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래여우🦊
추천 2
조회 105
날짜 06:02
|
리소스
추천 2
조회 226
날짜 06:01
|
레몬머랭
추천 2
조회 168
날짜 06:00
|
Nuka-World
추천 22
조회 5080
날짜 06:00
|
루리웹-22275380
추천 23
조회 6971
날짜 06:00
|
최전방고라니
추천 3
조회 179
날짜 06:00
|
휴식아티스트
추천 1
조회 118
날짜 06:00
|
탕수육에소스부엉
추천 1
조회 51
날짜 05:59
|
소소한향신료
추천 21
조회 4482
날짜 05:59
|
키렌
추천 1
조회 77
날짜 05:58
|
죄수번호-아무번호3
추천 1
조회 122
날짜 05:57
|
올마인드
추천 23
조회 1976
날짜 05:57
|
레몬머랭
추천 3
조회 149
날짜 05:57
|
페코마미최강전설🐰🍳
추천 1
조회 68
날짜 05:56
|
귀뚤개미
추천 0
조회 101
날짜 05:56
|
루리웹-6054598688
추천 3
조회 116
날짜 05:55
|
하루마루
추천 1
조회 105
날짜 05:55
|
후방 츠육댕탕
추천 2
조회 94
날짜 05:55
|
아재개그 못참는부장님
추천 24
조회 6220
날짜 05:55
|
루리웹-6054598688
추천 1
조회 57
날짜 05:54
|
문키퍼
추천 2
조회 114
날짜 05:54
|
쿠도리
추천 4
조회 209
날짜 05:52
|
아무고토 몰라요
추천 0
조회 156
날짜 05:52
|
사소리사마
추천 63
조회 7012
날짜 05:52
|
덴드로비움[후미카P]
추천 0
조회 134
날짜 05:51
|
구구일오삼구구
추천 2
조회 127
날짜 05:51
|
라스테이션총대주교
추천 1
조회 117
날짜 05:51
|
Do비do밥
추천 0
조회 119
날짜 05:51
|
녀석 잘생김이 묻어나는군
난 너무 우울해져서 폰에있던 사진들 다지움 보면 못해준것만 생각나서 죽겠더라
나도 그런생각 많이했는데 이젠 하지않으려한다 좋은기억만 가져가자
슈나우저들은 너무 착해서 보내주고 나서야 정말 후회도 많이 되고 보고싶기도 뒤지게 보고싶더라 잘생겼다 정말 저렇게 빡빡밀고 쓰다듬던게 촉감도 이제 흐릿해져가
슈나가 어떤애인지 아는사람들 보면 진짜 반갑다.
산책할때 슈나들은 거이 안보여서 좀 많이 씁슬하기도하고 보고도 싶었었는대 이렇게라도 봐서 또 생각도 나고 좋기도하네요. 같은 슈나여도 우리집 슈나는 바로 알아볼수 있을거같아서 아직도 많이 생각나네요.
견종도 유행이 있는데 슈나는 지난지가 한참되어서 그때 길렀던 사람들 대부분이 다들 비슷한시기에 떠나보냄 ㅎㅎ.. 난 우리애랑 똑닮은애 유튜브에 있길래 걔 구독해놓고 가끔봄 ㅎㅎ
강하네 나도 위에 사람처럼 생각되다 내가 잊으면 누가 기억하겠어하고 억지로라도 매일 보고 매일 울고 뭐 버스에서도 질질짜고 별짓 다했는대 , 길다가 산책 하다 가끔 만나던 슈나 만나서 길바닥에서 울기도 하고 지금 생각하면 좀 부끄럽네 나는 구글포토에 사진들 다 넣어두고 매일 아침떄마다 알림으로 몇년전 오늘 하면서 3년전 오늘 찍은 사진들 뜨면 아침마다 보곤해 그래도 다른 슈나 보면 아직도 이따끔 슬퍼지기도하고 너무 갑자기 떠나서 그런거같기도하고
우리애도 갑자기 떠났다면 떠났다고 할수도있지만 나이도 먹을만큼 먹었었고(15살) 정말 오래오래 고생하다가 결국 떠나는 강아지들을 봐왔어서 그런지 오래 고통받지않고 금방 떠나서 다행이다 싶어 긍정적으로 생각해야지 가끔은 정말 그립고 보고싶지만 너무 깊게 생각하진 않으려고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