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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21세기 수도승이구만
ㄹㅇ 찰떡같은 제목이었음
초딩때 그리스로마신화 만화로 근육에 대한 로망을 배우고 중딩때 이걸로 단념했었다…
성찬이 저 분을 위해 보광빌라 사람들과 같이 운동하고 맞춤 식단으로 상도 차려주지만 앞의 대회를 위해 마음만 받음 도 닦는 사람이더만
헐...식객 만화 전체를 본적이 없어서 저 도시의 수도승이란 단어를 몰랐는데 진짜 딱 독자가 어떻게 느낄지 계산하고 그리셨구나.
닭찌찌한 육개월 먹다가 다시 쌀밥 먹었을때의 밥이 이렇게 달달한건지 처음 앎
현실은 누가 약 잘 꼽나가 더... 90년대라면 좀 덜할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뭐...ㅎ
그야말로 21세기 수도승이구만
폐인킬러
ㄹㅇ 찰떡같은 제목이었음
Dr.Kondraki
헐...식객 만화 전체를 본적이 없어서 저 도시의 수도승이란 단어를 몰랐는데 진짜 딱 독자가 어떻게 느낄지 계산하고 그리셨구나.
여기에 왜 비추 두개나 박혔디야ㅋㅋㅋ
??? : 이제와서 보니까 금지된 사술을 도입하는 수도승이라서
난 이 제목 이후로 보디빌더들을 수도승이라 생각하면서 살고 있음. 그만큼 찰떡인 제목이었고 실제로도 그런 사람들이더라. 어떻게 수많은 유혹을 이기는거냐
※ 내추럴 한정입니다
초딩때 그리스로마신화 만화로 근육에 대한 로망을 배우고 중딩때 이걸로 단념했었다…
그리고 커서는 '떡근육' 이라도 있어야겠다 싶어서 이러고 산다 안 하면 병난다구요…
이게 머임..
그 "봉무게는 조상님이 들어주냐?" 할 때 그 봉이요 원판 꽂혀있는것까지 찍혀야 한눈에 알아보기 좋은데, 그럼 내가 이거밖에 못 든다는 거 공개해야 하다보니;;;;;
???
검정색 테이프인줄...
이거요 이 봉
닭찌찌한 육개월 먹다가 다시 쌀밥 먹었을때의 밥이 이렇게 달달한건지 처음 앎
바프찍은 친구가 촬영 다 끝나고 제로콜라 한입하자마자 너무 맛있어서 눈물나왔다고 했었음ㅋㅋㅋㅋ
밥에서 단맛을 느낄 정도면, 그때 사탕이라도 먹었으면 흥분으로 기절했겠다 ㅋㅋㅋ
도시의 수도승 타이틀이 붙을만했다
현실은 누가 약 잘 꼽나가 더... 90년대라면 좀 덜할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뭐...ㅎ
근데 약 안꼽아도 먹는건 크게 안달라짐.
하지만 프로들은 죄다 꼽잖어. 몇몇 내츄럴은 진짜 극소수고. 그럼 약이 훨씬 더 중요한거 맞지. 내츄럴들하고 근육 비교도 안 되는데 그게 다 약빨이란 소리니까.
약 꼽고 안 꼽고 저렇게 먹어야 한다는데 뭔 약이 중요한거지라는 소릴 함 ㅋㅋㅋㅋㅋㅋ 그건 근육 사이즈에 문제인거지 식단의 문제가 아니라고
꼽고 안 꼽고 저렇게 먹음녀 결국 약 차이로 결정 난다는 얘기구만 뭔 또 ㅋㅋㅋ
커팅은 무조건 굶어야 선명도가 높아져서 약의 문제가 아니라는게 맞음
닭가슴살을 구하기 힘든 시기도 있었구나
닭 부위별로 구매하는게 쉬웠던적이 그렇게 오래된일이 아님.
허경환씨가 딱 그때 타이밍 잡아서 부자됨
도시의 수도승
힘든길이지.. 의지를 계속 시험함
성찬이 저 분을 위해 보광빌라 사람들과 같이 운동하고 맞춤 식단으로 상도 차려주지만 앞의 대회를 위해 마음만 받음 도 닦는 사람이더만
심지어 성품도 훌륭함. 진짜 수도승이란 말도 어울림
진짜 명 에피소드들은 아직도 기억에 뚜렷하게 남음.
