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무단칩입한 꼬마

[정의의 버섯돌]

[파딱]

원앙 가족 이사갑니다랑 쳐다보는 고양이가 더 시선이 가는데

[유게그만하고일좀해]

멍멍이파가 고양이파랑 사이가 안좋다는게 그냥 밈인줄 알았는데

갤끼리는 아닌가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깐도르]

저거 이사가는데 고양이가 아기원앙 죽인거 아니였나?

[어기야디어짜]

너무 무해해..귀여워

[얼굴없는자]

아가멈머

[非우로부치식전개]

후일담까지 완벽한 엔딩

[Cigarette39]

좋은 사람 만나서 다행이네

[티이롱]

60대 사장님 : 후... 사랑했다 멈머야

[갓아쿠아여신]

요즘 60대가 무슨 개를 도축해먹어 ㅋㅋㅋㅋㅋ 걍 멈머 키우고싶었던 아재였을듯

[Tsugumi Seisiro]

사장님 : 후.. 1평짜리 집도 마련해 두었는데

[움뀨웃]

나는 이게 맞다고봄 강아지 작은것도 알렸을꺼 같은데 5~60대 남성분들 적적하니 강아지 한마리 키우고 싶다는 사람들도 많아서ㅋㅋ

[쑤퍼유저_관리-28945492]

울 아버지도 못 드심.

나는 한국 들린 김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먹어봤는데 식당 이모님이 아버지한테 보신탕을, 내게 삼계탕을 주심.

아버지가 질색하시던 게 아직도 기억난다.

맛은 염소탕. 끝.

[룻벼]

누가 있다 없어진 빈자리는 있었던 시간보다도, 얼마나 좋았냐에 따라 커지고 작아짐
그리고 대체로 없어진 다음에야 아프더라

[유게그만하고일좀해]

모솔은 외로워하지 않음
둘이 되어본적이 없으니 빈자리의 허전함을 모르거든..

최소한 연애를 한번이라도 해봤어야 외로움을 알아

[룻벼]

동물 키워본 사람은 있다가 없던 자리는 알게 된다고 그것도 살면서 적어도 서너번은...

[데스티니Spec2]

이거 아님.
모쏠인데 냥이 키웠다 고양이별로 떠나보냈다.
미친듯이 외로움. 미친듯이 보고싶음. 길가에 치즈냥이들 보면 미소가 떠오르다 급 우울해짐.
보고싶다 우리 냥이....

[유게그만하고일좀해]

아... 반려동물에 대한건 아니고
사람대 사람 말이었어........

반려동물은 가족이잖아;

[coolblue2]

으윽 귀여워

[boreu]

나중에 원글 쓴 사람 개 잘 크는지 궁금해서 선물 사가지고 연락할 거 같다.

[면먹는하마]

단 하루였지만 하루동안 자리 크게 차지했을텐데
빈자리 오지게 느껴질듯

[노아위키]

후에 많이 커질 것 같은 비주얼이야;;

[갓아쿠아여신]

똥강아지들 무럭무럭자람

[일발장전]

1년 뒤 예상 비쥬얼

[지엔N]

댕댕이 ㄱㅇㅇ

[새벽늑대]

바갤은 어떤 곳일까...?

[루리웹-5437961680]

동호인들끼리 진짜로 안부 주고받는곳

[타이어프라프치노]

이름을 외울 수 있고 외우면 괴로운곳

[힝힝 주무기는UMP]

주기적으로 생존 신고 하는곳

[새벽늑대]

무슨 중세시대 베테랑 용병 길드같이 들려서 비장감이 넘치는데

[Hatihatiho]

오랜만입니다. 그런데 그쪽 파티 검사분이 바뀌셨네요? 네 한스.

..아.

[쑤퍼유저_관리-28945492]

중세시대 -> 판타지

[다음이주민]

사장 지인한테 보내느니 차라리 유기견 보호소 가서 안락사 당하는게 낫지
개인이 개 잡아먹을때 편하게 보내주지도 않을텐데
어쨌든 좋은 주인 만난 해피엔딩이라 다행이네

[민폐를잘끼치는프렌즈]

발크기 보니 중형견 이상으로 클듯?

[Lonely_Ne.S]

ㄱㅇㅇ

[힝힝 주무기는UMP]

멍멍

[바다강아지]

멈머...

[덴드로비움[후미카P]]

발 보니까 늑대의 상이로구만 ㅋㅋㅋ

[푸른고등어]

보내기전에 꼬순내는 맡아봤겠지?

[kamkam]

그 꼬순내는 정말 중독적이야 ㅠㅠ

[Necro Fantasia]

와우 벌써 큰데 근데 ㅋㅋㅋ

[사과맛주스]

솔직히 저런 시골개 좀 귀여운거 같음

[하이닉]

엄청 귀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