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일한지 2년정도 됐고 거의 내 부사수격이라 이 년이 존나 똥 싼거 치운적 많음 글 쓰는 오늘도 야 업무인데 부장한테 혼나고 옴
처음엔 서로 손 닿으면 서로 피하고 그랬는데 근래 손도 어느정도 잡고 둘이 종종 밥도 먹고 7월엔 같이 옷 사러 가기로 함
근데 야가 나랑 9살 차이 남
이게 그린라이트인지 노땅이 성희롱 하면서 괴롭히는건지 감이 안 잡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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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이 아니라는 전재하에 손 잡았는데 안뻈으면 질러볼만함
9살 차이라 용기가 안 난다...
회사에 과장때 신입이랑 결혼한 아저씨 한명 있음 하고 후회할지 안하고 후회할지는 본인 결정
옷 사러 갔다가 밥도 먹고, 다음에 한번 더 데이트 하자고 해봐. 좋다고하면 그 때 한번 질러보는거고.
손잡았으면 할만한거아님?
아 9살 차이... 고민할만하네
다들 땡큐 우선 7월에 옷 사러갈때 봐야겠네
그 손잡는게 어떤 상황에서 왜 잡았는뎅???
십색히야 팍씨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