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 전세계 부의 46%를 상위 1%가 가지고 있다

[루리웹-1033764480]

? 나누자!

[<NULL>]

뒤틀려 있긴 하지.

[상해임시정부]

이제 슬슬 다시

[코토리 프라이드치킨]

[순애물사냥개]

나눈다-소비가 늘어난다-인플레이션이 온다...?

[자폭머신]

[charka]

그러고보니 이것도 이런 느낌 아니었나 죽여서 빼앗자

[tsasfr]

저기서 '혁명을 일으킨 쪽'은 프랑스 국민 중 10%도 안되는 도시의 부르주아지 계층. 그리고 이들이 현재의 자본가 계급이다.

[아무도날막을수없다]

졷간을 얕보면 안됨 기득권의 전환일 뿐이었음

[체임용폼내놔]

레볼루숑이 필요하다

[아아나테마]

프랑스 회사들 전부 세금 절세한답시고 해외로 ㅌㅌ해서 인식 더 ㅁㅁ났다던데

[ㅂㅣ추]

ㄹㅇ? 이새끼들 머 유럽부자는 겉으로 안 드러낸다 식으로 겉치례 오지게 하더니 하는짓은 도긴개긴이네ㅋㅋㅋ

[아아나테마]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2047097
좀심해서 이미 프랑스 당국이 '이 씹새들아 세금 내기 싫다고 해도 프랑스 기업이면 좀 지키는 척이라도 해라'식으로 대놓고 까발린적도 있더라

[루리웹-8199326241]

루이뷔통앞에서 사람들이 저 ㅈㄹ한 이유가 저거 있기전에 부자증세한다고하니까 루이뷔통회장이 나 그러면 옆나라로 망명해버린다하고 대놓고 어그로 끌었던것때문임.

[루리웹-0568222261]

킹치만 우리도 선진국의 부를 개도국엔 나눠주기 싫잖아

[테레시스]

선진국의 부 말고
제국주의 열강국가의 부로 하자

[임유진]

우리보다 더 위에 있는 국가들 수두룩한데 걔들이 먼저 솔선수범하면 우리도 따라가면 됨

[루리웹-0568222261]

한국부터가 부를 나누려고 하지 않는데 부자들은 대체 왜 나눠야 함?ㅋㅋㅋ
국제기아기금 지원액수 조금만 늘려도 왜 돈을 그런데 쓰냐 욕하는 사람이 태반인걸

[루리웹-0568222261]

한국이 세계 탑10이다ㅋㅋㅋ
부자들도 똑같이 생각하겠지
머스크가 기부하면 나도 하겠다고

[테레시스]

제국주의 열강들 처럼 과거 귀족시대 선조의 부동산 빨 불로소득이나 독재자 ㅁㅁ 빨아서 불법적으로 번돈만 나눠도 사회는 더 살기 좋아지지 않을까?

[루리웹-0568222261]

제국주의 미국이 나눠준 부와 운, 노력. 3가지 맞닿아서 성장한 거 아님?ㅋㅋㅋ
부자들도 본인이 자수성가한 거라고 볼텐데?
내로남불 오진다 진짜ㅋㅋㅋ

[공산주의]

그 돈을 뺏으려면 정부가 해야할텐데
그 뺏은 돈을 우리한테 나눠줄까 정부 권력자들이
먹을까 세계 역사를 너무 모르네

[테레시스]

와 이새끼 북한 공산당 빨갱이네 미국이 왜 제국주의야 임마
전세게에서 미국 제국주의라 부르는건 북한 공산당 밖에 없다

아무리 깡계 어그로 새끼라지만 간첩보다 더 간첩같은 놈이네 이거

[테레시스]

그니까 댓글로 상상이나 하는거지 내가 실행력이 있냐 뭐가 있냐

[임유진]

2025년 예상치가 명목 gdp 14위고 1인당 gdp 31위네

애초부터 부자대 빈자를 부국 대 빈국의 논리로 비유하는 게 엄청난 비약인데다 근거도 틀려먹고 맞는 말이 하나도 없음 ㅅㄱ

[루리웹-0568222261]

그러면 미국 우방 영국 프랑스만 제국주의야?ㅋㅋㅋㅋ
니 입맛대로 헛소리하지마
역사교과서에 제국주의 열강하면 미국도 당연히 나온단다

[루리웹-0568222261]

우리 개개인도 세계적으로 보면 기득권인걸
아프리카 빈민들이 너희들 핸드폰할 전기요금으로 우리 밥이나 사달라 하면 줄거야?

[임유진]

애초에 우리 유엔 분담금 순위도 9위일 정도로 많이 기여하고 있음 ㅅㄱ

[루리웹-27482051945]

유엔 분담금 일본이 막 자기네 많이 낸다고 뭐라 하던데

[로보트택견V]

나는 주긴싫고 남거 뺏고는 싶고!

[루리웹-0568222261]

UN분담금은 세계 부의 불평등 해소를 위한 기금이 아닐텐데ㅋㅋㅋㅋ

[Alternative Zero]

미국은 필리핀을 식민지 삼은건 가쓰라-테프트 밀약 관련하여 한국 근현대 역사 문제집에도 나오는 이야기죠. 맥아더도 필리핀 육군원수였었고요.

[흐휵횩훅]

...? 중미랑 남미 사람한테 그딴 소리 면전에서 해봐라 뭐라 답해줄지

[임유진]

부가 많은 쪽이 많이 부담하는 거 자체가 부의 불평등 해소에 기여하는 건 기본 아닌가?

