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일하는 동남아 외국인들이 더워서 힘들어 한다고
보통은 이상하게 생각하는데
아주 간단함 한국은 공장이나 건설 현장에서 더워도 참고 일하지만
동남아 사람들은 더울때 낮잠을 잠
게을러서가 아니라 더울때 일하다가 큰일날수 있어서 그런거
한국의 시골 어르신들도 여름이면 새벽에 일하시고 낮에는 쉬고
해 넘어가면 일하시는거랑 비슷하게 생각하면 됨
그러다 보니 동남아 사람들이 한국에 와서 더운데 참고 일할때
덥다고 하거나 일할때는 한국이 더 덥다는 소리에
한국인들이 동남아 사람들이 생각보다 더위에 약하다고 착각함
그리고 동남아 사람들이 낮잠을 자는거 보고 게으르다고 착각하는 경우도 많음
그리고 낮잠이 문화로 자리를 잡은 나라들이 많고
스페인,그리스,이탈리아등 지중해 연안이나 라틴 아메리카,필리핀,베트남 같은 열대 지방의 국가들이
낮잠을 갖는 문화를 시에스타라고 하고 보통은 시에스타 때문에 점심 시간이 긴편임
그리고 낮잠은 여러가지로 이득인 부분도 많음
단지 이 시에스타의 단점이라면 낮잠 시간 때문에 그만큼 퇴근 시간이 늦음 ㅋ
추하게 탭갈이 해야지 헤헤
좀 더워도 그걸 못참냐던 한국 사람들 날씨가 동남아랑 같아지니깐 난리잖음
거긴 안자고 일하면 죽을수도있으니 생긴문화지
좋은 낮잠문화 우리도 받아들이자..
낮잠 + 다섯시퇴근 + 주4일근무 하고싶다
아 유게에서 자주 봤었지 동남아 놈들은 안된다, 아프리카 놈들은 안된다 이러는 애들 정작 그 심리의 내면에는 불안, 불안정한 자기 자신을 위한 자기 합리화에 불과할뿐인데 말이지.
늦게 퇴근하자나
낮잠문화 부럽...
좋은 낮잠문화 우리도 받아들이자..
자격종목
늦게 퇴근하자나
학교도 그렇고 회사도 퇴근 시간 엄청 늦어지더라....
어차피 퇴근시간에 집에 못가니까 상관없어...
낮잠안자도 퇴근은 늦게하는데요?
처울지마 니얘기야 일해 노예야 쉬는시간도 없다!
퇴근은.한국문화대로가자
부장님!이놈이에요! 이놈이 운다고 일안해요!
우리도 예로부터 농부와 군인은 낮잠을 잤다.
낮잠문화 부럽...
낮잠 + 다섯시퇴근 + 주4일근무 하고싶다
좀 더워도 그걸 못참냐던 한국 사람들 날씨가 동남아랑 같아지니깐 난리잖음
ㅋㅋㅋㅋㅋㅋ 촌철살인
동남아는 더 더워졌음 ㅋㅋㅋ
거긴 안자고 일하면 죽을수도있으니 생긴문화지
ㄹㅇ 시골도 아침 해뜨기 전에 나가서 일하다 해 뜨면 그늘에서 쉬는데
그 사람 입장을 모르면 누구든지 쉽게 말하곤 하지
"그들도 우리처럼 합리적이다"
서구열강보고 타문화에 대힌 이해가 없는 놈들이라 깟지만 사실 서로 마찬가지엿던거구만
아 유게에서 자주 봤었지 동남아 놈들은 안된다, 아프리카 놈들은 안된다 이러는 애들 정작 그 심리의 내면에는 불안, 불안정한 자기 자신을 위한 자기 합리화에 불과할뿐인데 말이지.
늘 말하지만 사람은 거의 비슷해 그러니까 경쟁을 하는거야 크게 차이 안나 주어진 환경과 상황에 따라서 맞춰갈 뿐이지. 한국인이라고 국뽕 느끼는건 일본인들이 "오오 스고이 일본인!!" "일본인은 엘프의 종족!!!" 이거 타령하는것과 다를바가 없음
회사에서 그런 사람 봤었는데 처음엔 이 새끼 뭐지?였다가 좀 지나고 나니까 좀 다른 느낌으로 안쓰럽더라고
대부분의 혐오는 자기혐오에서 출발한다고 생각함. 그래서 몸도 건강해지고 마음도 건강해져야함.. 나부터 나를 사라해ㅑ징..
