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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변해서 이젠 준다해도 먹지는 못할거 같아
가~~끔 돌리는집 있긴있음
이거지 뭐가 들었는 줄 알고
헉 나 며칠전에도 받았음. 근데 확실히 드물긴 하지 동네 사람들도 다들 놀란 분위기. 선물을 돌린거에 놀란게 아니라 '떡' 을 돌려서 ㅋㅋㅋㅋㅋㅋ 다른건 많이들 주고 받음 ㅇㅇ
한 집에 4년 살면서 옆집사람하고 딱 한 번 말 해보고 옆옆집 사는 사람은 얼굴도 모름 ㅋㅋ
근처에 떡집이 안보여
이사떡이랑 상관없이 저 시루떡을 본지도 엄청 오래됬서...
가~~끔 돌리는집 있긴있음
근처에 떡집이 안보여
세상이 변해서 이젠 준다해도 먹지는 못할거 같아
RoseChain
이거지 뭐가 들었는 줄 알고
솔직히 이젠 이웃이 주는 음식 못 믿겠어
한 집에 4년 살면서 옆집사람하고 딱 한 번 말 해보고 옆옆집 사는 사람은 얼굴도 모름 ㅋㅋ
그게 서로 속편함
나도 안돌렸음 ㅋㅋㅋㅋ
이사떡이랑 상관없이 저 시루떡을 본지도 엄청 오래됬서...
떡 땡긴다 팥은 싫은뎅
근데 요샌 저런거 줘도 함부로 먹기 또 위험한 세상이라...
사람들 이제 다 바빠서 집에 있지도 않고 좋은 의도로 오는 사람도 없고
월세메타로 변해서 2년 전후로 계속 바뀌니까 굳이 안돌리는 이유도 있을듯
한겨울 밤에 들리던 찹쌀~~떠억! 메밀~~무욱!
떡은 아닌데 아파트 이사오면서 공사하는거 시끄러울테니 동의 받으면서 가벼운 간식정도는 주더라
일단 떡의 수요 자체가 많이 준 것도 있고... 그래도 과일 같은 거라든가 대신 돌리는 분들은 종종 있더라
헉 나 며칠전에도 받았음. 근데 확실히 드물긴 하지 동네 사람들도 다들 놀란 분위기. 선물을 돌린거에 놀란게 아니라 '떡' 을 돌려서 ㅋㅋㅋㅋㅋㅋ 다른건 많이들 주고 받음 ㅇㅇ
근데 만약 내가 이사가도 떡은 돌리긴할듯 예전 어른들은 뭐 정이니 뭐니해서 그랬겠지만 요샌 주변에 어떤 ㅁㅊㄴ들이 살진 않을까 걱정되서 한번 순찰하는 기분으로; 떡은 철저하게 포장된 제품으로 돌려야 받는 입장도 기분 안나쁠듯
나 많이 받아봄..이사 온 집에서 대대적으로 공사하고 고맙다고도 받아보고 사무소 운영할때도 신장개업한곳에서도 자주 받아봄.
잡우생선
요즘은 뭐 기프티콘 아닐까요?
잡우생선
종량제 봉투 한 묶음씩 돌리는 동네도 있음.
좀 냉정하게 말해서 저기 ㅁㅇ이 들었는지 뭐가 들었는지를 알 수 없으니
작년에 받았는디
나도 6년전 이사할때 안했지. 아직도 같은 동 사는 사람 얼굴 하나도 모룸
다들 이사떡좀 돌려라 방앗간도 좀 먹고살자
이웃 믿기도 어려운 세상이 돼서...
부모님 떡집하시는데 가게 열었다고 떡돌리는 주문은 가끔 들어오는데 집 이사왔다고 떡돌리는 주문은 안들어오더라
그런데 지역 차이 동네 차이는 있긴함 우린 세종이라 그런거 잘 안챙기더라 ㅋㅋㅋ
우리아기 돌이랑 백일때 떡 돌렸는데 난. 경비아저씨 수박도 가져다 드리고. 세상이 각박해져만 가는 것 같아 씁쓸하다.
요즘은 모르는 사람이 주는거 먹기에는 좀 그렇지
떡은 고사하고 옆집 이웃이랑 인사도 안하는 시대라...
