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에서 뛰어난 리더들 밑에는
뛰어난 책사 요즘으로 말하면 참모들이 참 많은데
유명한 사람들만 뽑자면 제갈량/사마의/가후/전풍/방통
솔직히 가볍게 떠오르는 사람들만 이정도고
훨씬 더 많은데...
최종 판단은 군주가 하는 것이다만
연의나 정사나 얘네들이 하는 말들은 참 상황에
절묘하게 맞고 군주들이 미처 떠올리지 못한 것을
절묘하게 매꿔줌
근데 이렇게 능력있는 인간들이
왜 그 난세에 일개 책사로 만족했던 거임?
좀 신기하더라
사마의는 뭐 위나라 먹긴 했는데
이건 본인이 죽고 나서 자식들이 했던 거라...
좀 신기하던
카리스마라는걸 타고나는 인재들이 따로 있어 이건 진짜 아무리 머리 좋고 무력 좋고 재력 좋고 이런걸로는 커버 안되는 뭔가가 있다.
머리가 아니라 매력이 MAX여야 함 조조나 유비 봐봐 다른 방향으로 매력 MAX여서 인재들을 끌어모음
리더는 가장 훌륭한 사람이 하는게 아니니까. 오히려 너무 훌륭하면 리더가 되지 못하기도 하지.
책사들 엄청 많았고 유명한애들도 삽질 많이 하는데 그런건 기록에 안남김.
카리스마라는걸 타고나는 인재들이 따로 있어 이건 진짜 아무리 머리 좋고 무력 좋고 재력 좋고 이런걸로는 커버 안되는 뭔가가 있다.
리더는 가장 훌륭한 사람이 하는게 아니니까. 오히려 너무 훌륭하면 리더가 되지 못하기도 하지.
머리가 아니라 매력이 MAX여야 함 조조나 유비 봐봐 다른 방향으로 매력 MAX여서 인재들을 끌어모음
책사 군주가 없다고 생각된다면 고개를 들어 조조님을 보라
카리스마 유비를 묘사할때 한고조의 풍모가 있다고 표현함
책사들 엄청 많았고 유명한애들도 삽질 많이 하는데 그런건 기록에 안남김.
가후같은 경우는 자기 성향 자체가 군주랑 안맞는 케이스였고 전풍은 집안이 대대로 원소를 섬긴 가문 근데 저런것만 부각되서 그렇지 책사들도 하나하나 파보면 단점이 군주로 살기에는 너무 안맞는 경우가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