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요즘 공교육 붕괴 얘기가 나오는 이유

[헛소리ㄴㄴ]

중학교 기초미달 = 초등학교 지식이 없다.

고등학교 기초미달 = 초등학교 지식이 없다.

[일론 머스크]

코로나가 휩쓸고 간 흔적 중 하나

[田村 麻奈実]

이건 코로나가 좀 컸지
애들이 학교에 제대로 못다녔는걸

[루리웹-4918600366]

반에서 한두명 정도는 있는 애들이자나.

[쉐파뜨 커맨더]

학교 선생 입에서 애 학원 보내라는 말이 나오는 시대이니..

[HAL9002]

이런것도 평균의 함정 아닐까?

[정안군]

3등분 했을 때 하위권 평균이 낮아진거는 맞아서. 상위권이나 중간은 올랐다고 할 지표인데.

[이웃을 사랑하십시오]

코로나 영향이 없지 않으나, 우겨넣는 주입식 교육, 인내하고 숙달해야 하는 비합리적인 행태의 수명이 다 한 것임.
고전시가, 조선가사 죄다 현세로 치환하면 트위터에 징징거린 분노쿵쾅 문장 스크랩 따위에 불과한데
정치에 욕심 그득한 놈이 세력싸움에 밀려 본디 신선이었으나 현생의 인간의 삶을 사는 중 산에 오르니 바위가 춤을추고 웅앵웅 이딴걸 공교육에서 진지하게 숙달하는게 말이 되냐
또, 현재 중3 수학은 과거 고등학교 교과과정이 하강한 산포도(분산·편차) 배우는데, 해당 나이대의 보편적인 청소년이 학습하기엔 고난도임.

[헛소리ㄴㄴ]

그리고 중3 수학 얘기할 것도 없이 저기서 묻는 건 초등학교 수학임.
그게 난도 어쩌고 할 사안인가?

[헛소리ㄴㄴ]

또 조선시대 문학을 그따위로 내려치는 거면 예송논쟁이 쓸모없는 일로 국력 낭비했다는 식민사관이랑 다를 바 없음.
어디까지나 유머로 소비돼야 할 내용을 진지하게 바다들이고 있네.
당시 그 정도 시를 남길 양반들은 행정학뿐만 아니라 문학에도 정통한 사람들임. 그걸 간과하고 내려친다? 뻔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