기본도 모르는 멍청한 죄수번호와는 말을 나누고 싶지 않다

[tsasfr]

미국-필리핀 관계는 식민지로서는 조금 특이한 경우라고 봐야하고 다른 제국주의 국가들의 식민지와 동치하기는 어려워.
미국이 스페인으로부터 이기고 필리핀 넘겨받은 거의 그 직후 부터 미국은 필리핀을 독립시키는 것을 전제로 국가를 운영했어. 식민지인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고도의 자치정부가 있었고, 필리핀 군도 있었음. 2차 대전이 아니었어도 어차피 단계적인 절차를 밟아서 독립했을 나라가 필리핀임.

[Alternative Zero]

그런것치곤 미국-필리핀 전쟁 당시 60만명을 학살한건 말이 안되는데요.

[tsasfr]

1. 일단 그 전쟁이 벌써 1899년이고
2. 60만이라는 숫자는 합의되지 않은 숫자이며
3. 민간인 사망자들 대부분은 기근과 질병으로 죽었다는 것이 정론이야. 미국이 아니라 필리핀 쪽 서술에서도
이걸 퉁쳐서 미국이 60만을 학살했다 라고 쓰면 안되지.

[decard9]

한국도 개도국에 원조 꽤 하지 않나.. 한국이 받아먹기만 하던 시절은 옜날 얘기지.

[자~출항이다!]

무식함이 철철 흘러 넘치네

[DasMan]

그래서 부가 편중된 현상이 옳다는거임?
우리나라 사람들이 대부분 그렇게 여긴다고 해서 우리가 지금 하고있는 것들이 정당화되는게 아님.
단순히 부를 나눠주는 것을 넘어 경제, 문화, 사회, 정치적 구조가 가진 문제들이 무엇인지 분석하고 해결해야하기도 함.
그 경우엔 선진국으로서 착취에 참여하는 국가인 우리는 부를 분배해야하는건 윤리적으로도 논리적으로도 옳음.
정작 재분배를 하면 싫어할 사람들이 과반수다? 맞다고 치자고.
하지만 진리는 과반수가 아니라는걸 늘 상기하시길.

[DasMan]

추가로, 선진국이라는 국가 내부에서도 빈부격차가 엄청나게 갈리는데 정말로 제대로된 재분배를 한다면 그건 부자나라의 가난한 국민이라는 하부구조에 대한 과세가 아니라 착취를 통해 부를 축적한 상부구조에서 집중적으로 일어나야지
국제 담론으로 넘어가면 선진국에서도 부를 누리는 지위는 아주 소수라는걸 어째서 옹호자나 비판자나 다 까먹는걸까? 세상이 무슨 세계지도 읽듯이 그냥 겉만 훑으면 모든 인과관계가 단숨에 이해되기라도 할까?
그러면서 남에게 위선부린다고 지성인의 지위를 자처하는건 부끄러운줄 모르는걸까?

[나르디안]

생각이 너무 단순한데. 흠....일단 가진 적이 없는 사람들의 기본적인 마인드 같은데.
부자들이 너의 삶에서 무엇을 뺏었다고 이렇게 뺏으려고 드는거야?

자. 100만원의 1%는 1만원이야. 그럼 1억의 1퍼센트는 100만원이 되지. 그럼 부자가 내는 세금이 상대적으로 더 많다는 생각이 들지 않나?

거기다가 부자들은 더 많은 세금을 내고 있어. 그런데 왜 자꾸 죽창죽창 하는거임?

제대로 배분을 안 하는 행정력을 뭐라고 하는게 더 맞지 않을까?

그리고 우리나라 정도면 소득분배가 상당히 잘 된 나라나는 것은 알고 있음? 지원제도도 엄청 세분화되어 있고 엄청 많은건 알고 있음?

뭘 좀 알아보고 부자들에게 부가해야 한다고 말을 해. 지금도 선진국 중에서 부자가 많은 세금을 내는 나라중에 하나다.

역사에서 단 한 나라라도 빈부격차를 없앤 나라를 알려주라.

그리고 그런 나라가 있다면 몇 년을 갔는지도 알려주라. 난 찾지 못 했다.

마지막으로 지금의 제도 대한민국에서 태어난걸 진짜 운 좋은 줄 감사하게 생각 해야 하는건 아니?

불과 200년 전만 해도 모든 국민이 토지를 소유 할 수 없었어....에효.

[이미사용중인닉넴]

부의 편중 자체는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님. 사회적으로 도움이 되느냐 해가 되느냐, 부의 편중을 사회구조가 어느정도까지 부담할수 있는지, 어느정도까지가 문제 없이 사회구조가 돌아가느냐의 문제지.

구글의 창업자인 세르게이 브린은 전세계 7위 부자임. 워렌 버핏은 등락이 왔다갔다 하지만 10위권 이내 쭉 유지하고 있음. 이 사람들은 당대에 이만한 부를 만들어낸 사람들이야. 이 사람들이 범죄로 부를 축적했나? 이 사람들이 부를 축적하는 방법에서 엄청난 윤리적 문제가 있나?

단순히 부의 편중은 옳지 않다. 부가 편중되었으니 재분배해야한다라는 논리는 너 부자니까 돈 내놔밖에 안 됨.

[열도원숭이조련사]

킹치만 <- 비추

[루리웹-2188918508]

그럼 부자들 배를 갈라 개도국에 뿌리면 되지. 님 바보임? 논리 진짜 개박살이네.

[루리웹-2188918508]

조오온나 부자와 빈자의 구도를 그대로 강대국과 약소국에다가 갖다대는 꼬라지보니 의도가 너무 투명해서 실소가 나온다.

