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쿠라스트 정글... 내 마음의 고향이지.
결국 여기까지 당도했구나... 아카라트의 무덤이라도 찾는게냐?
그럼 여기서 함께 느긋이 방랑자를 기다려보자꾸나 아이야
으으윽 더간다 목적지는 여기가 아니다
어딜 간다는 것이지? ㅋㅋ 방랑자라도 찾겠다는것인가? ㅋㅋ 한숨자고있을테니 어디 마음가는대로 가봐라
어? 야 잠깐만 왜 사막이야
어어어어어!!!!????
아이야!!! 진정해라 아이야! 마기의 캐니언은 안된다!
좇까 증오새끼야!! 너도 파괴랑 같은 결말을 맞을거다!!!
방랑자! 방랑자! 여기다! 빨리와라! 내 증오를 보고 찾아내라!
이 아이가 괴로워하는게 느껴지지 않느냐!!!
(어? 진짜 좇됐는데?
몸을 차지해서 탈라샤의 무덤에 가는걸 막는다-> 내 그릇이 네이렐
일단 탈라샤의 무덤으로 들어간다-> 재수없으면 둘째꼬라지남 근데 상대가 탈라샤도 아닌 네이렐)
아이야 넌 탈라샤가 아니다!!!
내가 네 몸을 차지해서 나올거다! 그게 얼마나 갈거라 생각하는게냐!!!
좇까!!! 영혼석은 내가 통제해!!!
아니 씻팔 무식하면 용감하다더니
(그 무렵 드높은 천상)
[많은 시간이 지나고, 탈라샤의 방.]
늦네에... 방랑자... 이러다 네이렐이 할머니가 되어버린다구요?
이 독한새끼 그 세월동안 날 그릇으로 삼지 않다니
세월은 눈 깜빡할 새 지나간다.
영혼석을 감고, 뜬다.
무덤의 앞에는 막내동생이. 한명의 동행자를 데리고 언젠가와 같이 길을 헤메며-
디아블로 : 시이이발 전에 왔을때랑 왜 문양이 다른건데ㅔㅔㅔㅔㅔㅔ
네이렐 옹(70세) 겔겔 여전히 내가 통제해!
방향성은 달랐지만 탈 라샤보다 더 오랫동안 지속된 완벽한 봉인방법이었다.
디아블로 : 시이이발 전에 왔을때랑 왜 문양이 다른건데ㅔㅔㅔㅔㅔㅔ
방향성은 달랐지만 탈 라샤보다 더 오랫동안 지속된 완벽한 봉인방법이었다.
네이렐 옹(70세) 겔겔 여전히 내가 통제해!
이건 또 뭐야 ㅋㅋㅋ
이것이 안이쁜 여사친 같은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