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집
원룸, 투룸 즉 "방"이 아닌 "집"을 샀을때의 만족감은 정말 큼
침실과 거실, 주방이 분리 되어 있고 컴퓨터방, 옷방이 따로 있어....
서울 올라와서 고시원부터 시작해서 원룸, 투룸을 거쳐 아파트를 구매 했을때의 느낌은 참 벅참
2. 건조기
이건 신세계야 진짜..
원룸 살때 빨래 널면 집안이 꿉꿉했는데 그런것도 없고
이불을 빨아도 그날 건조 시켜서 덮을 수 있어..최고야...
3. 로봇 청소기
난 참 집청소를 안함
그래서 원룸살때 바닥에 허구헌날 머리카락 뭉쳐서 돌아다녔는데
이제 그런거 없음
로봇 청소기가 시간되면 쓸고 닦고 다함 ㅜㅜ
감동임
로봇청소기 사야 하나...
손수 자기가 장만한 자기집은 엄청 뿌듯할듯
와 집 있는 유게이 ㄷㄷ
1. 러브돌
☎
구입한거는 대부분 집에 놓지 않나.....
빨래건조기는 진짜 신세계다 이건 집안일 혁명수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