[DasMan]

그래서 부의 단순한 재분배를 넘어서 고착된 구조를 바꿔야한다고 말한거임 그냥 돈을 나눠줘봐야 그건 아무 해결책도 아님
그것으로 낙후된 곳에서 인프라를 건설한다던가 빈곤학 국가에서 산업을 장려하도록 돕는다던가 하는 피상적인 해결책부터 시작해서 착종되어 얽혀있는 많은 이해관계들을 이해하고 풀어내기 위한 시도에서 연구자금으로 사용할 수도 있지
부자에게 죽창을 꽂는걸로 만사형통이 된다고 말한다면 그거야말로 순진한거지
그런데 가진자들이 내놓지 않고 빈곤한자들이 저절로 일어날 수 있다고 말하는건 순진한걸 넘어서 눈이 먼거고

[DasMan]

결국 지식이란 늘 체계이기에 정신적 발전에 있어서 물질이란 늘 필요조건이라는 점에 있어 필수적인 이야기라는 뜻임
풍부한 물질이 없는데 어떻게 더 고귀한 정신이 있음? 뭐 심신이원론자임?? 하늘을 떠다니는 유령같은 독립적 실체로서의 영혼이 절대적 자유의지로 자기 삶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는거임?
단순히 퍼줘서 끝날 문제라고 생각했으면 내가 위에서 구조의 악순환을 해결해야한다 운운 안했음
비판을 할거면 허수아비는 때리지 말았으면 좋겠음

[루리웹-7639503671]

우리나란 전세계적으로도 전쟁으로 인해 나라 전체가 박살나고 부의 재분배가 최근에 일어난 나라아님? 625로 전국이 박살난지 100년도 안된 나라에서 벌써 부의 재분배가 필요하다는둥 이런 개소릴 할거면 다시 재분배 해봐야 니가 부자 될거 같음? 왜 꼭 부자 되고싶은 마음은 굴뚝 같다는것들이 부자들은 찢어죽여야 한다 생각하는지 이해가 안가네 위에 설명 잘해놨네 니가 1%내느거와 부자가 1%내는것도 차원이 다른 수치인데 너보다 %만 해도 몇배는 더 내는 부자들한테 뭘 또 어떻게 뺏어야 되는데? 다 처 뺏어가면 부자들은 돈 왜범? 너같은 애들이 돈은 못벌어도 부자들이 내는 세금으로 이런 인프라가 돌아가는걸 직접 느끼고 병원가서도 느끼면 고맙다 생각을 해야되는데 부족해 죽창 들어 더 찔러야되 같은 소릴 하고 있으니 시밤 이나라에서 세금 내기가 싫지

[DasMan]

내 글이나 똑바로 읽고 답하세요... 죽창으로 찌른다고 만사형통이 아니라고 말했잖아... 부의 재분배는 과정이지 목적이 아니라고

그리고 부자에게 감사해야한다니? 부자야말로 상징 질서의 수혜자임. 자본이라는 수단 자체가 상징적 질서에서 교환가치로서 나타난다는 의미에서 자본을 축적하면 축족할 수록 그는 가장 사회의 관계망에 의존하는거임.
그래, 부자 중에는 훌륭한 능력을 가진 사람들과 혁신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도 많음. 하지만 그런 이들도 이런 상징적 질서의 망, 타자와의 관계에 의존하지 않고 어떤 의미있는걸 생산해낼 수 있음? 전통의 영향사 운운하거나 하부구조를 말할 필요도 없이 즉각 드러나는 사태 자체가 이를 실증하는데 무슨 부자들 덕에 인프라가 돌아간다고 그럼? 오히려 부자들이 이런 인프라와 토대 위에 근거해서 자신들의 부와 주인적 지위(의 환상)을 유지할 수 있는거임.
사회와 사회의 효과를 어떤 특정 계급에게 전유된다고 착각하는 것은 전근대적 프레임에 속함.

그리고 내가 재산에 대한 권리가 완전히 와해되길 바라는 집산주의를 외치는 것 같음? 재산권을 부정하라는 뜻이 아니라, 그것이 다른 어떤 인간적 권리보다 더 낫다고 여기는 것은 멈춰야한다는 것임. 빈자들은 점점 시스템에게 소외당하고 인간적인 삶은 꿈도 꾸기 힘들어지는 것이 오늘날 당연한 범세계적인 현상 아님? 왜 빈자들이 인간적인 삶과 안정된 생활을 꿈꾸는 것이 부자들이 더 많은 부를 축적학 수 있는 권리보다 열등한 것으로 여겨지는지 모르겠음. 사람들이 말하는 '경제적 자유'란 있는 자들의 자유 아닌가?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은 자유롭지만 어떤 이는 다른 이보다 더 자유로운 것이 아닌가? 그렇다면 그 자유란 실상은 누군가에게는 존재하지 않는 자유가 아닌가? 그렇다면 진정한 자유는 무엇인가?
생각해보길 바람.

[DasMan]

그리고 답변 정말 감사하지만 논증을 점검하길 바람
우선 상대자의 의견이 무엇인지 명확히 분석하고
자신의 의견과 그것을 비교해보고
논증을 보다 타당하게 구성한 다음
전체적으로 재점검하고 달아보시길 바람

[루리웹-2188918508]

존나 남의 토론에 끼어들고 싶진 않은데 다스맨인가 하는 쟤는 부자들 찔러죽여야한단 소리는 하지도 않았는데 왤케 발광이야. 부의 재분배라는 단어 자체만 보면 뇌가 사고를 멈추냐. 재분배=죽창임 그냥? 존나 소극적인 의미로는 부자들이 사회에 기부금 내는 것도 부의 재분배에 속한다는 건 알고 하는 소리임? 왜 꼭 재분배 이야기를 꺼내면 죽창으로 배때지 찔러서 내가 가질 거야!! 라는 식으로 받아들이는 거임? 그러니 이 댓글 쓴 애처럼 부자와 빈자의 논리를 국가 간의 문제에다가 갖다대는 미친 소리를 하는 애가 니오지. 아 혹시 이 댓글 쓴 애 서브계정임? 아님 말고. 근데 하는 소리의 수준은 비슷허다.

