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형문화제 8호였던 물건
소주 쪽 전수자 분이 계승자없이 작고하셔서
지금은 무형문화제는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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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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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 ㄷㄷㄷㄷ 저거 제조법은 남겨두고 작고하신건가
청주쪽은 아직 전수가 안끝났기도 했고 해당 청주 내리면 되는 물건이라.
70도면 소독용으로 쓸수 있겠네
그래서 차라리 요즘 국내 위스키 증류소에서 내리는 소주들이 괜찮더라.
돈만 많으면 저런거 전수받고 싶은데
오우 도수 봐...ㄷㄷ
오우 도수 봐...ㄷㄷ
71.2% ㄷㄷㄷㄷ 저거 제조법은 남겨두고 작고하신건가
청주쪽은 아직 전수가 안끝났기도 했고 해당 청주 내리면 되는 물건이라.
화염병이구나
아 완전히 소멸된거는 아니구나 다행
돈만 많으면 저런거 전수받고 싶은데
알코올이 본체 ㅋㅋㅋㅋㅋㅋ
K 보드카 였던것?
우리도 보드카 같은 술이 있구나
위스키처럼 2번 증류하고 중심증류액만 잘 모으면 누륵향도 안나고 주질이 좋게 나오긴함.. 저 도수는 당연하구
갠적으로 한국소주들 대부분 불호인게 옛방식이라면서 후류 컷팅도 제대로 안한 누륵향 탄향 뽕뽕나는걸 팔기 때문
그래서 차라리 요즘 국내 위스키 증류소에서 내리는 소주들이 괜찮더라.
최근에 괜찮은 곳 2곳 정돈 발견했는데 잘되길 기원중. 국내 위스키 증류소면 ㄱㅊㅅ나 삼사회 일텐데 얘네가 소주 내리나요?
거기가 1세대면 2세대로 생기는쪽들이 진 대신 소주내려서 증류시 길들이더라두요.
오우 기대되네여
Single malt soju....보고싶다 보리소주 ㅋㅋㅋㅋ
황금보리라고 이미 있긴 함 ㅋㅋㅋㅋㅋ
요즘에 전통소주방식에 피트훈연추가하는 피트소주까지 있더라.
근데 저런술 먹고 담배 빨면 csi에 나온거처럼 입에서 불뿜으면서 시신안치소 갈 수 있나?
아마 안될꺼 같은데
저거 개존맛인데 375ml 30만원..
가격 많이 올랐구나 예전에 10만원대애 샀는데
실험실 알코올 램프랑 좋은 승부를 할수 있겠는데
보통 청주를 증류하면 20도대 소주가 되고 한 번 더 하면 40도대 소주가 되는데 70도면 그걸 한 번 더 증류하는 건가
세번 증류한 술이라고 함
조상 대대로 내려오는 몰로토프칵테일
70도면 소독용으로 쓸수 있겠네
그냥 홍주나 사마실래여...
이것도 맛나제...
군대에서인가 면세로 파는거 같았는데 못사고 전역해서 아쉬움이 남았음
와 색깔 겁나게 이쁘네
전통술이 저런 도수가 가능하다니 그 스피리터슨가 그거랑 맞먹네 무슨 ㅋㅋ
에이 스피리터스는 96%에오…
'증류'기술이 아예 없으면 몰라도 증류는 반복할수록 도수가 높아지기 때문에.. 높은 도수 자체는 딱히 기술적으로 힘든건 아님. 낭비 안하고 원본 남겨먹는건 기술이겠지만..
집에서먹는술은 안동소주 40도만 먹으니 일반소주는 물맛 약품맛나서 술자리있을때마다 괴로움
그 느낌 뭔줄암 ㅋㅋ 화요먹다가 비싸니까 싼거 먹자하면 다들 몇잔 마시고 일어서려 함 ㅋㅋ
희석식 소주는 사실상 술이 아님, 걍 마실수있는 수준의 알코올에 아스파탐탄거니까....다른 술에 있는 발효나 숙성에서 나오는 향이나 풍미같은게 없으니...
와! 전통 바이오 연료!
도수가 무슨 ㄷㄷㄷ
하루 1병 생산 된다더라
사실 뭐 수율이나 수요가 문제라 안만들겠지만 증류해서 도수 높이는거야 그렇게 대단할건 없는거 아니냐
만든 술 대부분이 날아가서?
보드카같은 독주좋아하는애들이 좋아할듯
독주는 위스키쪽이 많음
헉
저 술 한 병 증류해낼려면 얼마나 많은 쌀이 갈려들어갈지 상상도 못하겠군요 (⊙_⊙;)
"서울로 들어오는 쌀이 삼해주 만드는 데로 쏠려 들어가니 미곡정책상 이를 금함이 옳다" - 영조 9년(1733년)
뭐.. 우리나라 쌀 창고에 쌀이 남아돈다라고 카던데 이렇게라도 생산해서 팔리면 좋은게 아닐지..
증류를 대체 몇 번 한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