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솔직히 그때도 연애인들도 사람인데 뭘; 같은 그런 감상이었는데
연애인들은 유사연애를 가지고 장사하니까 열애설 '터지면' 비난해도 된다는 식으로 이야기하는 사람들 이야기 들어보면 그런 이야기를 하더라고
버튜버판이나 스트리머 판도 육수충 생기는데 이런 이야기들
근데 이번 연두 이슈에서는 그 육수라고 욕먹는 사람들이 계속해서 비판받고 비난받고, 오히려 연두라는 스트리머는 결혼? 할수도 있지, 아니 지금 결혼 못하면 너무 늦는다니까 스탠스로 유게가 굴러가는 거 같은데
카리나때 '니들 오타쿠들도 똑같잖아' 라고 하면서 자기들 연애인들 비난하는거 정당화하던 인간들 다 어디갔는지 모르겠다.
솔직히 그 때 욕하던 인간들 닉들도 평소에 잘 안보이던 닉들인데 진짜로 연애인 팬들 집단행동하는거에 유게가 포착됬었다던가 그런건가?
금기의시슬레
방송에서 괴식만들고 똥겜하던 아는 동생 느낌이긴 했는데...그거도 내가 보던 몇년 전이라 요즘은 몰겄다.
금기의시슬레
글쎄? 일단 게임쪽 주력하던 스트리머라고 하던데 근데 유사연애로 시청하는 사람들은 많이 있나보지
금기의시슬레
절대다수의 여캠은 유사연애로 장사 돌아감 진짜 짬타급 개그캐 아니면 원래 그럼
그런건가 역시... 그냥 당시 카리나 팬이라고 해놓고 카리나 비난하는거 정당화하던 (팬이 아닌 사람들만 무덤덤하다 라던가, 오타쿠들도 똑같잖아 라던가) 하던 인간들은 결국 '자기들이 욕먹을 거 같으니까' 변호하는거에 지나지 않았다는건가 스트리머 연두의 유사연애 시청자들은 자기들이 아니니까 관심조차 안가지는거고
까는 사람 쉴드치는 사람 다 구성이 섞여있어서.. 시청자중에서도 배신감이 더 큰 사람은 깔거고 팬심이 강한 사람은 쉴드칠거고 그냥 재밌어 보여서 참여하는 비 시청자들도 있을거고
ㅇㅇ 스트리머의 시청자라고 하면 스펙트럼이 넓으니까 그건 아는데 카리나 이슈 당시에 그렇게까지 카리나 비난하는 자기들을 정당화하던 인간들은 이번 이슈때에는 유사연애에 집착하는 사람들 실드쳐야 하지 않나 해서 ㅇㅇ 만약 그게 아니라면, 유사연애 장사를 하는 아이돌에게 책임이 있느냐는 건, 사실 그들에게 있어 중요했던 게 아니라 그냥 유사연애 시장을 유지하는 원동력인 자신들이 욕먹는 게 싫었을 뿐인게 되어버리니까
아이돌이 연애하면 비난하는게 정당하단 얘기가 있었는진 모르겠고 팬 아닌 사람들이 연애 할수도 있지 뭐가 문제냐 하는게 아무 의미 없단 얘긴 많이 봤네
그게 그거 아니냐? 팬들인 자기들은 아이돌이 연애하는거 불만가질 수 있다고 이야기하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