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사 롤링발칸을 연상케 하는 모습이 압권.
확인 결과 그냥 선풍기보다 무려 0.2도나 온도가 낮아진다나 ㅋㅋㅋㅋㅋㅋ
흡사 롤링발칸을 연상케 하는 모습이 압권.
[유머] 중국식 선풍기 마개조.rolling
흡사 롤링발칸을 연상케 하는 모습이 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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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채감 기온에서 차이가 나지 않을까 싶더라. 압력이 어쩌고는 라면 스프 넣어서 끓는점 변화하는 수준이라고 보고. 그보다는 그냥 바람의 압력이 오르고 속도가 오르니까 채감상 더 시원하게 느껴지는게 아닌가 싶음. 그리고. 정말 온도 변화가 일어나면 결국 그 과정에서 낮아진 온도만큼의 열량은 외부로 배출되서. 에어컨 같이 외부로 열을 퍼 나르는 장치 없으면 의미 없는 이야기지.
사람 피부에 당한 맞닿는 체감온도도 절대 무시 못함 그러면 부채는 손 운동 땜시 더 더울거라는데 아직도 잘 사용하는거 처럼
압력 변화로 인한 온도 변화라 하는대. 닫힌 공간에서 그런거 생겨봐야 바람은 시원한대 다른쪽으로 배출된 열로 방안 온도는 그대로일 가능성이 크지. 결국 나중에는 공기가 덥혀지고 큰 변화 없어질 가능성이 크고. 애초에 저정도 압력 변화로 온도가 크게 변하기 힘들어서. 그냥 바람이 강하게 오니까(높은압력) 채감 기온이 내려간다고 봐야겟지.
제습기에선 뜨신바람 엄청나오잔아
왜낮아지는거야
밖으로 배츌하면 이동식 에어컨 완성
https://www.youtube.com/watch?v=s1BnlBqjS4E
왜낮아지는거야
_azalin
압력 변화로 인한 온도 변화라 하는대. 닫힌 공간에서 그런거 생겨봐야 바람은 시원한대 다른쪽으로 배출된 열로 방안 온도는 그대로일 가능성이 크지. 결국 나중에는 공기가 덥혀지고 큰 변화 없어질 가능성이 크고. 애초에 저정도 압력 변화로 온도가 크게 변하기 힘들어서. 그냥 바람이 강하게 오니까(높은압력) 채감 기온이 내려간다고 봐야겟지.
원리 자체는 고압의 유체가 팽창하면서 내부 에너지를 소모해 온도가 낮아지는 방식임. 실제로 같은 원리로 줄톰슨 냉동기나 스로틀링 밸브식 냉동기를 쓰는데 유의미한 냉각을 위해서는 다음 조건이 필요함. 1. 초 고압의 냉매(가스 또는 액체)가 필요하다. 2. 냉매가 배출되면서 엄청난 압력 감소가 발생해야 한다. 3. 순환식으로 만들거면 다시 고압으로 압축시키면서 발생하는 열을 식혀줘야 한다. 조금만 생각하면 에어컨이랑 큰 차이가 없다는 걸 알 수 있음.
간단하게 보면 입을 벌리고 하아아아 하면 따뜻한 바람나오는데 입을 오므리고 후우우우 하면 비교적 시원한 바람 나오는 원리래
추울땐 하아하아 손불고 음식 뜨거울땐 후후 불어먹는 원리
그 건물 입구쪽에 서있으면 안이나 밖보다 바람 세지는 원리랑 비슷한거같음
한국은 제습기 + 선풍기가 훨신 효과적이고 건조한 지역은 냉풍기가 훨신더 좋음 선풍기 암만 개조 해도 크기가 비대해질 정도에 전기 소모량을 대폭 늘리지 않는 이상은 그냥 에어컨 쓰는게 훨신더 전기비도 아낄꺼임
الله أكبروكشفتالجنة
제습기에선 뜨신바람 엄청나오잔아
페도대장
밖으로 배츌하면 이동식 에어컨 완성
그 정도까진 안되지 않냐 ㅋㅋㅋ
선풍기 10대면 2도나 낮아지겠군 개꿀ㅋㅋ 당장 선풍기랑 페트병 주우러간다
저건 채감 기온에서 차이가 나지 않을까 싶더라. 압력이 어쩌고는 라면 스프 넣어서 끓는점 변화하는 수준이라고 보고. 그보다는 그냥 바람의 압력이 오르고 속도가 오르니까 채감상 더 시원하게 느껴지는게 아닌가 싶음. 그리고. 정말 온도 변화가 일어나면 결국 그 과정에서 낮아진 온도만큼의 열량은 외부로 배출되서. 에어컨 같이 외부로 열을 퍼 나르는 장치 없으면 의미 없는 이야기지.
https://www.youtube.com/watch?v=s1BnlBqjS4E
해드샷으로 조준!
사람 피부에 당한 맞닿는 체감온도도 절대 무시 못함 그러면 부채는 손 운동 땜시 더 더울거라는데 아직도 잘 사용하는거 처럼
선풍기 뒤에 찬물 채운 페트 놔두는거 얘기일줄 알았는데
별 효과없을것 같네
플라시보 효과인가보지 머
뜨거운 국물이나 음식 먹을 때 입으로 호호 불는 원리임 기압이 달라져서 그로 인해 기온이 변하는 것 미미하지만 효과있음
별 것 아닌데 선풍기로는 덥다고 생각하시면 에어콘 전에 먼저 미풍 버튼이 아니라 강풍 버튼을 눌러보십시요.
물 조절 못하면 방안이 온통 물바다야
물 넣는게 아니고 페트병 바닥 잘라서 원통형으로 만들고 그 사이로 바람이 통과하게 하는거
1도 정도 낮아지면 해볼꺼같은데..
예전엔 선풍기 모터 위에 알루미늄 캔을 올려두면 모터가 더 빠르게 식으면서 시원해진다~ 이런 이야기가 있었는데 ㅋㅋㅋㅋㅋ
걍 써큘레이터 쓰는게 낫겠군
역시 롤링발칸
참고로 선풍기바람으로 시원하게 하는 건 기화열을 이용한 거라 습도가 오르지 않게 기도하는거 말고는 할 수 있는게 없다
박스형 선풍기 창틀에 설치하는 것도 괜찮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