[DasMan]

왜 다들 글을 똑바로 안 읽지?
그리고 기부가 부의 재분배에 속한다는 말은 순전한 기만임. 애초에 자원의 분배 문제는 사회적 차원에서 실행되어야하는데, 이를 부자들의 '선의'로 보충해야한다는 사실 자체가 이미 사회가 제 기능을 못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함. 적어도 '사회'라는 개념에 대한 불충실함임을 의미하지.

오히려 기부나 자선이 많이 벌어진다는 것은 그 사회가 분배에 있어서 철저히 무능력하거나 무책임하다는 것을 방증함. 내가 말하는 분배의 차원은 단순히 '부자들 (죽이고) 빼앗자!'가 아니라(참고로 님의 지적과 달리 사람들이 이처럼 받아들이고 있는건 사실임 단지 개개는 정도의 차이일 뿐임), 애초에 그런 교착상태를 예방하는 차원으로 나아가야한다는 구조적인 문제를 이야기하고 있는거임.

내가 이걸 끊임없이 반복하는 이유는 다름 아닌 같은 이야기를 해도 똑같은 방식으로 오해하는 님같은 사람이 한 무더기라 그럼. 적개심이라는 원한감정에 찬 노예의 반란을 꿈꾸는게 아님. 단순한 정동의 폭발만으로는 세상을 바꿀 수 없다는걸 내가 몰라서 이러겠음? 빈부의 문제가 인간적 권리의 문제 위에 있는 어떤 것이지 않을 뿐이라는거임. 재산권이 귀하다고 해서 인권보다 귀하다고 할 수 있음? 그건 얼토당토 않을 뿐더러, 순전히 전제된 우열에 불과하다는거지.

[DasMan]

그리고 내 닉인 DasMan은 순수히 (근본적으론 존재론적 물음이지만) 이러한 물음들에 무관심한 익명적 다수를 의미함
그러면 이 닉은 님과 나 중에 누구의 이름이라고 생각함?
님은 충분히 물음을 행했다고 생각함?
다시 생각해보셈.

[루리웹-7639503671]

본인이 첫댓글부터 뭐라함? 부의 편중이 옳지 않다 라고 주장하지 않음?
이게 왜 편중이야? 개개인이 노력해서 부를 만든 결실을 부정하고 악으로 치부하고 있는거잖아
그렇게 만든건 재분배 해야 옳은거고 그런 세상은 있어 내 노력과 내 능력과 무관하게 모두가 재분배해서
사는 그런 유토피아식의 사상을 가진 우리나라와 아주 가까운 북한이 있어 그런 재분배가 일어나고 내 노력과
내 능력을 아무리 쏟아봐야 인정 못받고 매일 누워 허벅지나 긁으며 탱자 탱자 노는 애랑 같은 수입을 가지는게
옳다라고 주장하는걸로 밖에 안보여 본인이 말하는 그정도의 재분배는 이미 부자들이 내는 세금으로 이나라를
돌리고 있잖아? 위에서도 말했지만 같은 퍼센트의 세금을 내서 금액이 큰것도 아닌 % 자체가 니들이랑 다른 규모이고
그들이 일군 사업체에선 부가세, 법인세, 배당세, 양도소득세 등등 수많은 세금들과 그들이 많은 수많은 일자리, 그덕에
먹고 사는 1차 2차 3차 협력사들 주변 식당, 사무용품, 기계설비 등등들의 상상도 할수없는 부가가치 까지 만들어 버리는데
본인이 말하는 그런 나의 노력과 재능이 무시되는 그런 세상에서 저런 기업가가 나오기나 할까?
세상을 바꾸고 있는 수많은 기업들 미국 실리콘 밸리 기업들 그런 수저 없이도 나온 수많은 기업들등
한국만 봐도 자수성가한 사업가등 이런 사람들이 낸 세금으로 굴러가고 세금도 어마어마하게 낸걸로
돌아가는 세상에 꿀빨면서 살면서 어떻게 그런 소리가 나올수있냐는거야 이러고도 재분배가 부족하고
옳지 않다면 죽창 찌르자 말과 뭐가다름? 그럼 본인은 먹고 살만한 자산을 빼고 나머진 전부 본인보다
어려운 쪽이나 기타 3국에 전액 기부라도 하고는 있음? 남는 시간은 전부 털어 봉사활동도 나가고?

[루리웹-7639503671]

이미 재분배가 부자한테 미친듯한 세금을 매겨 세상이 그 부자들이 낸 세금으로 인프라 세계1위급 한국에서 살면서 재분배가 부족하다, 옳지 않다 그러면 도데체 뭘 어떻게 더 재분배를 해야할까? 그 재분배를 어느정도의 재산을 가진 기준도 없고, 자세한 금액도 없고 그저 재분배만 외치면 도데체 어떻게 받아들여야함? 난 이미 충분한 재분배를 하고 있다고보고 여기서 더 올림 루이비통 회장처럼 탈한국 하는 부자들 더 넘처날걸? 안그래도 온갖 부수적인 세금도 많은 나라이고 거기다 부자들이 내는 소득세 비율, 법인세 비율, 양도소득세 비율, 상속세 비율 등등(시밤 열거하기도 힘드네)들이 해외보다 더 높은건 알고있음? 거기다 일반적인 200~300 정도 버는 층에선 소득세 내봐야 환급받고 어쩌고 하면 얼마 내기라도 함? 그 좋다는 의료보험도 부자들이 내서 일반 서민층에서 싼값에 뽕뽑고 좋다 좋다 하는거지 이미 부자들이 낸 세금으로 인프라 꿀빨면서 도데체 뭘 더 어쩌잔건지 난 재분배 무새 보면 이해가 안됨