사랑해
앗.. 고마워....;;
옛날 구한말에 선교사들이 낮에 놀고 있는 조선인들 보면 많이 의아해 한 기록들이 있는데 사실 새벽이랑 아침에 일하고 낮엔 쉬면서 놀았던거지.
점심밥 먹으면 졸린 이유 먹고 좀 자라는 것
외국인 늘었으면 늘었지 줄일은 없는 만큼 다문화를 위한 정책이 중요한듯
필리핀같은 경우는 국민 대다수가 은행 계좌가없음 생일같은 기념일때 파티도 호화롭게 하고 돈을 열심히 모으고 입신양명하는 문화가 별로 없음
군대에서도 하계에 낮잠 재워줬는데,,, 그렇게 좋을수가없음
애초에 게으르다는 말을 조심성없이 함부로 써서는 안됨. 옳음 이전의 인성의 문제가 될수도 있어서. 그리고, 동남아 남아시아 더위면 안쉬면 레알 죽음.
한창 농사일하던 조선말기 서양사람들이 한국와서 "아니 낮에 늘어져 자고 있다니. 게으르군!"이라 했다지 새벽에 나가 농사일하고 한낮 땡볕에 쉬고있던것으로 추측된다
그래서 동남아 노동자가 많은 공장인 경우 그냥 점심시간을 좀 길게 잡아서 사실상 점심겸 낫잠시간인 경우가 많지.
나는 낮잠 자면 위장이 뒤집어지는 체질이라, 학생시절에도 학교에서 졸지는 않았음.
ㅈ간들은 원래 오해든 뭐든 자기보다 덜 빡세보이면 전부 게으르다고 한다
그래서 스페인 같은 경우는 저녁을 10시에 먹더라
그래서 근무시간이...
쇠사슬 찬걸 자랑으로 여기니까 그러지 뭐
ㅠㅠ
모 역사블로거가 조선시대 한국인이 나태했다면서 낮에 일 안하고 그늘에서 시간 보내더라는 서양인들 기록을 거론하기도 했지
당장 에어컨만 해도 동남아에서는 모든 직장 필수템으로 자리잡았잖아. 심지어 싱가포르 총리도 에어컨 덕분에 생산률 대폭 올라갔다며 하늘의 축복 취급하더만. 그만큼 에어컨이 없으면 아예 일 자체가 불가능할 정도로 치명적인 더위라는 거.
이번에 태국 갔을때 아침 온도 참고로 7시임 체감 온도 38도 한낮에 체감온도 48도까지 찍었음 참고로 태국은 가장 더울때가 4월인데 이건 5월 중순에 갔을때 게으르니 뭐니 하는 애들보고 이런 온도에서도 일 시켜보고 싶음
우리나라가 그냥 업무 생산성 개죳망인거임 여름엔 유럽처럼 한달정도 휴가하고 그래야됨
동남아는 일찍 일하고 너무 더운 시간엔 쉬는거잖어 제일 더운 시간에 밖에 다니면 죽을 수 있다고 진짜로
이런곳에서 이 기온에 일하는 생명적 멍청이는 한국인 밖에 없을듯한데
그렇게 일을 시키는 윗대가리들이 제일 씹새인거 아닐까?
자기들은 저런 날씨에 밖에서 일안하니까
동남아 가보면 굶어죽을 일이 없음 쌀은 기본 삼모작에 먹을게 넘쳐남 게다가 겨울이 없는 수준이라서 얼어죽을 일도 없고
아님 기온 이상으로 겨울 0도 가까이 온도되서 많이 죽음 단열이 안갖춰져서
동남아에 야시장이 발달하고 야시장 내부 치안이 좋은 이유지
동남아는 베트남 공단 있는 지역만 가봤는데 거기는 그냥 우리나랑 별반 다를거 없이 돌아갔음 ㅋㅋㅋ 아무래도 공장 위주로 돌아가는 지역이다보니.
우리도 순다랜드에서 왔기 때문에 알고보면 같은 조상을 두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