나 요즘도 저거 받긴 하는데. 주변에서 이사하거나 아기 100일 기념 축하받을 일이 드물어서 그렇지.
남이 준걸 뭘 믿고 먹냐 이런 게 아니고 그냥 이웃이랑 소통하는 문화 자체가 사라진듯 엘레베이터에서 마주치면 인사나 겨우 하는 정도고 같은 층에 사는 사람이랑만 가끔 오가면서 인사하는 정도지
요즘엔 완전 포장된 떡 많이 돌려서..생각보다 먹기는 괜찮음
아직 자영업자들은 돌림 홍뷰 겸 잘 봐달란 의미로 가정집은 홛실히 안돌리지
이사떡은 못받아봤는데 회사에서 떡은 자주 받아봄.
옆집에 혼자 사는 아저씨 이사왔을 때 떡 주시드라
3년전에 돌림 시큰둥한 반응부터 좋아했전분들도있었고
요즘 문화가 생전 모르는 사람이 주면 받기가 그런 시대이니...
요즘 오피스건물이나 지식산업센터에서 새 기업이 건물 들어오면 돌리긴 하는 듯.. 일하면서 몇 번 받았었음
그냥 맛없어서 싫어
생각보다 떡 돌리면 좋아함 미친 이웃 아닌 이상
나도 자취방 이사하고 돌리려고 8만원 어치 샀는데 아무도 문을 안열어줘서... 결국 혼자 저거 다먹음 .. 좀 마음이 씁쓸했더라
이시떡이 뭔가 했네 ㅋㅋㅋ 이사떡 아님?
우리집은 돌리는데 많이 돌리는게 아니라 아파트 옆집 윗집(과 그옆집) 아랫집(과 그옆집) 관리사무소 경비실 전부 돌렸음.
근데 시루떡말고 우리집은 맛도리 호박찰떡집 알고 있던곳에서 사와서 돌림. 아무떡 말고 맛있는거 줘야함 ㄹㅇ 그래야 고마워하는듯 어디서 샀냐고 거의다 물어보더라
"이사왔으니 팥죽을 돌려야지요~"
난 떡 말고 카스테라 돌렸는데
나도 요즘 받은 적 없다고 생각했는데 스크롤 내리면서 댓글 읽어보니 이사오기 전에 인테리어 공사 한다고 시끄러울테니 양해해달라며 음료수나 과자세트 같은 거 돌리는건 진짜 많은데 그게 딱 이사떡 문화 대체한 것 같네
며칠전에 옆집 돌잔치해서 떡이랑 비누 선물 주던데
10년전이면 안먹던 먹던 받긴했을텐데 지금은 아 저희 시루떡 안먹어요 이러고 거부할것같음 먹던 안먹던 준비해준건 받는게 예읜데 지금은 그런 풍조가아님 결과 정을 나눈다는 행위자체를 근본적으로 부정함
이사떡은 아닌데 윗집에서 애 돌됐다고 떡주더라 울 엄니가 5만원 답례로 드림 ㅋㅋㅋㅋ
4년전에 돌렸음ㅋㅋㅋ
나는 뭣하러 돌리냐 안 받는 집이 더 많다고 반대했는데 의외로 많은 집들이 받아서 놀랬던 기억이 남
안 돌린다고 신경쓰는 집도 없을 거임
돌리는데 왜
옆집, 윗집에는 떡 돌리고 아랫집에는 롤케이크 줬는데
2 3년전인가 앞에집 이사왔는데 떡말고 수제쿠키 돌리더라 맛있었음
곧 이사가게 되어서 떡 주문할까 했는데 이 글 보니 다른걸 돌려야 하나 고민됩니다..흠..
내가 얼마전에 돌렸다 사무실 이사하고 시루떡 두박스 주문해서 돌렸지 다들 반갑게 인사하고 받아주시더라구
시골 살면 떡값을 대신 돌려야 된다던데.
난 여기 이사와서 윗윗집부터 아래아래집까지 국수 돌렸음
그리워서 가끔 떡집 지날때 사먹음.
난 오히려 사무실에서 받음 ~
난 돌렸는데 어떤 사람들이 사시나 궁금하기도 하고
10년 전에도 요즘은 없어진 문화 이러면서 본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