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음......
일단 전체적인 스토리는 정말로 정통히어로 스토리의 클리셰를 잘 보여주고 있어
최종 보스를 모두의 힘을 합쳐서 잡고
최종보스가 가장 원했던 걸 보여주고
원래부터 원포올은 올포원을 잡기 위한 힘이니 목적이 달성되고 사라지는 것도 클리셰 적이야
근데 보고나서 생각드는게 완결에 가까워진 거 맞나?
이는 1화를 보고 생각하면 돼
1화에서 이건 내가 최고의 히어로가 되기까지의 이야기다.
라고 시작해
근데 2학년이 되고 능력도 잃은 상태면 모순되는데
근데 내가 알기로는 이게 최종장이야
이어갈 이야기가 있나?
보여줄게 훠얼씬 많았는데 너무 많아서 짤린 느낌의 최종전
올포원 잡으면 뭐 최고의 히어로지
최고의 히어로(였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