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과 카테드랄, 엄마 너구리의 대립
그 사이에서
어른과 대립하는 아이들
지구와 우주
스파이와 친구 사이에서 갈등하고 고민하는 인간.
가족, 친구의 죽음으로 각성하는 주인공.
전쟁의 아픔.
모두가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 전쟁의 피해자.
그리고 가해자가 되고마는 스토리를 기대했는데
처음에는 애초에 모든 스토리를 풀 기간이 너무 짧았다는거로 쉴드 치다가
근데 짧더라도 주어진 시간 안에 최대한 풀어내는게 감독의 역량 아님?
그럼 쿨 늘어났어도 마지막에 조지는건 예정된 수순 아님?
하면서 결국 감독의 역량 부족으로 기울면서 ㅜㅜ
한화 한화 나오면서 다음주에 어떨까
이 떡밥은 뭐고 저 떡밥은 뭐고 하면서
다 같이 얘기하던 때가 좋았는데...
진짜 기대 많이했는데
결국 남은건
너구리랑 백합이랑 프라뿐이야...
프라도 너무 수가 적게 나왔음 단순 기체 수만 봐도 시드 1기 보다 훨씬 적음 심지어 본편 활약기체를 한정판으로 내는 악랄함까지. 그쪽만 관심있던 입장에서 참 불만족스러웠지
극장판가져와!!!!
극장판가져와!!!!
칩펀즈도 소재는 좋았어 그걸로 야쿠자 놀음할줄 아무도 몰랏지 싯팔
프라도 너무 수가 적게 나왔음 단순 기체 수만 봐도 시드 1기 보다 훨씬 적음 심지어 본편 활약기체를 한정판으로 내는 악랄함까지. 그쪽만 관심있던 입장에서 참 불만족스러웠지
아 그쪽;;
20화 넘게 펼쳐진 '다음화 진짜 큰거 온다 ㄷㄷㄷ' 사기극
이새끼들은 대체 왜 온거야
?? : 잘못한 만큼 굴려주겠어 아니 굴리지 말고 그냥 집어넣어
뭔가 사회생활이라곤 만화보는거랑 만화 만드는 일이랑 게임하는거 밖에 안해본 사람들이 만들다보니깐.... a로 인해 b 사건이 발생했다... 이런 1차원적인건 정해놓고 만들라니 진짜 aa ab ba bb 이거밖에 못하고 그마저도 우주세기에서 줄곧 울궈먹은거밖에 못써먹는데... 그게 답답함...재탕을 하면할수록 육수는 다 빠져서 묽어지는 맹탕마냥 열화가 되감.... 예를 들어 상식적으로 엄마가 나를 낳았다라는 명제가 있다면 엄마가 아빠를 언제만났느냐 어떻게 결혼했느냐가 중요하잖아 그럼 엄마가 주인공은 아니더래도 엄마의 연애시절 신혼시절 내가 어릴적 일화... 이런게 주 내용이면... 배경적인 부분에서 엄마를 키우고 돌보신 외할머니 외할아버지는 어떤분이셨냐.아버지의 부모님은 어떠신가... 이런게 나와야 되는데... 나는 엄마아빠가 있읍니다... 이러고 퉁치는거 마냥 앞뒤 다자름..
중간중간 연출은 잘 뽑은게 있어서 더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