[DasMan]

허어... 모든 개연성과 필연성은 사후적으로 만들어지는건데 무슨 노력같은 개연적인 이야기를 하세요...
이미 전제 자체가 모든 부는 개개인의 노력으로 획득된 공정하고 신성한 권리라고 못을 박고 시작하면 그 전제를 공격하는 것 이상으로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음?
미안하지만 (이미 다 탄로난 일이건마는) 노력이나 능력이 부의 결정적 원인이라는 것은 자본주의의 신화라는건 온 사람이 다 알고있는 일인데 이미 다 지나간 이야기를 들고오면 내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함?
그리고 앞서 말했듯이 그러한 연유로 자본가가 인프라에 앞선 것으로 전제되는 것은 님이 어떤 전제를 입증도 없이 그냥 세워놓았듯이 그런 전제로 정립된거라고요 선생님... 자본주의와 기술발전에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은 자본주의가 기술을 인류에게 선사한 프로메테우스적 구조라서가 아니라, 기술발전과 여러 역사 사회적 요건이 자본주의를 가능케하면서 엮여나간 현상인데 무슨 말씀이세요... 생활여건의 향상도 단순히 산업혁명이 벌어지면서 나타난게 아니라 그 산업혁명의 부작용에 대한 분석의 끝에서 나타난 여러 반발을 겪고나서 복지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된건데 무슨 말씀을 그렇게 하십니까...?

그리고 미안하지만 나라는 개인에게 대안을 찾는다고 해서 내가 대답할 수 있을거라 생각함? 애초에 나 혼자 생각해서 대안을 내뱉는다고 해서 그게 전적으로 탁월한 분석과 구조의 문제점에 대한 해소를 현실적으로 포괄하는 방법을 말해진다고 생각함? 이 모든 것이 만족했다 치더라도 진짜 현실에 적용되면 그 결과를 무조건적으로 낙관할 수 있다고 전망함? 그것마저도 만족했다고 쳐도 님이 그것을 이해하거나 납득할 의지가 존재함? 내가 '님의 안다고 가정된 주체'로 행사하며 뾰족한 답을 내놓길 기대하는 것에 불과한 일 아님? 님, 님에게는 현실이 그렇게 간단함? 님이나 나보다 훨씬 지적이고 뛰어난 사람들 수백 수천이 몰려들어도 효과적인 정책을 내놓는 것과 그 정책의 전망을 모호하게나마 예측하는 것은 거의 불가하지 않음? 애초에 우리의 지식이란 세계라는 실재에 대한 방어이자 재구설(니체가 말했듯이)라는 점에서 세계의 비개연성이 지식의 비정합성으로 나타나는 지점에선 철저히 무력한 거임.
그렇다면 할 수 있는 것은 불확실성 속에서 기투를 하는 것 뿐인데, 그걸 가능케하려면 최소한 불안에 대한 마취기능을 하는 '합리적 세계'라는 환상은 버려야 함.

[DasMan]

재구설>재구성 아까부터 자꾸 오타나네

[DasMan]

여하간, 그러니까 최소한은 내가 지닌 환상만큼은 내려놓고 시작해야 다음 단계로 절뚝이며 전진하려는 노력을 시작할 수라도 있는데, '부자들은 과세에 허덕이고 복지는 과잉이고 서민들은 혜택을 받는 좋은 세상인데 무엇이 문제라고 그렇게 떠드냐?'고 이미 결론을 전제에 둔 채로 다시 그것을 순환하며 이야기 해봐야 내가 답해 줄 수 있는건 님은 그냥 님이 스스로 옳다고 결정했다는 말 뿐임.
대감집 노비조차도 노비일진데, 우리가 대감집 노비이기조차 할까? 생각해보셈.
아마 님은 계속해서 내 말을 곱씹으며 내가 틀렸다는 확신을 되새기고자 전제를 끌어안고 포기하지 않으려 들테니, 내가 더 답할 것이 없음.
내가 옳은지 어쩐지는 나도 모르겠음. 그런데 님은 어떠함? 확신이 곧 진리라고 생각함?

[루리웹-2188918508]

얘는 지편 들어줘도 난리네. 됐다 둘이 싸워라

[루리웹-2188918508]

탈한국 하라 그래. 그 새끼들이 나 같은 서민찌끄레기보다 훨씬 더 돈에 환장한 놈들인데 계산기 두들겨보고 아니다 싶으면 진즉에 딴데로 떴겠지. 부자들이 뭔 자선사업가들이냐. 저 피아구별도 못하는 놈이 그래도 좋은 말 하나 했는데 부자놈들이야말로 상징 질서의 대표적인 수혜자들 중 하나야. 어려운 말로 하니 못 알아듣겠니? 걍 존나 쉬운 말로 하면 국가라는 견고한 사회체재가 없었으면 그 새끼들도 걍 우리랑 똑같은 원숭이라는 뜻임. 니놈 새끼 말처럼 부자놈들이 옛다 먹고 떨어져라 하는 세금에 빌붙어서 사회 인프라가 유지되는게 아니라 서로 돌고 돈다는 의미란다. 그런 의미에서 부자들이 세금 더 내는 건 선심쓰듯 투척하는게 아니라 존시나 당연한 거고.

아니 진짜 난 갑자기 궁금해지는게 이딴 댓글 싸지르는 놈들은 돈이 존나게 많아서 잃을 게 많은 부자라서 그런 거냐, 아님 어디서 알바비라도 받고 이러는 거냐? 논리 어쩌고 운운하기 전에 이건 뭐 완전 비데 수준인데. 혹시 어디 엄한 싸이트 돌아다니면서 주입받은 논리로 가진 것도 받을 것도 없으면서 부자들 밑 닦아주고 있는 건 아니지? 제발 아니길 빈다.

