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블루아카) 처음부터 한결같이 대쪽같던 바니바니 거부자 마따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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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마따끄의 캐릭터성은 복선마냥 처음부터 확실히 나온다고 한다.

그 장기간의 세뇌교육도 결코 침범하지 못한 고결한 정신.

동료들과 갈라서더라도 절대 타협할 수 없던, 누가 가르쳐주지도 않은 정의.

세상 유일한 안식처인 가족과 대립하며 고뇌와 고통 속에 몸부림치더라도

끝끝내 정의를 선택하는 마따그의 멘탈은 거의 슈퍼히어로급 아니냐?

[Digouter HHT]

절망에 빠져도 자아성찰 잠깐 한 걸로 회복하는 미친 비브라늄 멘탈

[루리웹-8329133273]

세뇌교육 당할 때도, '아무리 그래도 아닌 건 아님'이라고 절대 굴복하지 않아서 맞아죽을 뻔..ㅋㅋㅋ

[도리다수]

그것이 아즈사니까~

[양념갈비찜]

콘크리트 사이로 피어난 한떨기 꽃이 괜히 아즈사를 상징하는게 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