 본 놀란 영화 중 하나 ㅎㅎ 가장 많이 본 건 인터스텔라인듯..
어렵기도 어려운데 드라마적인 측면도 좀 부족해서 이래저래 놀란영화중에서는 평가가낮은편
"이해하려 하지 말고 그냥 느껴라" 라는 명제에 찬반을 확 갈라버린 영화 아니 영화가 이해가 돼야지 그냥 생각 놓고 흘러가라는게 말임 방구임? vs 영화는 소설이 아닌데요 차라리 음악에 가깝지-스탠리 큐브릭-? 이런 느낌?
물리학자들도 연구하다가 삔또 나가는게 양자역학인데 테넷은 양자역학상 가능은 할듯? 싶은 가설을 일반인에게 설명해야 되니까 어려울수 밖에.
걍 보면 되는영화인데 어렵다 뭐다 호들갑이 많아서 더 그렇게 되는 듯
나한테는 인셉션이 제일 인상깊었음
시작: ?????? 중간: ?????? 끝: ????????? 1회차 볼땐 아무것도 모르는게 정상인 영화
걍 보면 되는영화인데 어렵다 뭐다 호들갑이 많아서 더 그렇게 되는 듯
크리스토퍼 놀란도 놀란 논란
어렵기도 어려운데 드라마적인 측면도 좀 부족해서 이래저래 놀란영화중에서는 평가가낮은편
물리학자들도 연구하다가 삔또 나가는게 양자역학인데 테넷은 양자역학상 가능은 할듯? 싶은 가설을 일반인에게 설명해야 되니까 어려울수 밖에.
"이해하려 하지 말고 그냥 느껴라" 라는 명제에 찬반을 확 갈라버린 영화 아니 영화가 이해가 돼야지 그냥 생각 놓고 흘러가라는게 말임 방구임? vs 영화는 소설이 아닌데요 차라리 음악에 가깝지-스탠리 큐브릭-? 이런 느낌?
전체적인 스토리는 이해가 되었는데, 마지막 전투는 진짜........................ 별로 였음....
대규모 전투씬은 진짜 ????? 하면서 봣음 뭐랑 싸우는거야???
그런데 테넷의 닐은 호불호 안 갈릴 것 같음.
주인공보다 서사가 더 잘 쌓여있는 조연
타임라인이 많이 왔다갔다 하기는 한데, 난 그래두 재밌어서, 여러번 본 놀란 영화 중 하나 ㅎㅎ 가장 많이 본 건 인터스텔라인듯..
??? : 미래에서 온 적들을 조심해라 미래의 무기를 쓸수 있다 소개합니다 예비군 훈련병!~
1회차로 내용 이해 안되는 극소수의 영화중 한개 ㅋㅋㅋ 마냥 잘만든 영화라고 하기 힘듬
Phenex
유툽에 찾으면 나올껄 지나가다 본거같은데
난 그냥 가사는 못알아듣지만 흥겨운 음악을 즐기듯이 이 영화도 그냥 즐겼음
너무 꼬아놨어..
그래도 저 영화 덕분에 과학 유튜버 된 사람도 있으니깐깐
코로나시절에 개봉한게 영향 끼치지 않았을까 싶음. 만약에 다른 놀란 영화때 개봉했으면 아마 스탈스크12전투는 영상으로 계속 뜯어보고 했을지도 모를거 같은데 영화 내에서도 그냥 이해하려 하지마 느껴 이런식으로 가더만
고증을 잘 지키는듯 하지만 사소한 고증들은 쌈싸먹음 그러면서 느껴라...관객이 보기엔 걍 묻지도 따지지 말고 걍봐라 이런거 같음 ㅋㅋ
정확히 이해는 못했지만 솔직히 보면서 걍 도대체 무슨 약을 먹으면 이걸 찍을 생각을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듬. 이터널 선샤인 다음으로 촬영방식에 감탄했던 영화.
저거 스토리가 진짜 존나 이해안됨.
인썸니아가 아니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탈스크 전투가 예비군훈련같은거만 빼면 인생영화였음
감독이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하면서 디테일하게 구성해야하는 것도 능력인데 대중들이 이해못하고 공감못하면 못만든 영화지 지혼자 자기 세계관에 갇혀서 꼼꼼하게 만들어봤자 머하나 ㅋㅋ 남들이 이해도 못하는데
테넷은 다회차 보라고 만든 영화기 때문에 다회차 최소 2번은 시청하면 재미있음. 그리고 마지막 인버전 전투는 그냥 이해하려고 하지말고 아무생각없이 전투 중 여러 현상들 재미있게 보면 됨. 궁금한건 인버전된 닐의 시체가 어떻게 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