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허 어이없어서 유머
한봉지 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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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니까 봉지 담아서 팔지 그냥 마트에선 개별로 하나씩 판다구
근처 마트서 1.5kg 15900원이니 비슷하군
는 미국건너가도 한국보다 싸다
그럼 한개에 얼마여 ㄷ ㄷ ㄷ
크치만 만이천원에 사먹던건데
최근에 본건 1개 개별포장1.5만짜리 유게서봄
코스트코니까 봉지 담아서 팔지 그냥 마트에선 개별로 하나씩 판다구
그럼 한개에 얼마여 ㄷ ㄷ ㄷ
매일 불금
최근에 본건 1개 개별포장1.5만짜리 유게서봄
아델그라프
뭐냐 이건
와… 사과님 이였군 최저시급보다 비싸다니
이야 싸이버거 단품 3개먹어도되겠다
10003
수박 저렴한건 3~4키로에 1.5만이든데!
뭔 사과임? 애플에서 만듬??
저거 아마 우리가 생각하는 사과보다 많이 큰 거일걸 제사에 올리는 거 비싸지긴 했는데 흔히 먹는 사과가 저 가격인 건 아님 거기에 시기 때문에 더 비싸게 올려진 사진 같기도 하고
제수용 사과라도 만원 넘어가는건 비정상임 시장에서 4~5천원이면 살 수 있었어
그냥 일반 사과가 만사천원인거처럼 생각하는거도 비정상이지
근처 마트서 1.5kg 15900원이니 비슷하군
세금으로 지원 한다고 했는데 더올랐어 ㄷ ㄷ
보통 그런거 하면 세금만큼 더 비싸져. 산후조리원 지원이 딱 그렇더라.
???: 뭐?정부에서 지원금 투입한다고??사과값 더올려!!
한국 과일은 비쌀수밖에 없어
크치만 만이천원에 사먹던건데
유게보안관
는 미국건너가도 한국보다 싸다
물건너온 과일 = 물건너오는 비용떄문에 비쌈 한국에서 재배한 과일 = 올해 흉작 or 풍년때문에 품질이 올라 비쌈
저번주 미국에 수출한 충주사과 개당 1달러에 파는 짤 있었는데? 본인 말대로면 물건너 간거면 개당 2만원은 해야지? 실제 농가에서 확인해보니 납품가는 똑같다고 말해서 유통 단계에서 폭리취한거 드러남
미국가서 살고싶다
어렸을때 아버지랑 아침시장가서 만원이면 그득그득 사오던 과일인데 참 그 시절 그립다라고 하기에는 불과 7년전이네 온난화 존나미쳐날뛰넉
근데 그건 사과값 폭등하기 전 작년 10월에 계약한 가격으로 수출된거라 더 싼거임
저거 살봐엔 니케 3만원 패키지 지른다 솔까
뭘 사도 저것보다는 가성비 좋을 것 같아요
코스트코가 더비싸냐
코스트코라고 무조건 다 싼건 아니라서 잘 비교해보긴 해야함
비싼품목있고 싼품목있는데 갠적으론 가격좀 있어도 코코 제품이 좀더 좋음. 계란이나 기타 제품류도.. 심할때 삼립호빵으로 코코랑 일반제품 차별로 난리난적도 있음
코스트코 생과일은 별로 저렴한 곳이 아님. 가공된거나 냉공과일같은게 가성비지
쟤들도 수입과일이야 직접 수입하니까 쌀지는 몰라도 국산은 도매업체 껴야 해서 대책 없음..
사실 과일채소류는 코스트코 그닥 싸진 않음. 그냥 가격만큼 한다는 느낌으로 봐야함.
당장 옆나라인 중국이랑은 4배 이상 차이나고 일본이랑 비교해도 꽤 차이나네 과일값이 이게 맞냐
과일값이 금값이야
1봉지가 3kg짜리 기준인데, 여기서 얼마나 싸져야하는지 오히려궁금해지네
1kg에 1만원이 싸다고 생각하는 기준이 오히려 궁금해지네
미국입니다. 1kg에 2천원 정도 주고 사먹습니다. 진짜 비싸봐야 키로당 6천원짜리 품종이 있는데 어떻게 키로에 만원이 싼가용
작년까지 10킬로짜리 한박스가 4만원 이었음 두배 이상 올랐는데?
미국에 내다 판게 그거 한국에 풀면 가격 떨어지니까 그렇다는 얘기가...
아님 그건 작년에 계약한 대로 수출한거임
직접 과수원가서 사먹는게
사과 이제 귀족 음식임ㅋㅋㅋ
그냥 허생전 하고있는거 아님?
몇개나 들어가있는거길래 그러는거야?
보통 6-7개 예상
저긴 예전에 갈때도 과일은 그닥 싸다는 느낌 못받았는데 싼건가?
예전엔 풜리티가 천차만별이라 생산지 직판매를 좀 피하는 편이였는데 요새는 먼저 찾게 되드라
내가 아는건 코스트코 독점 남품되는 사과 품종 자체가 좀 비싼걸로 암
https://envyapple.co.kr 코스트코 들어가는 사과 홍보 사이트
엔비 사과 미국에선 파운드당 2.99함 세일 자주 해서 99센트에도 팜.
도대체 풍년이면 풍년이다 흉년이면 흉년이다 물가 오르면 물가 오른다 인건비 오르면 인건비 오른다 뭐 싯팔 내려갈 이유는 찾지도 않아
풍년이면 품질이 좋아서 비쌈 흉년이면 수량이 딸려서 비쌈 ㅋㅋㅋ
뭐 장사치 입 터는게 항상 그렇죠.
안먹으면 가격 내려감..
과일은 안먹으면 그냥 버리지 과일이 유통기한이 찗아서 재고비축이 가능한게 아니거든
마트에서 5개 들어있는 봉지로 15000원도 비싸다고 느꼈는데 ㄷㄷ
이런 ㅅㅂ 뭘 사먹어야하는거여 대체
KG당 만원 꼴이네
트레이더스 3.5키론가 3만원이던데
역시 코스트코야말로 서민의 수호자? 근데 모자이크 처리해야겠다 뒤에 사람들
고마워 모자이크 했어.
고맙기는 그럴수도있지 님이 피해갈까봐 얘기했어 수정했으면 다행이야
코스트X라니까 뭔가 공짜일거같다
난 홈플러스나 근처마트 가는데 가~끔 싸게 나와있는 과일 사먹음... 딸기 1박스에 4900원 이럴때. 근데 사과는 싸게 나오는걸 본적이 없다
놀랍게도 저 사과가 바다를 건너면?!!!
코스트코 10년차 고객이지만, 우리농산물 근처 기웃거리는거 아닙니다~~ 싸고 맛있고 싱싱한 해외 농산물 사세요~ 씨없는 포도, 오렌지 등등
여기는 스무개 정도 넣은게 7-8불 이러는데..한국에서 사과 멸종위기냐?
규모가 00두개는 차이나니까 100개 생산할때 1개도 힘드니 답이 없음 근데 나름 수요가 많은 과일이다보니 풍년이면 풍년대로 좋아서 비싸고 흉년이면 그냥 사과의 ㅅ도 못봄 땅이 존나 커야 하는 이유
값싼 수입고기나 먹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