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들은 이걸보고 서류만보고 현장 파악안하고 ㅈㄹ했다 뭐 이렇게 말도 하지만
1. 특혜를 줬는가? > YES
2. 코레일과 성심당이 담합을 했는가? YES
3. 입찰 과정에서 부정이 있었는가? > YES
2번과 3번의 경우는 코레일과 성심당이 임대료를 이가격에 하자고 했고, 성심당은 직원 여러명을 동원해서 낙찰 받은 사실이 나왔음
고로 성심당이 아닌 다른 기업이 저랬음 이미 개 ㅈㄹ났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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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글둥글당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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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S Belf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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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당이 대전역을 써주는거지. 아쉬운건 코레일이지 성심당이 아니니까 논란인거 ㅋㅋㅋ. 규정이 현실을 못따라가는게 근본 문제.
성심당이 삼성이나 남양같은걸로 바꿨으면 입점했던 회사가 개같이 욕먹었을텐데ㅋㅋㅋ 성심당이라 코레일한테 부정부패를 강요중임
평소 기업 이미지의 승리긴 해.
성심당은 대전역 나가는게 이득 아니겠나.
이미 성심당 높으신 분들이 계산기 두드려보고 이득이니까 붙어있는건데 여기서 더 얘기해봤자 소용없음
그럼 나가야되는데 아득바득 입찰 계속하는건 뭘까
오히려 성심당 하나를 위해 규정을 바꾼대도 그게 이상한거고 누가 아쉬운지는 때도 공기업 특혜면 LH논란이랑 비슷한겨...
응답없음
사실상 성심당이 코레일과 짜고치기 한'이유도 누군가 저자릴 뺏을까봐겠지 당연히 규모는 차이가 크지만 천안에 있는 뜨쥬르같은곳이 저기 들어오겠다 입찰 참여할지 누가 알겠음
거기를? 대기업이? 그돈주고? 왜요? 한번 가보면 알겠지만 성심당이니까 거기서 살아남은거지 어지간히 평범한데면 고사할자리임
작성자가 말하는 뚜쥬르는 천안에 있는 빵집 이름일걸... 님이 생각하는 대기업은 뚜레쥬르 일 거고[....]
뚜쥬르는 천안 로컬 빵집으로 천안 내에서는 성심당마냥 사람들이 많이 찾는 빵집임
그렇다고 해도 다른업체가 그 입지에서 쉽게 살아남을거같진 않은데......
난 그냥 작성자가 말한 뚜쥬르를 뚜레쥬르로 착각하는 거 같아서 그거만 말한 거. 뚜쥬르가 거기서 살아남을지 아닐지는 나도 몰라.
뚜쥬르도 나름 알아주는 지역 빵집임. 그거 아니면 군산 이성당같은거 들어와도 되고
성심당은 대전역 나가는게 이득 아니겠나.
엘사♥잭프로스트
이미 성심당 높으신 분들이 계산기 두드려보고 이득이니까 붙어있는건데 여기서 더 얘기해봤자 소용없음
엘사♥잭프로스트
그럼 나가야되는데 아득바득 입찰 계속하는건 뭘까
상징성 때문이려나 싶기도
그냥 딱 이 상황일듯
엌
대전역 잠시 들리는 사람이 성심당 빵 사먹고 여기저기 나눠주고 하는 것만으로도 광고지
나가면 무조건 손해임. 성심당 대전역점에 가보면 출입구가 두갠데 한쪽은 튀소상자를 빠르게 계산해주는데가 있음. 역에 정차할때 사가는 사람이 있거든. 역 밖에다가 해놓으면 이 손님들 다 놓치는거고 접근성도 떨어짐. 그리고 대전역 주변환경이 좋지를 않아서 그 주변은 대전사람들도 꺼려함.
흠.. 글쿤
그게 이득이면 진즉 나갔지ㅋㅋ 너가 성심당 회계보다 똑똑하고 영업잘하니? ㅋ
그렇다해서 뉴스에 나오더라 모르는 사람들이 대전역 주변에 하나더 하라 하지 알면 그런소리 못한데
사실상 역내에 있는거랑 밖에 있는거랑 당연히 차이가 존재함
거기 항상 줄 서있어서 기차 정차하는 1,2분 동안 그거 못삼. 기차 문 열리자마자 뛰어도 사는건 고사하고 성심당 닿을때쯤이면 기차 출발할걸. 맘먹고 일찍 도착해서 기차 타기 전에 사던가 대전역 내려서 택시/지하철 타러가기 전에 사던가 중 하나임.
