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결혼해서 애 낳는거 보고 싶으세요?"
"응!"
"그럼 내 명의의 집 한 채만 사 줘요."
라고 하니까 "얘도 참ㅎㅎ"하면서 웃으며 등짝 치더라
이상하다 왜 농담이라고 생각하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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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도참ㅎㅎ(못할거 아는데 어디서 약을 ㅎㅎ)
누나가 30평 집해온 매형이랑 결혼하는거 보고 내 인생에 결혼은 없다 조카만 보고 산다로 노선바꿈
얘도참ㅎㅎ(못할거 아는데 어디서 약을 ㅎㅎ)
너 어디 사냐
울 엄빠는 나한테 결혼 이야기는 꺼내지도 않으시더라 인연 닿으면 하는거고 아니면 말고 어찌됬든 너만 행복하면 된다라는 마인드
누나가 30평 집해온 매형이랑 결혼하는거 보고 내 인생에 결혼은 없다 조카만 보고 산다로 노선바꿈
아 나도 결혼부담 덜어줄 30평 집에 결혼하고 살고있는 형 있었으면 좋겠다 현실은 백수에 모쏠아다 하나 뿐이네
집은 있는디 짝이 없는 놈도 생각보다 많으니 노력해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