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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세금이 9할(90%)인 시절의 동네인데..막장이 아닐리가..
저 시대는 전국시대라
진짜 저래야지
도적놈들한테 역탈을 금해? 반란일어나기 딱좋네.
90%세금에 전쟁이 반쯤 상업화되서 주군도 갈아치우는 무사도 존재하던 전국시대군요.
와씨 ㄱ간하려고 했던거야? ㄷㄷ
실제로 저렇게 분위기가 살벌했음?일본사 잘알 도움!
와씨 ㄱ간하려고 했던거야? ㄷㄷ
freenia
저 시대는 전국시대라
진짜 저래야지
실제로 저렇게 분위기가 살벌했음?일본사 잘알 도움!
그러게.
도쿠가와가 전국을 통일한 직후까지도 무사랍시고 활개치는 무뢰배들이 사회문제였음. 에도막부가 유교도입하고 도검소지를 엄격히 관리하면서부터 치안이 유지되기 시작함.
교토 일대가 노부나가가 포위망 무너트리고 쇼군 몰아내기 전까지는 전투의 연속이었음. 그나마 억제기 역할을 한 노부나가 이전의 천하인 소리를 들은 미요시 나가요시 때도 완전 장악까지는 실패해서 주위 다이묘들과의 공방 연속. 그런 나가요시가 사망하자 이제는 그 휘하 세력들끼리 갈등이 폭주해버리면서 쇼군이 대낮에 살해당하기까지 함.
넹 개판이었음. 다이묘들의 상락은 차치하고 혼간지랑 일련종의 종교전쟁이 치열해서 헬게이트였음. 그러다가 노부나가가 상락하고 니조성을 축조하면서 점점 사람사는 곳이 되는데 이때 유명한 일화가 있음. 노부나가가 교토를 장악한 후 '민간에 피해주지 말 것'이란 명령을 내렸음. 그리고 니조성을 짓는데 이때 관리감독을 하던 병사 하나가 지나가던 삿갓을 쓴 여자를 보고 '오~걷는 모습만 봐도 미인이네용~ㅋㅋ' 이러면서 얼굴 좀 보여주셈 이러고 삿갓을 벗기려고 함. 그때 누구하나 족1치려고 매의 눈으로 돌아다니던 노부나가 휘하 헌병비슷한 병사들이 호랑이처럼 달려가서 그 병사를 즉결처형함. 이 사건을 보고 교토의 공가와 거주민들이 노부나가를 보는 시선이 바뀌었다는 이야기가 있음.
일본 전국시대 사가 그렇게 막장이라고 듣긴 했는데
휴식아티스트
농활 여고생이던가 뭐 그런 비슷한이름이 었던거같음. 단행본 5권인가 6권까지 나왔고.
여고생이 성인 장정을 주먹으로 두들겨패고 같은 패거리는 구경만 하고
휴식아티스트
전국시대 미녀 고생담. 정발 제목 센고쿠 여고생담 현대 여고생이 전국시대 가는 이야기로 정발쪽은 번역이 좀 그럼. 라노벨 원작.
맨 마지막 컷이랑 두들겨패는건 다른 사람임.. 두들겨패는건 남자
기본 세금이 9할(90%)인 시절의 동네인데..막장이 아닐리가..
기본 세금이 9할인건 전쟁중이라 돈 부족할 때나 긴급상황일 때 그런거고... 9할 계속 떼가면 일본 농민들도 눈 뒤집어져서 들고 일어남; 보통은 6공4민이나 7공 3민 정도고, 5공 5민하면 다이묘가 아니라 선녀 그 자체.