성심당이 이익 챙길생각이었음 다른빵집이랑비슷한가격으로 빵값인상부터 했겠지
기차 중에도 이유는 모르는데 10분씩 정차하는게 있더라. 그럴때보면 우르르 사옴. 주요 고객은 대전 떠나는 사람들이긴 한가같더라. 나도 타지 놀러갈때 인터넷발권하고 그 방향으로 들어가서 튀소사가니까
성심당이 대전역을 써주는거지. 아쉬운건 코레일이지 성심당이 아니니까 논란인거 ㅋㅋㅋ. 규정이 현실을 못따라가는게 근본 문제.
루리웹-6878455132
오히려 성심당 하나를 위해 규정을 바꾼대도 그게 이상한거고 누가 아쉬운지는 때도 공기업 특혜면 LH논란이랑 비슷한겨...
몇번을 같은 얘기 나오지만 임대료가 매출에 비례하는건 저점을 보장해주기 위한거임 설령 매출이 조졌어도 임대료 폭탄 맞고 망하게하지 않기 위한거라고 그걸 단순히 ‘떼돈버니까’라는 이유로 고쳐야 한다면 규정이 아니라 현실이 문제 아닌가?
건물주가 1도 기여한거 없는데 구석 까페가 대박났다고 월세를 1억 달라고 하면 누가 미친건지 확실하지 않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히려 공기업이라 매출의 퍼센트로 뜯어가는거지 민간건물주였으면 걍 부르는게 값인데?
ㅋㅋㅋㅋ 임대차 보호법이란게 있단다.
지금 이게 개인간 임대인 임차인 문제도 아니고 공기업이라는 특수성 탓에 특혜에 대해 논란이 생긴거고 그걸 위해서 규칙을 바꾸자는건 또다른 특혜야...
코레일 역사에 임대료는 하한선이 있음. 매출 0원 나와도 임대료 내야함. 심지어 그것도 실 매출액 기준이 아니라 계약 당시 가정한 매출 기준임. 그래서 실 매출액 기준보다 임대료 더 낸 가게들도 상당히 많음. 네 가상의 규정과는 반대로 매출 조졌어도 임대료 폭탄 맞음 가게들 많음. 이것도 기사 있으니 찾아보면 나옴. 철저히 코레일에게 유리하게만 되어있음.
건물주가 과연 1도 기여한게 없을지는 그 장소의 특수성을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하는 소리지 ‘철도역’의 개쩌는 유동인구를 만들어내는게 누군데? ㅋㅋㅋㅋㅋ
애초에 매출비례 임대료인 이유가 규모가 있는 점포는 들어오지 말라는 뜻으로 그렇게 책정한건데 ㅋㅋㅋㅋ
성심당이 만들어내는 유동인구가 더 많을껄 ㅋㅋㅋㅋㅋㅋㅋ
대전역에 기차타러 가는 사람들이 성심당 때문에 간다고..?
내 경험상 저런 계약은 임대료 최저치가 설정되어있었음. 저점 보장이 아니라 지들은 확실히 이득을 가저가는구나 싶었어서 계약안했거든. 그때 계약내용이 매출의 17%인데 최저임대료도 다른데랑 크게 다르지 않았음. 17%면 고수익 보장되는 유명프차 게런티에 a급상권 임대료를 합쳐도 매출에 15%라서 안들어감. 장사꾼 입장에서 문제 있는거 맞음. 혼자서 인건비만 가져가는구조임
ㅋㅋㅋㅋㅋ 설마 서대전역 있지만 성심당때문에 대전역 간다고 생각하는지도??
