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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여기서 위선 욕하고 악한게 낫다고 여러번 씨부리던 어그로가 있었는데 걔가 하던짓이 유게이 한명 스토킹이랑 부계 백개 넘게 파면서 혐오 렉카랑 냥갤글 도배하는거였어
위선도 선이다
애당초 위선은 저런 의미가 아님. 착한척=위선 이라고 알고 있는 사람은 위선이라는 단어의 의미부터 다시 배우고 와야함.
???? 대놓고 못된게 위선보다 낫다니 무슨 개소리여 ㅋㅋㅋㅋㅋ 위선에 대한 개념을 모르나?
가끔 종업원들이 일만 똑바로 하면 싸가지없게 해도 상관없다는 식으로 나오는 경우 있는데 인근에 경쟁업체가 없는거 알아서 그러는건지 있으면 다신 안가고싶더라.
위선보다도 그냥 그게 사람에 대함에 있어서 기본적인 예의인건데.. 진짜 상식이 무너진다 깔보일까봐 ㅈ같이 군다는게
고등학교 1학년 때 담임 선생님께서 하셨던 말씀이 떠오르네. 악한 일을 할바엔 위선적인 행동을 해라. 그로인해 누군가는 반드시 웃는다. 하지만 위선을 순수한 선으로 포장하는 행위는 악과도 다를바가 없으니, 절대 포장하진 말아라.
위선도 선이다
그러고보니 여기서 위선 욕하고 악한게 낫다고 여러번 씨부리던 어그로가 있었는데 걔가 하던짓이 유게이 한명 스토킹이랑 부계 백개 넘게 파면서 혐오 렉카랑 냥갤글 도배하는거였어
냥이 빌런?
스토킹 빌런
고로롱고롱
ㅇㅇ
가끔 종업원들이 일만 똑바로 하면 싸가지없게 해도 상관없다는 식으로 나오는 경우 있는데 인근에 경쟁업체가 없는거 알아서 그러는건지 있으면 다신 안가고싶더라.
싸가지 없으면 일 똑바로 하는 게 아니잖아 ㅋㅋㅋㅋ 태도도 업무의 일부라고 생각함.
???? 대놓고 못된게 위선보다 낫다니 무슨 개소리여 ㅋㅋㅋㅋㅋ 위선에 대한 개념을 모르나?
솔직히한거랑 무례한거랑 구별못하는 야들인가보지
뭐, 어떤거 말하는건지 짐작은 가는대 그거 절대 위선 조차도 아니고 거짓부렁 부리는 타입의 악이지.
ㄹㅇ... 위선은 뒤에서 헛짓거리 한다는게 전제되지 않나...?
ㅇㅇ 일베 디씨 펨코 애들이 그냥 지네 인성이 글러먹은걸 어떻게든 포장할려고 위선자들보다 솔직하게 욕하는 지네가 낫다면서 서로 빨아줌 ㅋㅋㅋ 사람한테 친절하게 대하는것보다 초면에 쌍욕뱉는게 낫다는 지능 수준
위선보다도 그냥 그게 사람에 대함에 있어서 기본적인 예의인건데.. 진짜 상식이 무너진다 깔보일까봐 ㅈ같이 군다는게
애당초 위선은 저런 의미가 아님. 착한척=위선 이라고 알고 있는 사람은 위선이라는 단어의 의미부터 다시 배우고 와야함.
컨셉질도 평생 하면 그게 그 사람의 본모습이고 페르소나임.
벌레들이 자주 지껄이는 소리임 누구 하나 ㅈ되보라는 마인드로 누군가 선동중인 주장이란 뜻이지
당연히 위선이 악보다 낫지만, 자기에게 가져올 이득을 위해서나 그냥 원만한 사회생활을 위해서 위선을 택한 사람들을 근본부터 선량한 성인군자로 취급하는 경우는 좀 뭔가 싶더라
애초에 진짜 사회에서 그런모습 보이는 사람들은 위선일지라도 그게 습관화 되어있어서 다른사람한테는 성인군자나 크게 차이 없다고 봄. 그런게 아닌 사람은 결국 숨기려고해도 속에있는 악이 드러나게 되어있어서 누구도 그 사람을 성인군자라고 말하지 않을거고
악이 위선보다 나은 경우는 위선으로 본인을 포장해 더 큰 악을 행하는 그런 위치에 있는 사람들에게나 통하는 말이야. 대놓고 악행을 해야 끌어내리던가 하니까.
저건 그냥 사회 생활 안해본거고 위선이건 뭐건 질서를 지키려는 행동을 하는건 본인 귀찮지 않게하기 위해서임 ㅋㅋㅋㅋ 진짜 삐딱하게 하면 상대도 삐딱의 절정체를 보여줌 하소연해도 안돼 ㅋㅋㅋ
고등학교 1학년 때 담임 선생님께서 하셨던 말씀이 떠오르네. 악한 일을 할바엔 위선적인 행동을 해라. 그로인해 누군가는 반드시 웃는다. 하지만 위선을 순수한 선으로 포장하는 행위는 악과도 다를바가 없으니, 절대 포장하진 말아라.