휴식아티스트
조선은 10%. 탐관오리들 사례같은건 20%쯤
휴식아티스트
전세는 10%가 원칙인데 공납, 군역하고 각종 잡세로 많이 뜯겨서 많으면 3~40%까지, 거기다 소작농이면 절반 가까이 지주가 떼감+세금도 소작농이 납부 크리라 일본 농민이랑 별 차이 없을 정도로 뜯김. 정작 조선 정부는 적게 세금 걷고 가난하게 정부 운영해서 이렇게 따로 해쳐먹는 관리, 지주들 못 잡다 보니 국부 상당수를 가진 놈들이 슈킹해서 더 재정이 악화되는 상황이 반복되고... 이게 조선 망하는 순간까지 계속됨 ㅋㅋ
이에애스단가 죽지도 살지도 않게 만들어라 해서 몇백년간 지키지 않았나 ㅋㅋ
원종이 말고 진짜 일본 잘알이 나와서 설명해주세용
잘알은 아닌데 걍 오닌의 난 이후 교토는 여러모로 개판이었고 16세기 중반에는 일련종하고 혼간지가 교토 인근에서 종교전쟁을 벌이며 개판치고 암튼 걍 헬게이트가 다 되버림. 이 무렵 다이묘들도 걍 깡패 두목에 가깝다보니 그런 헬게이트를 바로잡을 실력이 없거나 아님 걍 헬게이트에 편승해서 뭔가 뜯어먹을 궁리만했음. 그걸 바로 잡은게 노부나가였음. 상락하고 바로 교토 교통정리 들어가서 굉장히 가혹한 법치를 통해 사람사는 도시로 다시 만들어 놓음. 실제 역사에서도 누가 교토에서 분탕치면 자기 부하든 아니든 잡아다가 즉결처형 해버림. 내로남불없이 무조건 법대로 죽일놈 죽이고 때릴놈 때리고 상 줄놈 상주고 그러니까 노부나가를 지난 기백년간 늘 있던 깡패두목 중 하나로 생각하던 교토의 귀족과 백성들이 '헐 얘는 뭔가 좀 다른듯?' 하며서 노부나가 쪽으로 많이 기울었다고 함.
90%세금에 전쟁이 반쯤 상업화되서 주군도 갈아치우는 무사도 존재하던 전국시대군요.
그니까 쟤는 이미 다 알고 있는 상태서 노부나가 휘하에 있으니까 혼노지가 일어날 일도 없고. 현대적 지식도 가지고 있으니 예상보다 더 빨리 발전할 거고, 어.. 음 그 담엔
그건 맞는데 문제는 주인공이 돕는데도 거진 역사대로 흘러가버림
일어날 사건은 대부분 일어나는데, 미래를 알고 예언하기 보다는 피해 방지나 추가 사건을 안만드는 그런편임. 그래서 노부나가가 패배하거나 하는 것도 나오는 편. 물론 후반부에는 안일한 본인 생각을 고쳐 먹으면서 비슷하게 가긴함.
도적놈들한테 역탈을 금해? 반란일어나기 딱좋네.
서포터가 개쩔어서 노부나가군 병사도 사실 굳이 약탈이 필요한 상황이 아님. ㅋㅋㅋㅋㅋ 그래서 쳐맞는거시다.
어...쟤내는 약탈이 곧 봉급인데...
저 무렵 교토는 걍 헬게이트라...노부나가가 교토에서 약탈 금지 및 민간피해 금지 내린 것도 실제 역사에 있던 행동임.
오 좌우대칭의 작가.
세금을 ㅈㄴ뜯어도 보통 다이묘나 사무라이들이 노나먹지 일반병사들에게까지 가지않으니 약탈이 사실상 당연시 될수밖에...
왜 총마게 안함? ㄷㄷ
촌마게는 그냥 유행 같은거라 작중에도 한 사람도 있고 안한 사람도 있고 다양함
쟤네 군인신분 같은데 그럼 해야하는 거 아닌가? 뭐 사실 고증을 그런데서 지킨 거 같지도 않아보이니 크게 연연할 필요는 없는 거 같긴함
무기나 장비들을 개인이 직접 구비하고 다녀야하는 상황에서 공을 세우고 큰 상을 받지 않는 이상 적의 물품을 빼앗거나 약탈을 해야만 하는데 유럽조차도 고대부터 저항하는 적에게 승리하면 약탈은 당연한 권리였으며 중세 봉건제에서도 용병들도 그 약탈에 끼고 지나가는 경로에 있는 마을이라도 예외없었고. 일본도 비슷했겠지. 주군이 다 챙겨주진 않으니 알아서 해쳐먹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