[루리웹-2188918508]

암튼 ㅅㅂ 내가 험한 말까지 써가며 남의 토론에 난데없이 끼어든 이유는 존나 논리적인 척 씨부리고 있지만 결국 부자들이 내는 세금에 빌붙어사는 주제에 재분배고 나발이고 조용히해라 이 빨갱이 새끼들아~라는 식의 이야기를 듣고 있으려니 열이 뻗쳐서 그런 거다. 그런 소리를 할 거면 돈 놓고 돈 먹기 하는 이 세상부터 좀 고쳐놓고 씨부려라 제발. 노오력? 그 망할 놈의 능력주의가 절대적으로 옳은 거란 믿음을 처버려 제발 좀. 야 까놓고 말해서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부자들이 일반인들보다 능력이 좋기야 하겠지. 그건 인정해. 근데 그렇다고 그 인간들이 가진 부의 무게만큼 다른 인간들보다 뛰어나다고 할 수 있음? 결국 그 놈의 능력주의라는 건 특정지점을 넘어서면 어그러지게 되어있어. 애초에 돈이 돈을 부르는 세상이니까.

날 때부터 3루에서 태어난 사람들이 자기가 안타를 친 줄 안다는 말 존나 지겹게 들어보지 않았니? 걔네가 3루에 태어날 수 있었던 게 온전히 부모 덕분이라고 생각하니? 온전히 부모 덕분이라 쳐도 그것이 니가 말하는 잘난 능력주의에 부합되는 일이니? 뭐 니가 3루에서 태어난 사람이라면 더 얘기 안 할게. 부럽다 야.

[루리웹-7639503671]

존나 가불기 처 심어 놓고 선택 강요하네 ㅋㅋㅋㅋ 내가 3루에 태어나지 않았으면 알바냐? 부자 밑 닦아 주냐 할꺼고 3루에 태어났다면 시발 그래 부자니까 이런 소리 하지 이럴거 아님? 뭘 선택하던 내가 득보는게 있긴함?

그래 그러니까 ㅂㅅ같은 남탓 사회탓 부자탓 그만 시부리고 니가 노오력을 해 존나 듣기싫은 말이고 해봐야 어쩔껀데? 부모가 3루? 그 부모는 3루까지 어떻게 감? 세상에 시발 태어자나마자 3루가 어딨음? 일론 머스크도 돈 한푼 없이 미국땅 밟았던 사람인데? 수많은 실리콘 벨리 연봉 수십억 인도 계열 애들도 계급도 있는 나라에서 저까지 올라가는데 왜 니덜은 안돼 마인드가 기본 탑재임? 요즘 사회 자체가 일도 안할려고해 남보다 부자가 되고 싶으면 일을 더해야 하는데 그것도 싫어 워라벨 욜로 이딴 ㅂㅅ소리나 하면서 자기개발조차 처막아놓고 소비력은 전세대를 통틀어 20~30대가 미친듯이 높은데 잘도 부자가 되것다 ㅋㅋ 부자들이 세금을 얼마나 더 어떻게 내는지 조차 모르고 있는데 그저 죽창 재분재 이ㅈㄹ들 보면 나랑 같은 한표가 맞나 싶을정도로 민주주의에 환멸을 느낄때가 한두번이 아님 부자가 세금을 감사히 선심을 써서 내던 어쩔수 없이 뺐기던 한국을 떠나던 말던 난몰랑 난몰루 거리는 등신같은 소리하지말고 니가 말했듯 부자들은 이익으로 움직이니 여기서 더 뺏으면 넥슨 일본갔듯 진짜로 삼성 본사가 움직일수도 있어 현대는? 그렇게 대기업들 다 빠지면 니덜 앞으로 어쩔래? 그래도 상관없다고? 그런 지능이면 그냥 평생 거지로 살아 아니 수치상으로도 이나라는 서민이 내는 세금은 ㅈ도 없고 부자가 내는 세금으로 돌아가고 그 걷어들이는 세금도 해외와 비교하면 퍼센트 자체가 높은데 이걸 왜 부정 하려함? 거기다 여기서 어떻게 더 재분배 해야하냐 물어봐야 저기위에 글짓기에 정신나간 새끼 와서 헛소리나 하고 있고 그답은 아무도 못함 사회에 보탬이나 이득이 1도 안되는 너같은 새끼들이 왜 부자들 보러 나가라 마라 하는지 이해는 안가지만 평생 그렇게 부자 증오하면서 부자 될 생각 1도 하지 말거라

[루리웹-7639503671]

"이미 전제 자체가 모든 부는 개개인의 노력으로 획득된 공정하고 신성한 권리라고 못을 박고 시작하면 그 전제를 공격하는 것 이상으로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음? "

응 없어 뭐 하려하지마

"미안하지만 (이미 다 탄로난 일이건마는) 노력이나 능력이 부의 결정적 원인이라는 것은 자본주의의 신화라는건 온 사람이 다 알고있는 일인데 이미 다 지나간 이야기를 들고오면 내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함?"

온사람이 다 알고 지나간 일이니까 어떻게 받아들일지 생각말고 그냥 받아 들여

"그리고 앞서 말했듯이 그러한 연유로 자본가가 인프라에 앞선 것으로 전제되는 것은 님이 어떤 전제를 입증도 없이 그냥 세워놓았듯이 그런 전제로 정립된거라고요 선생님... 자본주의와 기술발전에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은 자본주의가 기술을 인류에게 선사한 프로메테우스적 구조라서가 아니라, 기술발전과 여러 역사 사회적 요건이 자본주의를 가능케하면서 엮여나간 현상인데 무슨 말씀이세요... 생활여건의 향상도 단순히 산업혁명이 벌어지면서 나타난게 아니라 그 산업혁명의 부작용에 대한 분석의 끝에서 나타난 여러 반발을 겪고나서 복지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된건데 무슨 말씀을 그렇게 하십니까...?"