그냥 자기 맘대로 살고 싶어서 하는 변명 아니냐...
다 떠나서 악은 진솔할 거라고 믿는 게 졸라 웃기기는 함. 최소한 누군가는 가식 없이 진솔할 거라는 존나게 선한 관점에서 세상을 보는 거잖아 ㅋ.
애당초 위선의 의미를 전혀 이해하질 못하고 남이 좋은 일 하는데 자기 맘에 안든다 싶으면 갖다붙이는 식으로 쓰는게 문제
저렇게 생각하는 쓰레기들이 남들 선행하거나 예의있는거 보면 반감 가짐 자기처럼 행동하는게 옳은데 아닌 척 거짓으로 속인다면서. 또는 속셈있는거라고.
행동의 의도가 평가받으려면 일단 행동 자체에 대한 평가부터 통과해야된다. 1차 평가조차 통과도 못 하는 악행이 어떻게 위선보다 나은거냐.
쿨찐들 마인드지... 위선보다 악이 좋다니 위선도 선이다
선자체가 이득되는게 점점 없어져가는 바람에
위선도 선이고 할수있는 정도에서만 나름대로 하면 될뿐임 나한데 싸가지없게 대하는 새낀 걍 조지면되고
약간 다른 얘긴데 사람들이 착하게 행동하는 이유가 다시 돌아오는 타인의 행동이 착하길 원하기 때문인건데 점점 착하게 행동해도 돌아오는 행동이 안 착하니까 착하게 행동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거 같음
대놓고 못되게 구는 것이 낫다는 사람들 많이 보이던데, 솔직히 그런 태도의 장점이라곤 주변인이 일찍 거를 수 있게 해준다는게 전부임
친절한다고 100이면 3도 돌아오긴 힘든데 기분은 좋음ㅋㅋㅋ
위선떠는니 대놓고 못된놈이고싶다는건 남을 배려할생각도 없고 내꼴리는대로하겠단거아닌가?
위선은 악을 행하기 전까지만 선인거지... 그리고 악을 행하지 않는 다면 애초에 위선이 아닌거고....
나도 군대 전역하고 바로는 오히려 수직관계나 형식적인 존칭 이딴거 필요없는줄알았어 근데 죄다 군필자라그런가 남아있더라 나도 어느정도 고쳐졌고
계속 '착한 척'이라도 하다보면 조금씩 더 착해지는 경향성이 생긴다. 사람 뇌가 그런 식으로 작동하기 때문이다.
악한게 선한거보다 낫다, 세상은 약육강식이다 이런 말 달고 다니는 사람은 아직까지 왜 인간사회에 남아있나 모르겠어 현실이 만족스럽진 않아도 과정이 답답하고 지지부진 해보일지언정 인간사회는 꾸준하게 선을 지향하고 약육강식을 지양해오며 발전해왔는데
위선싫다고 쓰레기짓하면 제거대상 1순위되는 지능낮은놈되는거지 얼마나 솎아내기 편해 그딴말에 속아넘어갈정도의 지능이면 필요도없을텐데
이렇게 보면 이해가 쉬움 내가 진심어린 마음이 아닌 위선적으로 기부를 했어 근데 누군가는 그 기부로 인해 도움을 받아
깔보여서 착한짓을 안하게된다 라는 말이 나오게 됐다는 것부터 너무나도 슬프다
위선이 나쁘다...까지라면 뭐 그럴 수도 있다고 하지만 악이 낫다고 하는 순간 ㅂㅅ같은 개소리일뿐이지. 세상에 하등 긍정적인 점이 없는데 뭐가 낫다는거야.
어떻게든 선을 위선으로 매도해야 선을 행하지 않으려고 하는 자기 자신이 정당화 되니까
대놓고 나쁜 게 위선보다 낫다는 말이 나오는 이유는 대놓고 나쁜 놈은 대개 종국에 업보를 치르는 반면 위선자는 그 악행이 만천하에 드러나기 전까진 그 악행이 지속가능하기 때문이지 결코 대놓고 나쁜 놈을 일반적으로 선호한다는 뜻이 아님... 조주빈 승리 등등 스케일 큰 범죄자들도 그 범죄가 드러나기 전까진 위선을 떨며 살았고 을사오적 같은 근현대사의 악인들도 기록을 보면 상당한 위선자들이었음을 생각해 봐야함 또한 제국주의도 전체주의도 군국주의도 심지어 북한도 엄밀히 생각하면 그 자체가 거대한 위선임 (제국주의 시대 열강들이 "나 약소국 괴롭힐 거야"를 외치면서 약소국 침략하고 식민지 개척한 게 아니라는 점. 나머지 셋도 마찬가지) 물론 악이 위선보다 낫다면서 악을 당당히 행하는 부류들이 있다는 걸 부정하진 않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선은 경계 대상이라고 생각함 일상적 차원에서는 '대놓고 악'이 더 끔찍할지 몰라도 사회적 차원에서는 위선이 더 큰 병폐를 끼침
요즘은 어째선지 우습게 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