코스모스창고
아마 성심당 들어오기 전에는 푸드코트였었나 그럴텐데, 장사가 잘 되었냐면…
성심당이 삼성이나 남양같은걸로 바꿨으면 입점했던 회사가 개같이 욕먹었을텐데ㅋㅋㅋ 성심당이라 코레일한테 부정부패를 강요중임
그 정도야? 그럼 성심당도 슬슬 초심 잃어가고 현실이 만만해보이기 시작했다는 거? 몰락의 징후인데.
성심당이 그러는게 아니라 인터넷 자칭 전문가들이 강요한다고
평소 기업 이미지의 승리긴 해.
음 이건에 대해서도 말을 아껴야겠군
이거 성심당 들어오고나서 월세규정 바뀐적 있다고 했던거 같은데;
현실적으로 그 구역은 성심당같은 브랜드 파워로만 지역 경제 활성화 시키는 괴물이 아니고서야 못들어간다고 하더라고 아마 성심당이 특혜 거부했어도 코레일은 콩고물이라도 받아먹으려고 줬을거임 아무튼 감사원은 자기 일 한거지
줬을거임x 줬어 대강 타임라인따라가면 유사사례가 하나있는데 거기 이미 특혜줬었다고 하더만
자리가 족같은데 임대료가 비싸면 입찰자가 없어 유찰되는게 보통임. 그래야 입찰실패의 문제를 심각하게 검토하는데 성심당은 혼자서 계속 입찰을 함.. 세간의 말대로 계약조건이 엿같으면 입찰을 하지 않는게 맞는데 혼자서만 계속 지원함 여기서 알 수 있는건 성심당은 자기가 입찰 안했다가 엄한 놈이 저기 들어가는 사단은 막고 싶다는거임 결국 성심당도 저 곳을 뺏기는 건 주의하는 중이라는 거고.
애초에 지금 성심당 말고 입찰도 없다고 기사도 떳었음 ㅋㅋ
애초에 성심당측에서 진짜 현재 대전역 입점 위치가 가치없다고 판단했으면 입찰조차 안하고 그냥 자리 떴을꺼임
그래서 계속 떨어질거 알아도 입찰거는거지 혹시나 다른 대기업이 손해각오하고 자리먹겠다고 들어앉는건 방지해야 되니
저 자리에 입찰이 안들어오는건 뭐라고 생각함? 애초에 저자리는 시장성이 없음. 시장성 없는 자리를 연 50억이나 받으려는게 멍청한거지. 성심당은 아직 계약기간이 4개월 남았고, 그 큰 매장이 (저기는 빵 제조시설도 있음) 이사를 가는 것과 스타팅 포인트라는 상징성 때문에 옮기기 싫은거지 입찰 하는데 지금까지의 월세 1억 고수하는거 보면 모름? 다른놈이 들어가는거 어떻게든 막으려면 입찰금을 올리겠지 오히려 입찰을 낮추는 쪽은 코레일이고 그래도 입찰이 안들어오는거 보면 저 자리에서 장사가 가능한 업체는 성심당 말고는 없다는 얘기야
그것도 좀 이상한게 역 내에있는거 치고 접근성이 진짜 개 졷같은 위치인데 성심당이 계속 자리잡고있으려는게 존나 수상함 다른 업체에서 입찰 안하는 이유는 뻔함 성심당이 올려놓은 월세를 감당하면서 들어가기엔 진짜 위치가 졷박았거든
성심당말고 아무도 입찰안한다고 .이미 성심당이 키워서 월세는 까마득하게 올라갔고 지금 성심당만큼 매출낼 자신있을기업도없음. 성심당도 들어온이상 그냥 계속하는게 이득이지 이사하는게 어디쉽나. 그래서 계속 입찰하는거고
1억 고수하는거? 아마 타 입찰서에 1억 1천 써있으면 성심당은 1억2천 바로 쓸걸? 성심당이 1억 이상은 안되는게 확실하면 애초에 입찰을 안썼어야 정상임
뭔 바보같은 소리야. 성심당 이외의 다른 업체는 1억을 못 써내. 그만큼 매출이 안나오는 위치야.
현실적으로 1억낼수있는 기업이 없는데 그런기업이 있을거고 그럼 성심당은 1억2천쓸거다 라고 처음부터 끝까지 가정을 내리면서 왜 정상운운하면서 확신을 하나.. 1억1천내면 성심당이 어떻게 반응할지는 아무도 모르는일임.