ㅄ아 글짓기 하러 왔냐? 그리고 세탁기 로봇 청소기가 산업 혁명의 부작용에 대한 분석의 끝내서 나타난 여러 반발을 격고 복지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 된거냐? 뭔 등신같은 소릴 오지게도 길게 늘여 써놨네

"그리고 미안하지만 나라는 개인에게 대안을 찾는다고 해서 내가 대답할 수 있을거라 생각함?"

그럼 답을 하지말고 그냥 꺼져 글짓기에 미쳐 헛소리 그만하고

[루리웹-2188918508]

그래도 하나는 통했네. 나도 너 같은 애들이 나랑 같은 한 표라는 게 존나 역겹고 화가 나. 서로 상대해봐야 열불만 뻗치는 거 같은데 그만하자. 니가 이겼다. 나는 엠생 패배자 새끼라 부자들 원망하는 거 말고는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으니 니가 이해해라.

[DasMan]

말에 논리도 없고 역사에 대한 의식도 없어서 진짜 할 말이 없네
왠만하면 그냥 넘어가려고 했는데 진짜 답 하나하나 가관이네
활동 내용 보면 받은 추천/비추천 비율이 절반 이하인데
논리가 안통하면 대중의 권위로 호소해봐야 할까?
님아 여기 절반 이상이 님 말에 공감 안하는데 그러면 님이 진짜 논리적으로 온당하다고 사람들이 여기는거 같음?
걍 님은 조용히 사세요
머리에 개념을 박지 않는 이상 님은 걍 언어를 배운 오랑우탄에 불과함

[루리웹-7639503671]

나는 제일 궁금한게 도데체 부자에 대한 그런 증오는 왜 생기는건데? 부자들이 니돈을 뺏길했음? 뭘했음? 그정도의 악심은 어디서 생기는건데? 니가 가지지 못한걸 가진 자격지심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라고 보이는데? 니 삶을 더욱 편하게 해주고 즐길수있게 해준 모든 공상품, 식료품 등등들이 부자들이 만든건데 혹은 그렇게 만들어서 부자된건데 왜그리도 싫어함? 나는 부자들 싫어하는 사람들보면 또 이해가 안감

[루리웹-7639503671]

애새끼도 아니고 추천비 가져와서 님 틀렸쪄욤 지껄이고 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따짐 너 댓글에 달았던 "나르디안" 이사람은 비추0인데 이사람 말이 무조건 맞음?
개그함? 논리 논리 거리는데 니 능지 수준에서 할수있는 온갖 형용어구 죄다 끌어다 쓸데없이 말만
길게 적어낸 글짓기 정도의 문자 정도를 논리적이라고 하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정신병이 제대로 들었나
나는 정치성향이 니들이랑 반대라 이런 주제에 댓글 달면 받는게 비추임 그래서 활동내역이 개판이고
그리고 여기서 단 댓글에 대해 난 비추 추천 1개도 받은적이 없는데? ㅋㅋ 그냥가 글짓기 놀음에 같이
어울려줄 생각없으니까 세상 어떤 ㅂㅅ이 그저 형용어구 끌어다 개소리하는걸 논리적이라냐 ㅉㅉ

[루리웹-2188918508]

솔직히 이해할 생각도 없잖아 너... 나도 마찬가지니까 그만하자고. 니가 이겼다는데 왜 자꾸 그래. 나 이제 더 대꾸 안 할테니까 너도 그런 거 궁금해하지 말고 부자되려는 노력이나 열심히 해. 화이팅. 응원한다. 잘 가.

[루리웹-7639503671]

답을 안해주잖아 재분배를 어떻게 해야하냐 물음에도 답이 없고
지금 재분배가 잘되고 있지 않냐 해도 답이 없고
부자를 왜 그렇게 싫어하냐는 질문에도 답이 없고
그저 부자들 싫다 인신공격뿐이 니가 한게 단데
나는 애초에 재분배가 어떻게 일어 나고 있는지 설명이라도 하지 넌?
그러고 이해할 생각도 없지않냐 라고 묻는건 무례한거 아닌가?

[배신하고싶어라]

[루리웹-3353519152]

범위를 전세계로 보면 우리는 제3세계에 찔려야하는 쪽이 될텐데

[공돌이인생]

근데 우린 남을 착취해서 선진국된게 아니니까 상관없지않나

[루리웹-5836558856]

타국 타민족을 착취해서 성장한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줄 타면서 콩고물 먹어서 큰 나라가 한국이랑 일본인데 1차적인 제국은 아니어도 2~3차 제국쯤은 되지.
한국도 국제적으로 보면 지배계급에 속하는 국가임

[루리웹-5836558856]

삼성전자가 베트남 등 개발도상국의 저임금노동과 열악한 노동환경 없이 지금 수준의 성장을 보일 수 있을까?
내수 농수산업은 노동시간과 노동강도 대비 저임금을 받는 외국인 노동자 없이 유지될 수 있을까?

