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기사단 대련에서 계속 패배하는 크루니
첫상대는 이기는 편이지만 상대방은 크루니의 약점을 파악하기 시작하면서 계속 패배함
이후 크로니를 위해 검술스승이였던 주인공은 크루니를 데리고 무기점으로 향한다.
근접전을 버린 크루니는 무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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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작성자는 이렇게 표현했지만 타고난 괴력으로 근접도 중거리 다 커버친다
아핫 그야 크루니는 들소같은 여자니까
리치가 부족하다면 칼이 작지는 않았나 생각해봅시다
어디선가 쉿덩어리 하나를 들고 왔다.
배워본적이 없고 본인이 검으로 활로를 뚫고 싶어하는거지 새로운 무기를 쓰고 싶어하는게 아님
저렇게 큰걸 가볍게 드는 피지컬
그럼 아예 창을쓰는게 낫지않나
리치가 부족하다면 칼이 작지는 않았나 생각해봅시다
리치가 부족하다면 화약이 모자라지않은지 조금더 많은화약 큰구경의 샷건 쉘을 고민해봅시다
막상 작성자는 이렇게 표현했지만 타고난 괴력으로 근접도 중거리 다 커버친다
아핫 그야 크루니는 들소같은 여자니까
역시 그럼 괴력으로 총을 들고
저렇게 큰걸 가볍게 드는 피지컬
저걸 어깨에 한손으로 메고서 숲속을 질주하는 피지컬
저렇게 큰거에비해 무게는 크게늘어나지않음
무게중심이. .
무게중심도 한손검에비하면 늘어나지만 길이가 늘어난 만큼 손잡이범위를 늘려서 크게 문제없음 여차파면 찌찌로 밀어버리면됨
그럼 아예 창을쓰는게 낫지않나
torresmania
배워본적이 없고 본인이 검으로 활로를 뚫고 싶어하는거지 새로운 무기를 쓰고 싶어하는게 아님
검이랑 창이랑은 퍼포먼스가 또 다르기도 하고 파던게 검이었으니까ㅋㅋ
칼을 좋아하던 애니까 아무래도 창은 거리감때매 거부할지도 모름ㅋㅋ
만화판 최근 연출로는 검 자체를 너무나도 좋아하는 "정점의 경지"에 발을 한발 내딛었다는 식으로 나옴
머여 저런거 들 힘 충분하면 장병기 써도 되지.
이야 저정도 근력이면 상대가 막기도 힘들것같은데
이 만화 최대 단점 : 제목
제목이 뭔데?
ㄱㅅ
촌구석 아저씨, 검성이 되다 ~그냥 시골 검술사범이었는데, 대성한 제자들이 나를 내버려주지 않는 건~
촌구석의 아저씨, 검성이 되다~그냥 시골 검술사범이었는데, 대성한 제자들이 나를 내버려주지 않는 건~ 무슨 이세계물 마냥 제목 지어버림
ㄹㅇ 그냥 변방의 검성 이런식이었으면 좋았는데
ㄹㅇ 제목이 입문 문턱을 너무 두껍고 높게 막고있음. 제목만 보면 거들떠보기도 싫어질 지경 ㅋㅋ
오 정발되었군
어......역으로 숨은 능력이 개방된 거 같은데???
힘이 존나 셈, 리치가 짧음. 그럼 그 존나 센 힘으로 리치를 커버하렴
대검이 초근접전 안되는것도 아니지... 저 피지컬이면 폼맬로 찍어도 머리 터질텐데.
실제로 그렇게 싸움
실제로 그냥 길게 휘두르기만 하는게 아니라서 적이 약점 파악하고 안쪽으로 파고들면 주먹으로 후치거나 짧게 리카소 잡고 하프소딩 하거나 하면서 커버함 거리를 벌리면 리치가 긴 대검에 찍히고 파고들면 원래 특기인 난투전이 되니 까다롭다고 묘사됨
폼맬로 대가리를 줘팸하더라
유게에서도 하도 극찬을해서 사봤는데 진짜재밌긴하드라 제목이 제일 흠일정도로 ㅋㅋ
진짜 제목이 진입장벽임
'촌구석 아저씨 검성이 되다' 가 아니라 촌구석 검성이나 시골or벽촌 검성 으로 해도될텐데
사실 저게 되는거면 쇠방패에 메이스로 대가리 한방찍는게 더효율적이지 않나?
