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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전세계적으로 과발효식품은 점점 인기가 없어지는 추세같긴 하더라. 예전과 달리 굳이 그런 음식을 보존하고 먹을 필요성이 점점 없어지니까 ...
아니 목포에서 삭힌건 먹는 사람들이나 먹는 거라서
식객에서도 흑산도 사람들은 먹을 수 있음 생으로 먹지 뭐하러 삭히냐고 그러지
냉동보관 잘되는 요즘 굳이 저렇게 발효시켜 먹을 필요까진 없는거 같아 보이긴 함ㅋㅋㅋㅋ
난 생홍어 처음 먹어보고 존나 맛있어서 놀람...
기본적으로 삭힌것도 맛있긴한데 막걸리랑 조합이 너무 좋아
그 코가 뻥 뚫리는 맛으로 먹드래요.
나도 있으면 잘먹긴 하는데 사먹긴 좀 그럼... 비싸기도 비싸고...
생홍어는 맛있는데 삭힌건 도저히 뭔맛으로 먹는건가 모르겠더라...적응이 안됨
그 코가 뻥 뚫리는 맛으로 먹드래요.
옛날에 뱃사람들 식량으로 삭힌홍어가 보존식이었고 그게 향토음식으로 내려온거라 카더라
'
난 생홍어 처음 먹어보고 존나 맛있어서 놀람...
괜찮아 잘먹는 나도 몇점 이후로는 못먹음.
생홍어는 해외 파인다이닝에서도 사용하는 고급 식재료라지
나도.. 이 맛있는걸 삭힌다고?
홍어존맛
아니 목포에서 삭힌건 먹는 사람들이나 먹는 거라서
목포가 아니고 나주 영산포 아닌가?
목포도 먹고 영산포도 먹고
근데 부모님이 삭힌홍어 좋아하시면 자식들도 따라서 먹게 되더라 우리집이 그러거든
흑산도에서 잡힌 홍어가 육지로 유통될때 거리마다 발효일이 달라서 지역마다 맛(발효의 강도?)이 다르다고 할정도로 전라도권에선 여기저기서 먹던것이라
생홍어 맛있지
냉동보관 잘되는 요즘 굳이 저렇게 발효시켜 먹을 필요까진 없는거 같아 보이긴 함ㅋㅋㅋㅋ
오독오독한 느낌이 좋고 살짝 삭힌것도 좋지.
푹 삭힌거까진 아니어도 어느정도 삭힌 게 좋지
사실 전세계적으로 과발효식품은 점점 인기가 없어지는 추세같긴 하더라. 예전과 달리 굳이 그런 음식을 보존하고 먹을 필요성이 점점 없어지니까 ...
거기에 일상속에서 과발효품 특유의 쿰쿰하고 구릿구릿한 냄새나 암모니아 냄새같은걸 맡을 일이 없으니…
유명산지에서는 오히려 생홍어 많이 먹는다고 들었음.
기본적으로 삭힌것도 맛있긴한데 막걸리랑 조합이 너무 좋아
생홍어가 달달해? 먹어보고싶네
음식쓰레기냄새남... ㅜㅜ
청국장도 못먹는 입장에선 저걸 어떻게 먹을까 싶긴 해
홍어무침이 맛있던데
익숙 단계 거치기가 힘드니 어쩔 수 없지 신규 유입보다 찐 매니아분들만 찾게 될 듯
요샌 먹더라도 살짝 삭힌 정도가 되려 메이저지
식객에서도 흑산도 사람들은 먹을 수 있음 생으로 먹지 뭐하러 삭히냐고 그러지
원래 원조도 생홍어회였는데 교통이 발달하기 전 홍어를 잡아다 서울까지 올라오면서 삭았던걸 먹던걸로 바뀐거였으니 원래 전통 찾아가는거지
홍어가 발효 빨라서 그냥 흑산도에서 잡아서 목포로 가져오기만 해도 삭음
서울에서 홍어를 즐겨 먹게 된 게 최근의 일임. 전까지는 호남에 가거나 출신 사람들만 찾아먹었는데 DJ가 대통령이 되면서 즐겨 찾던 호남 음식점이 주목을 받으면서 서울에서도 즐겨 먹고 전국으로 퍼진거라더라.
딴나라 음식들도 먹는사람만 먹고 보존으로 남겨놓고 실제로 먹어봄?하면 아닌 음식들 많으니까..
애초에 안삭힌게 원조임
삭힌홍어 자체가 원랜 생홍어 못먹으니까 먹던거 아닌가
먹을 수 있는 물건이라는 생각이 안 듬.