입찰조건에 심각한 문제가 있으면 입찰이 없는게 맞어 공기업 위탁사업 조건을 내가 완전히 아는거 아니긴한데 입찰없이 2번 이상 유찰되면 수의계약 조건이 성립할 수 있음. 그만큼 무입찰이 더 문제가 심각함. 지금 저런 조건에서 입찰을 계속 거는건 혹시나 다른 업체가 들어올 가능성을 차단할 목적이라고 밖에 생각할 수가 없음
코스모스창고
너 정말 1도 모르는구나. 계약 연장 안하면 인테리어랑 집기 싹 빼고 철거해야 한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돈은 하늘에서 떨어지냐??
코스모스창고
어차피 성심당이 다시 쓰려면 다시 인테리어 하고 설 깔아야 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
엄한놈이 저기를 들어갈 일은 없음. 어느 미친 회사가 저 자리를 들어가. 원래 저 자리가 푸드코트 비슷하게 있던 자린데 진짜 거짓말 하나 안보태고 일 매출 10만원이 안되던 자리임. 왜 아냐면 10?년전에 코레일이 주변 대학에 사업공모전을 했고 내가 거기 나가면서 시장조사를 발품 뛰어서 했거든. 그때 거기에 카레집이랑 우동집 사장님들한태 직접 인터뷰하고 포스보며 확인한거임. 저 자리는 솔직히 말해서 월세 50도 아까운 곳임. 성심당이 입찰하는건 그냥 그 자리 지키려는거지. 제정신이면 저 자리는 절대 안들어와. 그나마 가능성 있는건 여행사정도인데, 요즘 기차역에 여행사들 빠진지는 꽤 되었지...
성심당 1억 넘으면 나갈거라고 5월 말에 코레일에 통보했어
코스모스창고
이 입찰 과정은 문제가 있어. 4억에 입찰 가능한 업체는 성심당 뿐이야. 애초에 성심당만을 위한 입찰을 진행하고 있는 건데? 그리고 그 과정에서 입찰 된다 하더라도 수익의 17%는 어쩌고? 이것도 특혜 아니야? 애초에 입찰을 하려면 수익의 몇%인지 조건으로 입찰 공고를 내야지. 최소 17%에서부터 시작을 해서 가장 높은 %를 제시하는 업체에게 자리를 줘야지.
성심당이나 코레일이나 서로 윈윈중이다가 걸리니까 논란생긴거긴 한데 머 잘 해결봐야것지
애초에 그 자리에 그 가격이 맞는거면 돈 있는 기업들이 돈 싸들고 들어가겠지 입찰하나 없는 상태인거 보면 계산기 때려봐도 수지타산이 안 맞는거니 안 들어가는거고
일반적 대기업 빵집이 들어가면, 그 매출 불가능하지. 자기 동네에도 있는건데, 굳이 찾을 이유가 없음.
빵집이 아니라 삼전이 들어가도 못내는 자리여 ㅋㅋ
성심당이니까 빠는거지 까놓고말해서 서로가 부당이득을 위해 뭉친거임.
철충기생체
"갓뚜기"
"착한 기업 엘지"
사실 성심당이 대전역 안에 계속 자리잡고 있으려는 이유를 모르겠음 말이 대전역 내에 있는거지 위치가 진짜 거지같아서 접근성 개 구리거든 차라리 대전시에서 하자는대로 대전역 바로 앞이든 근처든 건물을 임대해서 하는거면 그게 더 접근성이 좋을지 모름 그렇게 하면 적어도 역 내부에서 해매지는 않을테니까 나는 성심당 대전역점 몇번 가봤는데도 찾아갈때마다 시발 여기있었던거 같은데 왜 바로 1층왔지? 생각한적이 한두번이 아님 대전역 안에있는데 접근성 진짜 졷같다고 시발 ㅡㅡ
방구석 전문가들이 백날 지금 대전역 성심당 위치 쓰레기다 외치는데 성심당이 뒤도안돌아보고 안나가고 입찰넣는거보면 자기네들 입장에서는 그래도 중요하다고 판단하는거 아닐까
그만큼 대전에 있다는 거 자체를 되게 중요하게 여긴다는 거겠지. 대전역이 그래도 대전 내에선 상징성도 크고.
