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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팅, 가스라이팅은 기존에 없던게 맞음. 그냥 유혹, 세뇌는 아님. 근데 회사에서 컨펌, 팔로우업 같은 경우는 좀 그렇게 볼 수 있을듯.
어감이 좀 다르지 flirt 는 좀 가볍지만 유혹은 그런 가벼운 어감은 아니고 gaslighting 역시 단순한 세뇌랑은 좀 다르게 '피해자가 잘못한' 인식이 심어지는거고 유혹은 seduce 로 세뇌는 brainwash 나 manipulation 으로 주로 번역하지 Confirm 이건 업무에선 그냥 확인/승인이라 좀 요상한게 맞는거 같고
반면에 의사같은 직업군은 업무 체계나 효율을 위해서 그런 용어 일관성이 중요하다고 고수하는편이라더라 나도 예전엔 오해함 환자가 해외로 진료받을수도있고
스마트하게~ 보이잖아
하튼 일상용어는 둘째치고 회사에서 굳이 어려운 용어를? 싶은건 그런 명칭 통일해서 공문이든 제휴든 협력이든 용어 오해로 인해 업무지장 없게 하기 위한 조치라 생각함 된다하더라 플러팅이나 가스라이팅 이건 뭐 그냥 유행이지 머
옛날에 교수님이 그런 인간들은 보통 사기꾼이랬는데
솔직히 그렇긴 함 ㅋㅋ 전문 용어도 아니고 막 쓰는건
솔직히 그렇긴 함 ㅋㅋ 전문 용어도 아니고 막 쓰는건
스마트하게~ 보이잖아
반면에 의사같은 직업군은 업무 체계나 효율을 위해서 그런 용어 일관성이 중요하다고 고수하는편이라더라 나도 예전엔 오해함 환자가 해외로 진료받을수도있고
또 뭐 다른 전문적인 이유가 있었는데 다 기억이 나진않음 ㅋㅋ
클라크 켄트
하튼 일상용어는 둘째치고 회사에서 굳이 어려운 용어를? 싶은건 그런 명칭 통일해서 공문이든 제휴든 협력이든 용어 오해로 인해 업무지장 없게 하기 위한 조치라 생각함 된다하더라 플러팅이나 가스라이팅 이건 뭐 그냥 유행이지 머
의사들 사이에서 전문적으로 쓰는건 인정. 환자한테는 그래도 풀어서 말해주니
다만 의사식 writing은 아직 용서할수가 없다
옛날에 교수님이 그런 인간들은 보통 사기꾼이랬는데
추파 안내 그러면 좀 추하잖아
플러팅, 가스라이팅은 기존에 없던게 맞음. 그냥 유혹, 세뇌는 아님. 근데 회사에서 컨펌, 팔로우업 같은 경우는 좀 그렇게 볼 수 있을듯.
유혹, 세뇌 맞지않남?
약간 다르지;;; 굳이 나누면 유혹하는 방법중 하나가 플러팅이고 가스라이팅도 세뇌시키기의 일종이라;;
유혹, 세뇌로 번역해도 사실 문제는 없어. 기존의 수많은 번역어들도 뜻이 정확히 일치해서 번역한 거 아님. 적당히 대조해서 옮겼을 뿐이지.
과일이랑 프루츠도 범위가 조금 달라 하지만 그렇다고 과일을 프루츠로 부를 이유는 없어
플러팅은 작업건다 뻐꾸기날린다로 의미 충분히 길항가능함. 가스라이팅은 낯선 개념의 신조어니 국립국어원이 열일해 만들어야지
밀당?
왜 ㅋㅋ 옆나하는 오니기리에 주먹밥 써두고 그러는데 자본주의가 그래
있어보이니까
근데 세뇌는 원래 브레인워시를 번역한 단어라 가스라이팅이랑은 안맞긴 해
반대 아닌가요
세뇌는 중국 공산당에서 만든 말이고 이걸 미국 기자가 브레인워시라고 번역한 것임.
그롁구낭 몰랐어 흑흑 알려줘서 고마워!
어감이 좀 다르지 flirt 는 좀 가볍지만 유혹은 그런 가벼운 어감은 아니고 gaslighting 역시 단순한 세뇌랑은 좀 다르게 '피해자가 잘못한' 인식이 심어지는거고 유혹은 seduce 로 세뇌는 brainwash 나 manipulation 으로 주로 번역하지 Confirm 이건 업무에선 그냥 확인/승인이라 좀 요상한게 맞는거 같고
애초에 완벽한 번역이라는건 존재할 수가 없으며, 어떠한 물질적인 대상을 지칭하는게 아니라면 더더욱 그러하기에 몇몇 단어들은 그 본래 의미를 전달하려면 번역을 굳이 안 하고 그대로 쓰는 경우도 잦고 물론 겉멋들어 보이려고 쓸데없이 영어를 쓰는 경우가 꽤 많다는 것도 동의
상관 없는 말인데 brainwash라는 단어는 한자단어 세뇌를 직역해서 만든거래
아 유독 그런단어쓰는놈이 있지..... 듣다보면 짜증나
ㅈ같긴 해도 이미 다수가 따르는 분위기면 뭐 어떻게 할수가 없음
플러팅은 그렇다 쳐도 가스라이팅은 단순 세뇌랑은 느낌이 좀 다르지 은연중에 녹아있는거랑 지속적이라는 성격이 있으니까
가스라이팅 = 뭔가 말로 자꾸자꾸 말해서 사람을 멍청하괴만들거같음 세뇌 = 어플
과연 세뇌는 어플이구나!