삭힌 홍어도 물류 안 좋을 때 옮기다가 비싼데 상한 것 아까워서 억지로 먹어봤더니 맛났다~ 이런 카더라 통신이 진지병 빨고 믿길 정도로 냄새가 나다보니. 호불호 미치지. ㅋㅋㅋㅋㅋ 세월이 지나고 세대가 바뀌어서 신선하게 먹을 수 있으면 신선하게 먹는 것을 선호하면 선호했지. ㅎㅎ
생홍오회가 찰지고 감칠맛도 넘쳐서 진짜 맛있음.
어떤 유튜브에서 홍어를 ㅈㄴ 맛있게 먹어서 나도 한번 도전해봐야지 하는 마음만 먹고있는게 벌써 3년째
몇달에 한번은 먹겠는데 솔까 자주 사먹을 음식은 아니고 몇달이 뭐야 몇년에 한번도 싫다는 사람이 대부분일거라 자연스레 사라지긴 할듯
이건 좀 딴얘긴데 홍어무침 개맛있음. 다른 생선에서 볼 수 없는 특유의 오독오독한 식감이 진짜 최고임.
홍어무침은 무가 진짜 맛남.
밥도둑임 ㄹㅇ
안이; 생홍어회가 있는데 그걸 왜묵어오. 생으로 못 먹으니까 묵힌거에오.
삭힌거 맛있는데....
제일 약한단계인거 먹어봤는데 김치, 수육, 막걸리, 초장범벅 전부 동원해야 겨우 목으로 넘김
삭힌건 진짜 먹어보고싶은데 저거 먹는데 용기가 필요하다고 할정도로 냄새난다니...
홍어에 김치에 수육에 막걸리가 진짜 존맛인데...
흑산도 출신 친구가 있는데 엥? 우리는 생으로 먹는데? 삭힌것도 먹긴하는데 홍어가 잡히는 동네서 굳이 삭혀서 먹겠냐 이랬음 ㅋㅋㅋㅋㅋ ㅋㅋ
가끔 집에서 홍어탕 끓이면 몇일동안 찌린내가 방에서 안빠져..
내가비린거 못먹음 과메기. 비린친구 맛이좋다함 고급 홍어. 비린것과 다른 무언가. 맛이좋다함. 고급 나는 차이를 확실히 느끼는게 비린걸 못먹어서 과메기는 역하고 홍어는 먼가먼가 먹어도됨 다른친구임 생홍어는 진짜 찰지고 고소함 근데 삭힌놈은 또 그만의 매력이이씀 가끔땡기고 생각이남 구시대 유물 말로만 전해지는 과분한 대우라고 느끼면 안먹어도 되지만 아는사람들은 그만의 맛이있다고 생각함 그대신 값어치하려면 막 썩히다싶이한 그런애말고 전통방식으로 삭.힌 애들을 먹어봐야한다 생각하고 나는 첫결혼 처가집에서 소불고기 저멀리 내치고 홍어 과메기 고급이라고 첫사위앞에 다 두셔서 홍어 공략함
썩 썪 고치고싶다
나도 과메기보단 홍어..
동지여... 둘다좋아하는 사람도 모르고 과메기만 좋아하는 사람도 모르고 홍어먹을줄 아는 사람만 아는 그 차이가 있음
MSG쳐서 화장실냄새 화장실냄새 하는줄 알았는데... 푹 삭힌것도 아니고 그냥저냥 삭혔다던데 한 점 먹어보고 깜짝 놀람 진짜 말그대로 무슨 군대화장실 지린내가 입에서 나고 콧구멍이 뻥뚫리는 느낌났음
드디어 생홍어의 보편화가....
난 삭힌게 더 취향...
식객보면 목포에서 삭힌 홍어 잘안먹음 삭힌 홍어는 입문 난이도가 높아서 잘 안찾고 홍어 비싸고 안잡히니까 수입산이 대체되는 중
애초에 목포는 많이 안 삭힘. 푹 삭히는 곳은 나주고.
삭힌홍어는 나주 영산포가 중심지야 지금도 수입산 홍어들 삭혀서 파는데가 영산포임
삭힌것도 생것도 잘 먹지만.. 내 입맛엔 생홍어회보단 간재미회가 더 맛있어서 홍어선택시엔 무조건 삭힌거 ㅋ
나중에 김치도 안익혀서만 먹을지도 모르지
우리집은 무조건 삭힌거만 먹음! 무침도 존맛!
삭힌 것도 맛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