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이번 우러전에서 정보전이 얼마나 크게 관여했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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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식 군사력보다

명령 지휘계통 드론 영향이 더 컸던 것 같은데

[사라다이]

글세. 결국 그 제래식 군사력의 중심인 화포와 포탄이 부족했다고 곡소리 나고.

그 뒤로 전선 몇번 갈린거 생각하면. 결초 천대 할수 없는 물건이라 생각한다.

드론이 전쟁을 다각화 했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난 한편으론 공군, 근접 항공지원이 부족했기에 드론이 활약할 상황이 나온거지.

본질적으론 공군이 담당해야 했던 부분임.

그걸 드론으로 채웠기에 그만큼의 손실도 있었겟지만. 어느 언론이 그걸 좋아라 담겟어.

탱크가 터지는 장면만 줄창 보도 했다 생각함.

본질적으로 본다면. 공중에서의 공격은 언제나 유효 했음.

과장하기 좋아하는 언론은 싸구려 드론으로 탱크를 잡는 영웅을 보도 했기에 공중이 아닌 드론이 부각된거지.

결국 대전차 병기로 탱크를 잡는 영상 탓에 탱크의 가치를 폄하한것 마냥.

드론으로 공군, 화포를 폄하하는 의견이 나왔을 뿐이지. 본질적인 전쟁의 모습은 큰 차이 없다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