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후기들어 갑가지 부여계승을 표방하고 성씨도 바꾼거지. 고구려에게 한성 뺏기고 뭐라도 정체성 찾아야 해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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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백제는 고구려랑 라이벌 기간이 길었는데, 백제 시조자체가 고구려 왕자 출신이라 열등감이 좀 있었던 걸로 보임 그래서 고구려 건너 뛰고 자신들의 근본을 부여로 삼았었음
근데 처음부터 왕족성씨까지 부여나 여는 아니었자너 ㅋㅋ
삼국사기에서는 온조 때부터 쓰던 걸로 나옴 다른 나라 중국 일본 기록 등에서는 여 씨로 기록되는데 부여 씨를 여씨로 줄여 적기도 했었음
그런가 근데 백제 초기에는 부여는 멀쩡히 존재하는 세력이었는데 의외네.
나무위키 정보라 어느 정도 정확한지는 모르겠지만 온조부터가 부여씨라고 되어 있네
제성합미다
그게아니라 성씨 말하는거. 부여의자 부여융 이런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