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존시나도
무적 + 착한 선역 이라지만
대립이 심화될때는
무자비한 모습, 반칙도 보였고
(ex: 바티스타가 i quit 매치에서 바티스타가 항복이라고
외쳐도 무대 세트 위에서 바닥으로 처 박아버리고
브록 레스너와 대립때 반칙인 좌물쇠로 머리 타격해 승리 한적도 있고)
이번 코디 로즈도 뭐 몇몇 유게이의 우려할만한
장면은 아니라고 생각함
문제는 추후에
"멋진 대립"이 없을경우 나올 역반응임
오스틴이 레슬매니아 14에서 숀 마이클즈를 이기고
끝난게 아니고 바로 빈ㅈ 과
사장 vs 개쌍 마이웨이 사원
이라는 역대 최고의 각본으로 역사상 최고의 레슬러가 되는
시발점 이였던거 처럼
일단 레메 40 에서 로만을 이긴거까진 좋았으나
코디가 아직까지 이렇타할 대립이나 큰 그림은 보이지 않으니
그게 좀 아쉬울뿐
솔찍히 로만 빠진
블러드 라인 따위가 뭐 대립 이어가서 어쩌겟다고....
당하면 되돌려주는 식의 대립보다는 뭔가 코디가 주도적으로 이야기을 끌고 갔으면 좋겠음 그게 더 캐릭터가 입체적이라서 재미있을텐데
ㄹㅇ 로만이나 더락이랑 레매 이후에 조금 더 길게 갔으면 님 말대로 주도적으로 갈수도 잇었으렌데 둘다 wwe에 없고, 할수 있는게 일단은 단기 대립을 이어가는것 밖에 없음 예전처럼 빈ㅈ의 코퍼레이션이나 삼치의 dx, 에볼루션 같은 거대 악역 스테이블도 전무한 상황이라 단타 대립밖에 못함 그렇타고 지금 솔로의 블러드 라인이나, 에지 탈퇴 이후 탑힐급의 악역이 없는 저지멘트 데이는 말할것도 없고 (마미 빼고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