그냥 그런갑다 해.. 꼴랑 단어가지고 뭘
플러팅, 가스라이팅과 유혹, 세뇌는 단어 뜻이 온전하게 교환되는게 아니잖음? 불필요한 부분에서의 영어 사용은 과도한게 맞긴 한데... 예시의 변경이 필요하지 않을까.
따지면 세부 뜻이 다르고, 근본적으로는 한국어의 조어 능력이 좋지 않음. 이제는 한자로도 커버할 수 없거니와, 신어를 한자로 대응해도 못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음. 그렇다고 순 한국어로 만들자니, 국어원도 피똥쌀만큼 어려움. 그래서 조어 방식이 영어 발음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쪽으로 기울어진거임.
예전부터 관심을 갖고 꾸준히 순화운동을 제대로 했으면 모르겠는데, 북한말 같다 굳이 왜하냐 라는 국민의견과 개삽질하는 국어원의 합작임
플러팅은 한국어 한 단어로 딱 대체할만한게 없어서 추파? 유혹? 이랑은 느낌이 다르고
작업or 유혹 그 어딘가인데 일단 위 두 단어가 부정적인 이미지가 큰지라 플러팅이란 단어를 온전하게 대체가 안됨
가스라이팅을 굳이 번역하면 지속적 정신 공격?
유혹 세뇌는 광범위하고 가스라이팅과 플러팅은 좀더 좁은 범위로 국한되니까 이지 그걸 왜 영어쓰지? 라고생각한다면 국립국어원와 친해져서 순화어를 구상해보도록 하자
물론 순화어라고해서 외국어를 안쓰는건 아니지만
플러팅은 모르겠는데 가스라이팅은 약간 의미가 좀 다른 느낌 아닌가 세뇌와 비교해서 세뇌는 수단이 다양하지만 가스라이팅은 스스로의 판단력을 포기하게 만들도록 유기하는 쪽에만 초점 맞춰져있어서
언어가 그냥 그런거지 형처럼 내키지 않아하는 사람이 더 많으면 자연스레 사멸할거고 아니면 다른 외래어들처럼 자연스럽게 자리잡겠지
세뇌하면 약간 무거운 느낌인데 가스라이팅은 조금 가벼운 느낌임
엥 플러팅은 끼부린다는 뜻 아니었음?
플러팅은 유혹으로 정의할 수 없고 가스라이팅도 세뇌로 정의할 수 없음 단어가 가지고 있는 의미 자체가 다름
저 단어는 사용법이 좀 다르지
뭐만하면 다 영어표현으로 바꿈ㅋㅋㅋ 멀쩡하게 잘 쓰던것도 영어로 써버리니 뭔소린지 모르겠음ㅋㅋㅋ
추파 던지기 라고 정확한 번역하면 추해보이자나.
언어끼리 완전히 1:1매칭할 수 있다는 생각이면 저런생각 가질법함 같은 사물에 대한 이름 정도 말고는 정확히 대체하는게 마냥 쉽지않음
플러팅... 꼬리치다..?
히어로 영화좀 떴다고 빌런 빌런 거리던 인터넷 악당이란 말이 있잖아
어허 영웅 영화라고 해야지
어 그렇네 미안
유혹이고 끼부린다고 둘다 뭔가 옛날말 같잔아~
응. 영어쓰면 신세대 말 같고 아이러니해
아니 그냥 신조어 느낌나서 그런건데...ㅋㅋㅋ
처음 듣는 영어단어가 그럴듯한 신조어 느낌이긴 하지.. 처음 듣는 일본단어는 오타쿠 단어 느낌이긴 하고.. 처음 듣는 한국단어는 잼민이 느낌이야..
요즘 유게로 치면 실제로 쓰는 사람 거의 없었다던 딸피 글 올라오자마자 딸피딸피 거리는 애들 생기는거랑 같은느낌
여기도 하나같이 스토리 데미지 딜링하고 있는데 뭘 새삼스럽게... 유튜브 댓글에 고양이가 부쉬에 숨었다고 쓰는거 보고 어이가 가출하더라고
그건 좀 선 넘었네 ㅋㅋ
아 oo유게이님 messenger check 해서 오늘 flow 랑 capa 다시 report asap하게 해주세요 크아악
아니 꽤 다르잖아 그리고 국립국어원에서 순화어 제안하면 다 ㅂㅅ취급하면서 이런건 또 왜 한국어로 쓰라그래
패브릭랩 - 보자기 같은 느낌으로 보는 거야
그런류에서 정확히 일치하는 단어가 잘 없다보니 애매함 오히려 회사에서 뭐 region에 대한 agenda를 follow-up 이러는게....
쓸데없이 평소 안쓰는 한자어나 바꾸면 안되나.. 굳이 영어 쓰는건 아니꼬우면서 한자어 이해못하면 문해력 운운하던데..
언어의 사용은 뜻도 중요하지만 누가 어디에서 누구에게 사용하는가도 주요하게 적용된다고 보는데
사실 신조어라 새롭게 단어를 창작해 내지 않는 한 영어 원문으로 쓸수밖에 없지 않나 싶은데요
플러팅이랑 유혹 가스라이팅이랑 세뇌.. 서로 느낌이 약간 다르지 않나..? 어감이 사실 저 두단어는 고유명사로 봐야하는 부분 아님..? 굳이 북한마냥 무조건 힌글 번역할 필요는 없잖아 ㅋ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