ㄹㅇ 저거 진짜인게 사람들이 벌크업 벌크업하는데 실제 벌크업은 운동은 위에 말대로 2~3정도고 나머지 7은 다 먹는거임 ㅋㅋ "아 오늘 배부르다 잘먹었네" 이게 아니라 정말 먹는거 자체가 노동이라고 느껴질정도로 먹어야 벌크업이 됨
운동은 하다보면 재밌기도 하고 성취감도 느껴지는데 먹는건 정말 참고 견디는걸 24시간 매일매일 느껴야 하는지라 진짜 힘듬 그래서 대부분은 그냥 많이 운동하고 많이 먹는 건강한 돼지가 되지 ㅋㅋㅋㅋㅋㅋㅋ
스켈레톤 윤성빈도 먹는게 제일 힘들다고 말했었는데 진짜 쉽지않음.
운동하는분들 하는 말중 하나가 잘먹는거도 재능이라하지. 울 아버지도 역도하실때에 벌크하신다고 고생하셧다 들엇음. 당시는 열량높은 단백질도 귀해서 막걸리 끓여서 알콜날리고 드시고는 햇다드라
정말 대단하다 ㄷㄷ
진짜 저 에피소드 보면서 보디빌더도 결국 사람인데 그 난점을 극복하고 정신력으로 가시밭길을 선택하고 감내하는거 멋있더라
땅콩 먹고 자책하는거 안타깝더라
다른 음식을 뒤로했지만 땅콩 한 줌은 못참고 먹었는데 그 것 때문에 근육이 묻혀버렸다고 햤던가? 설명해주는데 만화인데도 안타까웠음
ㅇㅇ 땅콩 한 줌 못 참고 먹었는데 근육 망해서 ㅠ
사람이 참기힘든 것중에 식욕이 가장 높은 편인데 엄청나지
10년째 같은 식단인거보고 지금 생각해보니 생불 맞네.. 스님들도 고기만 안먹지 전도 먹고 떡도 먹고 튀김도 드시던데
심지어 조금먹는게 아님 먹기 싫은걸 정말 많이 많이 먹어야됨.
진짜 쉐이크로 갈아먹는 심정이 이해가 됨. 씹는 것조차 힘든 시기가 오거든.
나도 헬스 2년 빡세게 한 시절에 씹는게 너무 힘들었음... 요즘은 수비드 닭가삼슬이든 뭐든 좋은게 많던만 이게 10년전 이야기라
몸에 필요해도 근육 모양 죽는다고 끊어야 하지.
시작의 일보 감량하는것도 비슷하게 묘사됐지
그리고 저렇게 영양 따지다보면 생각보다 식단이라는게 돈을 많이 빨아먹는다는 걸 알게 됨. 요즘같은 시기는 더하지. 음식의 사막화 이런게 괜히 조명되는게 아니구나 알게 되더라
요즘 생에 처음으로 운동에 빠지고 몸에 약간 붙은 근육을 체감하게 되면서 이해는 갈듯함 하지만 난 못해
아하... 살뺄려면 조금먹는것도 중요하지만 저염식도 중요하구나 그래서 병원밥 먹었더니 살이 쭉쭊 빠졌나
ㅇㅇ, 병원밥이 탄단지 염분 당분 조절해서 나오는 경우가 많으니 원래부터 조절해서 먹는 편이 아니었다면 확 체감되지
수분배출이 안됨. 일단 소금이 있으면 맛이 있음 더먹게됨
그건 평소에 과식이 문제지 염분이랑 지방 쌓이는거랑은 일반인들한텐 크게 안 중요함
이때는 몰랐다. 커팅까지 하는 보디빌딩은 건강에 도움되는게 하나도 없다는 걸.
의사들이 말하는 장수에 도움 안되는 습관 보디빌더들 다해당됨 몸 끔찍히 생각하는 사람들인데 아이러니...
도시락싸고 다니며 단백질 섭취가 여의치 않아 가슴살이나 안심살 삶아서 반찬으로 먹곤 했는데 아무 양념 안하면 김치나 마늘장아찌같은걸 함께 먹지 않으면 잘 안넘어가긴 해
일반인들이 가장 착각하는 것 중에 하나가 벌크업이 그냥 암 거나 맘대로 먹는 걸로 알고 있는거 ㅋㅋㅋㅋ
스모 조차 가려서 먹어야 하거늘! ㅋㅋㅋ
낚지볶음도 안되나 가혹하다 진짜...
향신료 범벅은 다 안대
식객] 보디빌더의 식사.manhwa //// 도시의 수도승
진짜 그림 보면 허영만 화백 그림실력이 장난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