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 갔다가 몸 망가져서 때려치고 개백수상태로
간수치 혈당 맥스찍고
저승사자 대기표 5번까지 끊었다가
1년만 몸 갈아넣어보자 하고
104-> 80까지 감량해보니까
인생이 달라졌다
3대 430을 칠수있게 되고
떡볶이 짜장면보다
고기 프로틴이 더 좋아지고
길거리에 지나다니는 여자들보다
몸 좋은 형아들 보면 눈길이 더 간다
저 남자.. 랙에서는 어떨까?
나만의 자세를 바라보게 해주고 싶드아
이런다
이제 클럽도 컷 안당하고 자연스럽게 들어간다
어디?
"헬스 클럽"
개씹썅똥구릉내나는 라커에서 샤워하고 나올때마다
인생이 상쾌함을 느낀다
오늘도 난 체지방을 깎는 고통을 즐긴다
그리고 여전히 모솔 아다다
다이어트는 긁기 전 복권이 아니며
이미 난 긁힌 복권 동전으로 긁고있었다
그냥 이렇게 된거 계속 긁어서
몸이라도
좋게 만들어야겠다
못생긴거 뚱뚱한거 둘중 하나만하세요.ㅠ.!
건강해졌으면 이득이야~
그리고 붕탁에 눈을 떠라
80에 근육 40이면 열심히 하고 있네.
하루에 몇시간씩 운동함? 유산소랑 근력 나눠서
많으면 두시간 반? 보통 두시간 유산소 40분 골격근 한시간
빡시게 하는구나
흐헿 근력운동 재밌어 게임보다 도파민 많이 나율때가 중량 뚫을때임!!
루리웹 건면 검색하다가 봤는데 정말 살많이 뺐네 나도 요즘 빵끊고 라면은 건면으로 대체중... 다이어트 유지잘하고 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