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코에이가 출시한 패키지 게임 대부분 판매량 기대이하였다고 하는 기사 나오는ㄷ데
애네들 게임이 똥겜이라거나 그렇게 나쁜건 아니지만 홍보를 제대로 안한게 큼.
사무라이 렘넌트 출시 직전까지만해도
사람들은 페이트 엑스텔라 같은 양산형 캐릭터 똥겜인줄 알고 걸렀다가 뒤늦게 제법 할만하고
오메가 포스에서 찍어낸 수작이란거 알려지면서 초기 물량 겨우 소화했음.
아틀리에 같은건 매니아들이 알아서 하는 게임이라 홍보에 큰 공 들이지 않아도 되지만
여태까지 악명 높은 콘솔 패키지 페이트 액션 게임들 전부 똥겜이였고 나스가 제대로 검수했다는것도
알려지지 않아서 거른 달빠들도 제법 많았다.
이거 뿐만 아니라 EA가 유통한 와일드 하츠 로닌 와룡 다 기대 이하인걸로 아는데
이건 게임 자체 질만 문제가 아니라 배급, 홍보 문제가 컸다 본다.
와룡은 게임페스 데이원으로 풀어버리고 와하는 EA의 유기. 로닌은 독점작인데도 홍보를 거의 안해서
이게 나오기라도 했냐는 소비자들이 많았어.
특히 로닌은 한국에서 시끄러워진걸로 이름 알렸을정도.
근데 홍보해도 여지껏 엑스텔라같은 겜때문에 응 안사 했을거 같음 나도 평보고 산거라
페그오 쪽에서 홍보겸 콜라보 했는데도 무리였나
은근슬쩍 로닌 껴넣지 마라
어차피 패키지게임판에서 한국은 한줌단이니깐 그렇지.
논란 뺴고 봐도 로닌은 별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