리치차이 메꾸기엔 방패 메이스는 오히려 리치가 짧아지니까 그런듯?
방패들면 리치는 상관 없어지니까
방패들면 어차피 못다가오긴해
주인공도 걍 연습용으로 대검 들라고 하는 거고 우연히 맞은 거니 대검이 아니었으면 쌍검이든 검방이든 활을 들든해서 알아서 찾았을듯
저기 세계관이면 실력자들은 방패로 막아도 그대로 물흐르듯 방패타고 찌르기로 들어오지 않을까 싶음 둔기 자체가 특성상 고점이 낮은만큼 실력좋은 상대 만나면 대응하기 힘들것같기도 하고
칼조차도 물흐르듯이 갈아버리면서 들어오는데 방패정도야
그치만 말하는 꼬라지가 칼보다는 둔기를 써야!
무분 전사가 왜 한손검을 쓰냐고!
어디선가 쉿덩어리 하나를 들고 왔다.
일단 저칼은 칼집넣기도 힘들겠군
그래서 칼집에 홈을 파놔서 뽑기 쉽게 함
그래서 현실에선 가죽슬링에 넣음
참고로 얘가 주인공 여자 제자중에 그나마 연애 기믹 전혀 안 보이는 캐릭터 나머지 중 메인 기사단장, 최정점 모험가 제자들은 대놓고 티를 내고 마법기사 제자는 그냥 단순 애정인지 애매하지만 호감을 좀 특별히 표현하기는 함.
뭔가 재밌어 보이네. 전자책 어디서 팜?
리디북스
최근에 리디에서 정발함
못 해도 5 킬로그램은 넘어 보이는 대검을 용사 검법 자세로 잡을 수 있는 시점에서 리치가 어쩌고 하기 전에 사람 정도는 수수깡처럼 꺾어버릴 수 있을 텐데.
츠바이핸더 중 실제로 이런 6킬로그램 넘는 검을 쓰는 경우도 있긴 한데 저건 쓰는 사람이 탈인간급 괴물이고(대충 왕좌의 게임 거산횽 정도) 대부분은 무거워도 4kg은 잘 안넘어감
제목 뭐엿지 이거
촌........촌.......촌구석 아저씨 검성이 되다요
근력이 되면... 근접전시 바인딩->레슬링으로 조지면 되는 부분이라 양손검이 좋겠네 확실히
방패를 들어도 리치는 장난이 아닙니다. 장병기앞에서 깝치지 마십쇼
진짜 칼끝만 보면 짧은 채찍 휘두르는거 같다
。. 。ඞ 。 。.
롱소드인데 이제 피더슈피어트라고 훈련용 검.
쌍수도를 가볍게 드는 괴력의 소녀라...
근접을 버린거 아님 근접에선 폼맬로 가드로 쳐버리고 거리 벌리면 양수검으로. 이 만화는 액션씬에서 검을 어떻게 휘두르는지 알수 있을 정도로 액션씬이 좋지만 중세 중 후기부터 자주 쓰던 카운터를 잘 안걸어. 크루니도 양수검으로 거리 벌린 상태에서 공격 다음에 바로 거리 잡고 들어가는 폼멜 카운터가 있는데 잘 안씀
근데 근접전을 커버할거면 한손검만 드는게 아니라 소드앤 버클러를 하거나 소드레슬링을 익혀서 상대가 거리 자체를 못벌리게 테이크다운 시키는 것도 괜찮을거 같은데
대검이 무거운 거는 자체 무게보다도 그 길이에서 오는 휘두를 때의 원심력이라던데 자세 똑바로 안잡으면 관절이 위험하다던가
사실상 폴암과 검사이의 무언가 같은 물건이라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