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본 미셰린 스타 레스토랑은 스테이(1스타)였는데
스타라고 천상의 맛이 아닌건 당연한 건데,
그렇다 하더라더도 다른 프렌치 레스토랑에 비해 어떤 차이가 있는가? 를
프렌치만 주구장창 간 사람이 아니고서야
유게이 수준에서는 알 방법이 없는것이 문제임
이건 프렌치에 대한 얘기 뿐 아니라
스타급들이 전부 대동소이한 문제가 있음
특히 한국에서는 정식 차림의 레스토랑이 대부분이라서 더 그럼
그래서 내가 생각하는 대안은
1. 블루리본
2. 미셰린 빕구르망
블루리본을 내가 많이 참고하긴 하는데, 한국에서만 매기는 리스트임
(미셰린과 다른 회사임.)
리본 한개 정도 이상이면
미셰린 가이드 최초의 목적인 ‘가다가 들를만한’ 음식점에 충실함
시골의 밥상, 막국수부터 회까지 바리에이션이 다양함.
부모님이나 이성친구 데리고 갈만한 로컬 맛집 찾는데 좋음
빕구르망도 마찬가지.
미셰린 가이드 있는 집 부모님 모시고 가면
소고기 구워먹는게 더 맛있다 소리 듣기 쉬우니 난 블루리본이나 빕구르망이 낫더라고...
너님은끔살요
한식에 특히 강하지 물론 다른 음식점도 나쁘지 않은데 한식은 블루리본보고 실패하기 어려운거 같음 물론 그집보다 맛있는 집은 있을수 있지만 실패확률이 낮아진다는 느낌
타이어가 무슨 맛을 안다고!
미슐랭의 본래 목적
그래서 블루리본이 본디 이 목적에 충실하다 생각함 서울판 전국판 전부 기본 이상은 하거든
파스타 맛집찾기가어려워
파스타는 제 전문분야가 아니라서요... 뜨끈한 국밥에 뻑 가는 고기집 이런거 찾는데는 어느정도 노하우가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