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번주에 어머니 수술하기로 한거
담당의사가 파업에 참여한다고 해서 앞땡겨서 수술했는데
수술 하고 사후설명 같은거 안하고 바로 파업하러 감;;;
이걸 책임감이 있다고 해야 하는건지 아님 최소한의 도리는 한건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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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은 하셔서 그래도 다행이다
수술은 하셔서 그래도 다행이다
그럼 수술 후 후유증으로 진통제 항생제 필요할 때 끙끙 앓고만 있어야 한다는 거 아녀...
진통제는 그냥 간호사들이 준다고 하던데
나 수술했을때 상주간호사한테 얘기하니까 주던데
기약없이 기다리는 것보단 낫지 않을까....?
어디가 아프셔서 수술하신지는 몰라도 어머님 쾌차하시고 잘 회복되시길 바랄게
미룬게 아니라 땡긴거면...뭐 수술 후 관리는 본인이 아니라 다른 선생님한테 인수인계했을수도 있으니
저런 행위가 지속되면 수술전후 환자 캐어는 의사가 필요없다는 본인들 무쓸모 반증하는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