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장장이에게는 꽤 독특한 능력이 있는데
악수를 하는 것만으로 검사의 역량을 단숨에 파악하고
심지어 몸상태도 세세하게 파악할 수 있는 것
이를 통해 해당 검사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검을 제작할 수가 있다
이걸 위해 검성 밑에서 검술 수련까지 한 장인정신
아무튼 이런 방식으로 세계관 0티어 탈인간 실력자들의 이미지를 표현하면
기사의 정점인 히로인
신(神)속이라는 별명을 가질 정도로 엄청난 스피드가 특징이다
독수리
모험가의 정점에 도달한 히로인 2
사자
위의 두명보다도 뛰어난 역량을 지닌 것으로 여겨지는 술주정뱅이 아저씨
말도 안 되는 코어근육을 기반으로
주인공인 깡촌의 그냥 아저씨 (검성)
말도 안 되는 동체 시력을 기반으로 상대방의 모든 세세한 움직임을 파악하고
그에 맞춰 최적의 대응을 하는게 특징
하긴 사람은 증기선으로 치면 죽긴해
크툴루야? 약점은 증기선이겠군
즉 주인공은 크툴루구나(아님)
혼자 코스믹호러
칼을 든 무언가.
문어검법 강하긴하지
문어라는겨?
크툴루야? 약점은 증기선이겠군
RayArk™
하긴 사람은 증기선으로 치면 죽긴해
증기선으로 칠생각이냐고 ㅋㅋㅋㅋㅋ
더-더 많은 대포! 그래-그래!
제자일 저격 각이냐
크툴루? 초장 준비된냐
개나 대려가자
즉 주인공은 크툴루구나(아님)
곰방냥
블랙 로터스야?
문어라는겨?
크툴루...
혼자 코스믹호러
칼을 든 무언가.
선생님은 촉수 괴물 ?
히로인을 능욕한다는 전개의 복선인가?
촉수물이야?
계몽+1
크툴루!!!!!!!!!!!!!!!!!!
이미지만 보면 마지막 크툴루가 젤 가능한데 촉수 사이에 슬며시 나와있는 저 부드러운 손....
혹시 모나리자를 좋아하시나요?
벽촌사부 혼자서 크툴루찍고 있었구나
크툴루… 산치가 얼라간당
촉수물이구나
증기선... 저 세계관서 증기선이면 전략병기 아니냐
진짜 전략병기급 마법사 델꼬와야 상대 가능함 ㅋㅋㅋㅋ
그래도 이 대장장이만은 못함.
웨폰브레이커
동체시력은 그렇다쳐도 그걸이용해서 금방 변칙적으로 대응하는거면 미친거긴하니
문어검법 강하긴하지
조로도 꽤 다치게 한 강자다 (아님)
문어검법을 상대한 검사는 피투성이에 가슴에서 배까지 가로지르는 큰상처를 가지고있다 하더군. (싸워서 난거아님)
오늘 저녁은 문어 숙회다
존나 강한 무언가 라는 건가;;
인외
그래서 저 주인공이 못꺽고 은퇴한 아빠는 얼마나 쌘겨
아마도 그 사람이 검에 한해선 세계관 최강? 주인공은 두번째로 최강인걸로 암
인간의 형상을 한 무언가
이아 이아 크툴루 파탄...?!
그냥 먼치킨처럼 쌔서 이긴다는 느낌보다 하나하나 대응하고 반응하는게 묘미
대장장이양반 산치가 ㅈ되어부렀어
주인공은 문어발 하렘을 암시하는구나
원피스인가
세계관 최강자급이네ㄷㄷ
촉수물 생각한놈 엎드려
괴물이잖아
보통 동체시력하면 고양이던데 문어네 문어가 동체시력이 좋았나?
변수에 대항할 수 있는 손(기술)이 많다 같은거라?
보호색, 유연한 몸, 먹물, 등등 앵간한 상황에서 모두 다 대응이 가능해서 그런듯
넓게 펼쳐진 문어촉수처럼 사각이 없다는 뜻인듯.
정확히는 문어는 아님. 보면 알겠지만 무수한 눈 : 꿰뚫어 봄 많은 촉수들 : 뭐든지 대응해 냄 검 : 결국 근본은 검. 저걸 대장장이가 하나의 동물이나 이미지로 구현이 안되니 정체불명의 무언가가 되버리는 느낌인 듯
문어가 보는거 같다는게 아니라 마치 사방에서 촉수로 몸을 훑고 있는것처럼 느껴진다는거 아닐까
첫번째로 나온 소도 일반적인 소가 아니라 투구를 쓴듯한 소고 남자도 그냥 뱀이라고 하면 되는걸 큰 뱀이라고 나오다보니 그래서 원래 이미지에 대응되는 짐승이 주인의 강함에 맞는 스킨으로 나오는 줄 알았는데 그럼 주인공 대응되는 짐승인 문어가 주인공의 강함에 맞는 레벨의 스킨으로 나온게 아니라 걍 대장장이 뇌에 대응되는 데이터가 없어서 근삿값으로 도출해냈다고 보면 되는건가
실전무술/검술은 피지컬이 일정 이상이 넘어가면 기술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진다고 하던데 뭐든지 볼 수 있는 동체시력+뭐든지 대응 가능한 짬밥 이거 이기려면 저 멀리에서 자동소총 같은걸로 드르륵 갈기는 수밖에 없을거임
결론 : 촉수괴물
루리웹-5726045572
프토티라 콤보권(????)
무슨만화??
촌구석아저씨 검성이 되다 ~그냥 시골 검술사범이었는데 대성한 제자들이 나를 내버려주지 않는 건~ 이 만화의 유일한 오점은 제목이고 작가가 중세검술 조사를 상당히 잘 하고 액션도 좋음 원작자가 코믹작가에게 절해야할 작품중 하나
애니화하면 그냥 제목 벽촌의 검성으로 해줘 제발....
괴물같으면서도 여인의 손같은 섬세함
스토리는 평이한데 액션이 좋음 리디에 1,2권 나와서 바로 구매함
만화 제목 머임?
촌구석 아저씨, 검성이 되다 ~그냥 시골 검술사범이었는데, 대성한 제자들이 나를 내버려주지 않는 건~
그래서 저 만화 제목이 뭔데?
크툴루면 약점은 미군이겠네
여인의 섬세한 손길을가진 깊이를 알 수 없는괴물
그냥 괴물이라는 거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