[로보트택견V]

그렇게 따지면 부자들은 모두다 누군가를 착취한 사람들인가?
유재석 김연아 손흥민은 스테프를 착취했을까?
내가 좋아하는 부자는 선한부자이고 내가 모르는 부자는 악한 부자일까?
내주변 대부분의 부자들도 딱히 남에게 피해준거 없이 성실히 살아온 사람임. 운도 따랐고 노력도했고. 부자들이 세금 더 많이 내는게 징벌의 성격이 아니라 일종의 책임의 영역이고 국가로 그걸 확대해도 누굴 착취한 나라가 아니더라도 부자나라는 일정부분을 세계사회에 환원해야할 책임이 있는거임

[민달팽이사랑2대님]

이새끼 왜케 위험해보이지

[소신발언]

계속 논점바꾸는데 우리가 아니라 한국의 부자들임 괜히 전체로가져가지마셈

[소신발언]

그리고 설령 내가찔리면어때 그만큼 내가 전체적으로볼때는 잘살고있다는 증명인건데

[푸레양]

나 근데 진짜 이거 보고 꽤 많은 생각이 드네. 개인이 아니라 국가로 치면 우리도 부를 대다수 축적한 상위권이겠구나...

[루리웹-2809288201]

단순히 돈 많이 버는 문제가 아니라 프랑스 내에서 문제행동을 많이 했더만

[푹신푹신한잔디]

틀린 말은 아니군

[민트초코카츠]

부자들의 돈을 모든 사람들에게 똑같이 나누어도 돌고돌아 다시 부자들한테 돌아 간다던데

[루리웹-0757097803]

밑도 끝도 없이 부자라고 죽창들면 안되지 ㅋㅋ

[다른별]

사실 밑도 끝도 없이는 아니긴 함. 자국에 세금 안내고 뭐 그런게 엮여있어서

[루리웹-8199326241]

저게 바로 직전에 부자증세한다고하니까 대놓고 루이뷔통회장이 증세하면 옆나라로 망명해버린다고 어그로 끈게 원인이었음.

[민달팽이사랑2대님]

그러긴한대

[루리웹-7639503671]

부자인 만큼 너보다 훨씬 만은 금액이 아닌 더 많은 %로 소득세 떼가고 그들 사업에서의 부가세 법인세 배당세 양도소득세 등등을 떼가는데 더 떼야 한다고? 그렇게 떼는데도 돈이 많다면 잘못된거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밤 그럼 누가 돈벌어? 대충벌고 대충 살지? 머저리새낀가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루리웹-4500745343]

얼마전에 뉴욕 최상층 펜트하우스 영상 보는데 집값이 2억 5천만달러(약 3,472억원)하더라
상위 1퍼센트 중에서도 또 상위 n퍼센트만 살 수 있는 곳이겠지...

[decard9]

알리테무에서 사네 마네 하는 판국에 팬트하우스는 너무 먼 이야기이고..

[키웠으니 아끼라]

문제는 저렇게 피냐타 효과를 행하고 나면
어떻게 나눌지와 누가 더 가질지로
또 한바탕 소란이 벌어지는게 인간이다.

[유겡]

우리나라는 가난한 사람들이 부자들 세금까지 챙겨주는 나라라서 안심해도 됨

[루리웹-7639503671]

이게 뭔 개소리지 가난한 사람들이 내는 소득세, 4대보험으로 이나라가 굴러가기나 하냐? 고작 몇푼 낸다고? 200~300 벌어서 소득세 내봐야 환급받고 하면 거의 내지 않는 수준인데 세금을 안내본건가 미친소릴 아무렇지 않게 하고 있네 ㅋㅋㅋㅋㅋㅋ

[유겡]

이게 뭔 개소리지? 많이 벌었으면 많이 내는거지 뭐 어쩌라는거지?
가난한 사람들이 부자들 세금 챙겨준다는 말이랑 뭔 상관이여?

[루리웹-7639503671]

그러니까 이 나라는 부자들이 낸 세금으로 돌아가고 그로 인한 세계 최고급 인프라를 가난한 사람들이 받아먹고 있는건데 가난한 사람들이 부자들 세금을 어떻게 챙겨주냐고 설마 고용인으로 인해 대신 일해준다 이딴 등신같은 소리 할거 아니지?

[유겡]

웃기고 있내, 부자들이 가난한 사람들 챙겨줄려고 세금 많이 내는거니?
많이 버니까 많이 내는거고, 안내면 법적처벌에 과징금까지 내야 되니까 내는거지
안그래도 부의 편중으로 사람들이 신음하고 있는대, 많이 벌어서 세금 많이 내는게 억울하면 조금만 벌어
부자가 빠진 자리는 다른 사람이 부자가 되서 메꿀거니까

[루리웹-7639503671]

아니 니가 애초에 "가난한 사람들이 부자들 세금 까지 챙겨주는 나라"라며? 이게 뭔 개소리냐고 묻잖아

[유겡]

아 ㅅㅂ 짜증나 뭔소리하는거야 니가 내 댓글에 "부자들이 낸 세금으로 돌아가고 그로 인한 세계 최고급 인프라를 가난한 사람들이 받아먹고 있다"는 이 개소리에 답변한거잖아

[루리웹-7639503671]

"우리나라는 가난한 사람들이 부자들 세금까지 챙겨주는 나라라서 안심해도 됨"

이등신은 지가 뭔소리 써 재낀지 기억도 못하나 이게 니가 처음단 댓글이고 그뒤에 내가 단거지 뭐라는거야
가난한 사람이 언제 뭘로 부자들 세금까지 챙겨줬냐고

[꼬수따리까]

로스 차일드 재산이 5경이라던데 ㅋㅋ

[일론 머스크]

근데 부자들한테 더 많은 세금 내라고 하자는건 맞는 말인데

전세계가 다 같이 참여안하면 효과가 없을수도 있음

부자들은 이민 가버리면 그만이고

기업은 해외로 이전하면 그만이라 문제인거

세금 낮은 조세피난처들이 그래서 이웃나라에서 부유세 부과한다는 소식 들리면 웃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