아직 계약기간 4개월 남음. + 거기 시설 생각하면 이전 하는 것도 일이야
저기 성심당 말고 다른 업체면 아무도 안갈 위치임. 실제로 성심당 외에는 아무도 입찰 안함.
성심당이전에 계속 망하던자리였음. 성심당이전에 뭐가있었는지 아무도 기억못함. 방구석에 쓰고있는건 너고 대전시민이나 가본사람 모두가 한마음으로 하는소리.
그러니까 자기네들도 계산기 두드려보고 남아있을만 하니까 입찰넣는거겠지. 애초에 남아있으면 손해보는상황이면 뭐하로 입찰하겠음
그랬으면 왜 성심당은 계속 대전역 간봄? 계속 거기 자리가 기존에는 망하던 자리고 대전시민이나 가본사람이 한마음으로 구데기같다고 하면 기업입장에서 손해볼일을 억지로 할필요는 없을꺼같은데
그게 자기네들 입장에서 중요한건 아님. 어쨌든 1억 정도면 성심당 본인들도 수익낼수 있고, 그 자리를 성심당 외엔 이 가격에 못들어 온다는걸 아니까 1억 써서 내는거임. 코레일은 4억을 이야기 하고 있는데 말하자면 1억보다 위면 우린 무조건 나갈꺼니까 니 알아서 해라~ 하고 걍 계속 의견 내는거 뿐임
당연히 지금은 성심당이 들어와서 잘되니까지. 그곳에 성심당이 있으니까 잘되는곳이라고. 성심당없으면 그냥 구데기자리라고. 성심당이 그 구데기자리에서 인프라 다 쌓아놨는데 이사가고싶겠음?
성심당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일이 많음. 그래서 이미지가 좋은거고. 계산기 두드려도 기업 입장에서 손해보는 일을 억지로 하는 기업이고 그런 계산기는 계속 두드렸으면 좋겠다.
대전역 주변이 더 접근성 안좋음. 그 주변이 대전에서 환경이 가장 나쁘거든. 오후 4시만 되어도 이상한 할머니들이 쉬었다가라 그러고 노숙자들 맨날 싸우고 난리임. 대전역 정문으로 좌우길건너 전부 끔찍함. 뒤쪽 동광장이 그나마 나은데 거긴 건물이 없지...
임대료 상한선을 뒀으면 문제 없었을꺼 같은데... 지금 자리가 월세 1억 이더라도 감히 들어 올수 있는 자리가 아님... 성심당 브랜드 파워니까 가능한거
내가 보기엔 다들 성심당 대전점의 위치랑 규모를 모르고 남양 운운하는 듯 한데 대전역점 위치랑 크기 알고 월4억 하면 남양 백미당이었어도 코레일 쌍욕했을걸. 애플 가로수점 건물 통임대가 월2억임. 성심당 대전점 월4억은 너무 현실성이 떨어지지. 사실 매출대비임대료 방식은 그 임대해주는 곳이 어느 정도 투자를 해줘야 가능한 방식임. 뭐 일각에서는 백화점도 매출대비임대료 방식 한다는데 성심당 롯백점은 딱히 말이 안나오고 있음. 어느 정도 유도리가 있다는 거겠지. 사실 이건 임대료상한선만 만들었어도 말 안나왔을텐데... 걍 중간에 임대료규정을 변경하면서 세세하게 따지지 못한 코레일 잘못도 있음. 법규 만들 때도 구멍이 있으면 법 만든 국회 그렇게 욕하면서 이번 임대료규정 구멍이 있는 코레일은 왜 욕하지 말라는 건지도 참.
공기업에 사기업 유도리를 바라는게 문제임. 성심당도 본인들도 규정이 어떻는지 알고 들어온거고 이제와서 규정 들먹이는건 성심당도 추한걸
성심당 들어오고 난 이후에 규정이 바뀐거야. 규정 들먹일 만 해. 지들이 멋대로 임대료규정 바꿨는데. 건물주가 중간에 월세 존나 올려서 가게 나가게 하는건 그렇게 욕들 하면서 코레일은 왜이리 감싸?
