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보도에 따르면 신주(新竹)시 동구(東定) 푸딩리(浦定田)의 허징(許科寧) 시장은 '가장 아름다운 시장'으로도 알려져 있다. 그는 지난 15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술에 취한 남성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밝혔다.
허 씨에 따르면, JR 오오츠카 역 근처의 거리에서 술을 마시고 있던 한 남자가 허 씨에게 다가왔다고 한다. 그 남자는 일본어와 영어를 할 수 있었다고 전해지지만, 국적은 불명. 거절하고 자리를 떠나도 남자는 끈질기게 쫓아오고, 허씨는 묵고 있는 호텔의 위치를 알고 싶지 않아 근처의 서점으로 도망쳤다.
남자는 서점에서 부자연스럽게 허 씨를 잘 따라다녔던 것 같지만, "서점의 점원은 그저 지켜보고 있었을 뿐"이라고 한다. 남자는 미스터에게 음란한 발언을 하고, 서점을 나서는 그녀의 엉덩이를 뒤에서 만졌다. 화가 난 허씨는 남자의 가랑이를 걷어찼다고 한다.
허씨가 촬영한 영상에서는 서점을 걷고 있는 허씨를 뒤에서 한 남자가 따라오는 모습이 보이고, 허씨에게 가랑이를 걷어차여 기절한다. 그는 나중에 경찰에 도움을 요청했다고 말했고, 마지막 영상에는 경찰관이 달아나는 남성을 뒤쫓는 모습이 담겼다.
서점 점원이 지켜보고만 있었다고 하지 마라... 그런거 끼어드는 순간 자기 인생이 존나게 고달파진다고 ㅠㅠ
영상개웃기네 ㅋㅋㅋㅋ
서점 점원이 지켜보고만 있었다고 하지 마라... 그런거 끼어드는 순간 자기 인생이 존나게 고달파진다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