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정신 장애 쪽은 그런경우가 엄청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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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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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는 그럴 수 있어. 괜히 부모가 범죄자 숨겨준다고 처벌 안하는게 아님. 근데 병무청, 니들은 그러면 안되지 이 10새:끼들아.
장애판정 서류조차 없는경우가 많긴 하지
내가 본것중 제일 최악의 케이스는 군대가면 사람된다고 보낸 케이스였음 당연히 얼마 못가서 의가사됨
중대장이 아니라 사회복지사여 완전 부사관들은 요양보호사고
장애가 있는 걸 알지만 생명을 포기할 수 없기에 20세까지 아득바득 어떻게든 생존시켰는데, 입대시켜서 가정과 분리되는 기간이나마 휴식 얻으려고 떠넘겨 버리는거임.
뭐 검사를 하고 지속적인 치료를 받아야하는데 정상인데... 정상인데... 하다가 보내는거지...
인정을 안하는데 검사를 왜 함
장애판정 서류조차 없는경우가 많긴 하지
국지어음이호중국여문자불상유통
뭐 검사를 하고 지속적인 치료를 받아야하는데 정상인데... 정상인데... 하다가 보내는거지...
로르샤흐검사 안함?
대한제국황제폐하!
인정을 안하는데 검사를 왜 함
검사하러 안가지
검사하고 검사에 이상소견 나오면 지정된 병원에 가서 저거 다 받거나 필요에 맞춰서 받는다는데?
부모는 그럴 수 있어. 괜히 부모가 범죄자 숨겨준다고 처벌 안하는게 아님. 근데 병무청, 니들은 그러면 안되지 이 10새:끼들아.
병무청은 부모가 장애가 있다고 얘기해도 끌고 갈 것임
개늠들 차라리 부모를 끌고가든지 배를 째든지 할 것이지
내 극 말년에 들어온 신병은... 다리가 썩는 중인데 현역으로 들어왔다 ㄱ- 그것도 공사장에서 일하다 다쳐서 누워만 계시는 아버지 놔두고 ㄱ- 참고로 아버지 돌볼 사람이 신병 밖에 없다더라 ㄱ- 결국 나 전역후 의가사 했다는 이야기 들었는데 병무청 이새끼들 진짜 십세더라 아니 애 다리 굵기가 좌우 확연히 다른데 그걸 현역 찍네? 눈깔을 다 파버려야지
2년동안 신경안쓴다는 점도 잇고
모르는 것도 있고 인정하기 싫으신 분들의 최후의 심리 저항행동이라 생각함.
내가 본것중 제일 최악의 케이스는 군대가면 사람된다고 보낸 케이스였음 당연히 얼마 못가서 의가사됨
그래도 의가사면 다행이네 시체가 되어서 누구세요 하지는 않았구만
멀쩡한사람도 심적으로 존시나몰려서 의가사하는게 군대임ㅋㄲㄱㄱㄱㅋ 내선임 그러다가 갔음ㅋㅋㄱㄱㄱㅋ 인수인계도 다못받아서 시이이이이펄 개 지읏같내
중대장이 아니라 사회복지사여 완전 부사관들은 요양보호사고
똥은 정치인들이 싸고 실무진, 말단이 치운다
훈련소 동기가 실제로 정신적 문제가 있었음 말 더듬고 기초동작을 떨면서 늦게 하고 옆 번호인 애가 챙겨줘야했고 이런데도 군대 보내는 병무청 문제로만 생각했지 부모 입장이 들어갈 수도 있구나
부모가 서류 조작하고 구라친게 아닌 이상에야 병무청 문제지..
병무청에도 인지검사 심리검사 한다고..
ㅇㅇ 그러니까 병무청 문제라고
장애가 있는 걸 알지만 생명을 포기할 수 없기에 20세까지 아득바득 어떻게든 생존시켰는데, 입대시켜서 가정과 분리되는 기간이나마 휴식 얻으려고 떠넘겨 버리는거임.
시/발 71이면 돌고래보다 낮은건데 ㅋㅋㅋ
사회하고 격리되서 남들 다하는거 혼자 못하는 상황 어려번 겪으면 정신도 같이 병든다....
부모의 보호에서 벗어나서 사실상 작은 사회에 던져지는 셈인데 이걸 어떻게 버티겠어
2달 후임이 말이 어눌하고 가만히 있다가도 손떨고 그랬음 당연 근무는 다 빠지고 훈련 있으면 휴가로 다 뺴고 여단장 한태 아저씨라고 하고 그랬는데 존나 웃긴건 군대 풀로 채워서 전역함 전역할때 어머니가 와서 아침점호 끝나고 바로 픽업 했다고 후임들이 그러더라 ㅋㅋ
우리 친척형네도 이래 애가 중학생인데 말을 어버버 거리는데 요즘애들 저게 정상이다 이러고있으니
그거 빨리 인정해야 편해질텐데 그 친척형님 집안 부유하신가요? 그러면 좋은 시설에라도 들어가는 데 그게 아니면....
안타깝지만 중학생이면 진짜 늦었네;; 미취학일때부터 발견해서 센터 다녀도 일반애들 못따라가더라고;
빨리 발견해서 적절한 조치 취하면 5~6세 차이날 걸 3~4세 수준으로 줄일 수 있긴 한데 그 마지노 선이 아무리 길게 잡아도 초 2까지긴 하죠
진심으로 이게 왜 유먼가 싶은데 ..? 인정을 안하는 사례가 있다고해서 다 보내는것도 아니고
저런사람 안?못걸러내는 병무청 꼬라지가 유우머
나 다니는 장애센터 선배도 집안이 장교집안이라고 면제받은거 ㅈ까고 갔지..
내가 말년때 타부대에서 사고 치고 전출온놈이 지적장애인데 1급으로 온놈이였거든...근대 부모가 버린것 같았음 휴가 보낸다고 연락하니 보내지 말라고 하고 면회불가인 부대인데 일단 장애도 있고 해서 챙겨준다고 면회 시켜준다고 했는데 걔 부모가 거절하고 그럼 집에 전화라도 자주 하게 해줬더니 나중에 전화좀 그만하게 하라고 부모가 지1랄하더라... 죽으라고 보낸건지 거기다 초중고 장애인 학교에 대학교도 장애인으로 입학하고 장애인증도 나온애였는데 말이지... 그리고 그걸 의가사 시킬려고 검사보냈는데 정상인 판정하고 빠꾸먹인 군병원도 ㅈ같았지 대대주임원사가 이새끼 전역시킨다고 온갖짓을 다하고 우리한테 못했다고 미안하다고 사과했음...
병무청 씹새끼들... 팔다리 붙어있으면 죄다 현역때리는 ㅁㅊㄴ들
뭐 자식의 정신병을 인정하지 않는 것도 있겠지만 본인이 자식의 정신병으로 힘든 상황을 국가에 잠시 떠밀어버린 것도 꽤 있다고 함. 군대 보내버리면 1년반은 편하게 보낼 수 있으니.
진짜 걱정하는 부모는 안보내지
잠깐이나마 떠넘기기지
지 애가 장애인인건 둘째치고 그냥 다른사람한테 지 장애인 돌보라고 떠넘기는 인간들 졸 많더라 노키즈존 같은거처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