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든링에서도 지금처럼 계속 패링 해보려 할 줄 알았음 ㅋㅋㅋㅋ
근데 게임 관점에서 보면 세키로랑 달리 엘든링은 패링이 성공시 보상이 너무 크다보니 그만큼 제약을 많이 주는걸로 밸런스를 맞췄고,
그러다보니 사실 엘든링은 패링 그냥 봉인하고 플레이하는게 오히려 더 편한 게임이되어서...
마침 지금 상대하고 있는 도가니는 패링이 정석 공략법인 애라 괜찮은데,
이걸로 엘든링도 패링이 좋다는 인식이 박혀버리면 카나타는 앞으로 고생 좀 많이 할 듯 ㅋㅋㅋㅋㅋ
정공법으로 회피감각익히는게 오히려 빨랐을듯 지금 너무 패리집착증이라 "패리각!"하면 그냥 회피에서 손을 떼는수준 그으윽 패리루트는 안된다
그냥 피하고 때리고 하면서 도가니랑 붙었으면 이미 패턴 외워서 잡았을 듯 ㅋㅋㅋㅋ
멀기트는 잘잡아놓고 왜 정공법은 내다버리고 패리에 눈돌아간건지! 물론 패리뽕이 오지긴한다마아안...
닼소 1 때 패리 뽕 너무 크게 맞아버렸어... 특히 최종보스인 그윈이 패링만 잘하면 개호구 되는걸 직접 경험해버리는 바람에 그만 ㅋㅋㅋㅋㅋ
분명패리는 잘 쳐 잘치는데 구르기를 내다버리니 될것도 안됨ㅋㅋㅋㅋㅋ
엘든링은 피하면서 전회 쓰는게 훨씬 편하긴 한데... 사실 패링 쓸 일도 진짜 도가니 같은 애들 제외하면 없긴 함 ㅋㅋ
카나타는 이걸로 패링 연습 한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그렇게 연습해봤자 쓸 상대가 별로 없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레아도 패리위주 플레이고집하다 패치한테도 맞아죽고 그랬는데 과연 카나타는 언제 패리를 버릴것인가
카나타 닼소3도 계속 패링 하려 했던거 생각하면 마지막까지 패링은 포기 못할 듯 ㅋㅋㅋ 패링하려다 죽으면 포기하고 그냥 피하고 때리고, 그 다음에 다른 놈 만나면 또 패링 시도하는 식으로 ㅋㅋㅋㅋ
이러다 중증되서 나중에 말레니아전에서 패리된다는 채팅보고 패리플레이하면 다들 쓰러질거야
카나타 하는거 보면 말레니아만나면 무조건 패리 시도 해볼거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