공기업에게 사기업의 유도리를 바라지만.. 그렇다고 민영화는 싫고.. 차라리 대전역이 민자역사 형태였으면 어떻게 상황굴러갔을까 궁금함
그 규정이 바뀐 이유를 따져보면 서로가 부정한 이득을 취해왔던걸 부정할수가 없음.
그니까 사실 우리가 누구 편들 이유가 없는 이슈임. 각자 자기 이득따라 잘 해결할꺼 왜 누구 하나 나쁜놈 만들어야하냐고.. 너무 다들 화가 많아..
대전하면 성심당이라 저게 먹히는 거지 다른 도시면 큰 이슈는 안될듯. 특혜고 뭐고 관심도 없지. 냉정하게 빵집이 역에 입점하는건데 이게 성심당이라는 상징성때문에 저러는 거지.
서로가 할말이 있긴함 근데 분명한건 서로가 부당이득으로 뭉쳐와서 이 사단이 난거임
임대료 책정 방식에 문제가 있다고 쳐도 특혜를 받은 성심당건 끝나고 규정 수정을 해야하지 않을까 특혜받아서 감사나온 상태인데 그 기업에게 자리 주려고 바로 바꾸는건 좀 에반듯
낙찰 받은 임대료대로 들어갈 수 있는가? => NO 들어올 사업자 없어서 입찰 절차대로 하고 다시 정하는건데 응 안돼 너넨 매출 기준으로 내야돼 이러고 있음
성심당 입장에서는 아쉬울게 없다는게... 세금낼 돈으로 다른데 잠깐 임대했다가 돈 모아서 건물을 세울수도있지않나 성심당정도면...
맞음. 그냥 서로 유찰되면 서로가 제 갈길가면 되는거임. 굳이 대전역에 입점시킬려고 코레일 나쁜놈 할필요없이 아쉬울게 없는 성심당이 그냥 나가면 됨. 이건 진짜 비꼬는게 아닌 그냥 서로 제갈길가면 되는데 외부에서 왜 쫓아내냐하면서 시끄럽게 구는게 문제인거지
입찰할돈을 세금낼돈으로 잘못썼네;
성심당 본점 건물 따로 있음. 대전역은 분점임.
단순히 따지면 할 일 한거지 문제는 [문제제기를 어떻게 했냐]가 지금 문제인거야 코레일은 나라운영이고 결국 역사 내부에 입점 업체는 세금을 내고 있는거라고 보면 돼 그럼 장사가 잘 안돼는곳이 입점하거나 하면 규정을 지키려고 세수를 깍는 ㅄ짓을 하는거라고 그래서 코레일운영 입장에서는 ㅈㄴ 골때리는거임 규정 지키자니 성심당 나가라 하는거고 손해고 규정의 예외를 주자니 지금처럼 담합이다 뒤에서 뒷돈받은거다 오해사는거고 규정을 고치자니 특혜다 이 ㅈㄹ 뭐가 이득인지 손해인지 따지고 담합이다 특혜를 준거다 하고 따져야 하는데 단순하게만 보니까 문제인거지 그리고 성심당은 나가서 가게 차리는게 장기적으로는 돈 덜드는데 나가라고 하면 아쉬운게 없는거야 간단하게 말하면 안돼
오해가 아니라 사실이고, 특혜가 분명하지만 이해득실 따져서 냅두자? 그 말 대기업이 특혜받을 때도 똑같이 할 수 있나?
내가 성심당 직원도 아니고 실드칠꺼리도 없음 그건 분명히 하자고 그리고 내가 하자고 하는말은 어디까지나 문제제기 자체가 잘못된게 아니라 어떻게 했느냐야 단순히 불법이네 이럴게 아니라 규정이 국가에게도 손해고 입점업체에도 손해라면 손해를 줄이는 방식으로 바뀌어야지 규정이 이러니까 아몰랑 이러면 안된다고 하는겨
바꿔도 성심당 나가고 바꿔야지 지금 님이 말하는건 특정업체에게 혜택주라는 소리임 이거야말로 아몰랑짓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