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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엔딩이 삧 입장에서 가장 해피할수 밖에 없긴함 왕좌 엔딩은 이미 망해가는 세상의 마지막 왕이 되든, 똥간의 왕이되든, 40k식 시체황제처럼 규율을 유지하기위한 부품이 되든, 삶도 죽음도 의미없는 세상의 왕이 되는 수밖에 없고, 미친불 엔딩은 자신의 의지도 아닌 미친불의 신의 의지에 따라 세상을 파괴할 뿐인 존재가 되버리는 엔딩이니
주인공 입장에서 보면 해피하긴 한데 해피엔딩이라고 봐야하려나?
그럼 해피가 맞다!
모든 엔딩은 주인공 입장서 해피고 다른 애들은 피눈물 흘리는걸요
다른 애들은 몰살아닌가
딱히 그나마 저주정도가 베드고 미친불도 엄밀히 말하면 창조를 위한 파괴 행위라서
그냥 죽은영혼이 새로 가는곳을 만들어서 산자들이랑 떨어뜨려놓는 세계를 만드는거잖아
미친불도 아예 세상을 전부 불태워서 없애버리는 것이니 배드엔딩에 가깝지 않음? 결국 신을 죽였어도 또다른 신에 속박되는거기도 하니까
글케따짐 라니 엔딩도 라니라는 신한테 새로 속하는거뿐인걸
뭐 다 따져보면 모든 엔딩들이 부정적인면을 다 갖고 있어서 딱 이게 해피엔딩이라고 할게 없기는 함 그나마 주인공 입장에서 고드프리 같은 입장되는게 상대적으로 해피는 맞지
그치만 미친불이면 내가 라다곤이고 마리카인걸
세상이 죄다 불타서 남는게 없잖음ㅠㅠ
그 엤날 마리카가 황금률에서 세상을 만든것처럼 혼돈속에서 새로 빚어낼뿐이라고
마리카랑 짐승도 기존의 세상에 황금률이라는 새로운 질서를 가져온거고 마리카 이전에도 여러 세력이 있었던지라 세상을 창조한거는 아님.
그 세상 만들었단게 그 소리였는데 용왕님 있던 시절 있는건 뭔지 압니다. 어차피 황금률 안 무너지고서도 도가니 같은놈들 계속 생겼음
아 내가 잘못 이해했었구만 아무튼 결국 어느 엔딩이든 긍정적인 면이랑 부정적인 면 둘다 있는지라 어떤게 해피엔딩인지는 추측만 오가는선이기는 함. 프롬이 엘든링 후속작 낸다해도 전작 다크소울 생각하면 어느정도 연결고리만 남기고 오랜 세월이 흐른 뒤라고 할게 뻔하기도 하고
닼3 결혼식 보고 오면 알수있다
미친불 엔딩 얻는거 = 얀데레 멜리나 다른 엔딩 얻는거 = 의자 라니 엔딩 얻는거 = 라니 초슈퍼해피엔딩 빠따죠
라니엔딩이 삧 입장에서 가장 해피할수 밖에 없긴함 왕좌 엔딩은 이미 망해가는 세상의 마지막 왕이 되든, 똥간의 왕이되든, 40k식 시체황제처럼 규율을 유지하기위한 부품이 되든, 삶도 죽음도 의미없는 세상의 왕이 되는 수밖에 없고, 미친불 엔딩은 자신의 의지도 아닌 미친불의 신의 의지에 따라 세상을 파괴할 뿐인 존재가 되버리는 엔딩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