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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하자마자 저런 시궁창같은 미래를 보여주니까 퀘사츠 헤더락 된 인물들이 미치거나 자살한다고 함...
"예언은 미래에 대한 강.간이다." ㄴ by [그림자 자국]
폴이 삼: 오오 역시 리산 알 가입이다! 리빙 메시아다!! 폴이 죽음: 저 거시기 털도 없는 빡빡이가 우리의 메시아를 시해했다! 황제고 나발이고 다 찢고 죽여라!!
선택? 할 수는 있지. 뒷감당을 할 수 있다면 말이지!
존@나 골 때리네 내가 죽어서 재한테 짬처리하던 내가 하던 아무튼 몇백억단위의 죽음은 예정되었고 그들을 조금이나마 내가 컨트롤할수 있냐 없냐라서 좋든 싫든 죽음의 양자택일이었따는게;
그래서 그나마 덜하다고 생각하는 미래를 골라가긴 하는데, 딱히 크게 다를 건 없고
그가 지금 품고 있는 '자유 의지'에 대한 모든 환상은 죄수가 자신을 가둔 쇠창살을 거칠게 흔들어대는 것에 지나지 않았다. 그가 그 쇠창살을 '볼 수 있다'는 것이 그에게 내려진 저주였다. 그는 그 쇠창살을 볼 수 있었다! 원작에 나오는 문장임
선택? 할 수는 있지. 뒷감당을 할 수 있다면 말이지!
캣타워
있긴하지 자살 제 이전의 퀴사츠헤더락들은 다 자살로 죽었잖어
캣타워
"예언은 미래에 대한 강.간이다." ㄴ by [그림자 자국]
캣타워
물론 저때는 자살하기에는 너무 늦었지만...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캣타워
그래서 그나마 덜하다고 생각하는 미래를 골라가긴 하는데, 딱히 크게 다를 건 없고
각성하자마자 저런 시궁창같은 미래를 보여주니까 퀘사츠 헤더락 된 인물들이 미치거나 자살한다고 함...
존@나 골 때리네 내가 죽어서 재한테 짬처리하던 내가 하던 아무튼 몇백억단위의 죽음은 예정되었고 그들을 조금이나마 내가 컨트롤할수 있냐 없냐라서 좋든 싫든 죽음의 양자택일이었따는게;
그래서 좀 더 성능좋은 쿼사츠 헤더락인 아들은 갤럭시 급 미친짓을 함 ㅋㅋㅋ
사실 폴 아들이 진짜 퀴사츠 헤더락 아니였나 대모가 계획했었떤
폴이 제대로 각성해 활동한 첫 퀴사츠. 다만 퀴사츠 헤더락에게 보여지는 황금의 길을 갈 멘탈이 안돼서 그쪽은 포기. 아들은 폴 이상으로 강하고, 찐으로 그 황금의 길을 걸어서 우주갤럭시급 똘아이 짓을 함. 아 물론 대모가 계획한 '우리 통제대로 움직이는 퀴사츠 해더락' 따윈 허상입니다 아니 전지한 초인이 왜 남의 말을 듣겠냐고ㅋㅋㅋㅋㅋ
폴(암컷)이 낳은 아들
그르네!!!!!
원래 폴 자체가 베네 게세리트 계획에는 없던 남자였음 아트레이드 딸 + 하코넨 아들(페이드 로타) 해서 만들려고 했으니깐.
의외로 서사상 아트레이더스가 주인공이 아니라는게 함정이기도 함.
베네 제세리트가 수완이 쩌는 집단이라 그른가 너무 오만하게 굴었음 지배자한테 약점을 심어서 그놈을 권좌 뒤에서 조종하자 → 아 그럼 우리 진짜 쩌는 놈 하나 만들어서 조종하면 효율 미쳤겠네? → 당장 하자 근데 약점은 어케 심지? → 하코넨 조금 스까 (그리고 거기서 개같이 박살) … → 붕쯔붕쯔 우리가 너를 만든데스 너는 우리 말대로 하는뎃 → """SILENCE!!!!!!!!!!!!""" → "너희 베네 제세리트가 날 괴물로 만들었어!!!" (이걸 심지어 친모 상대로)
폴이 삼: 오오 역시 리산 알 가입이다! 리빙 메시아다!! 폴이 죽음: 저 거시기 털도 없는 빡빡이가 우리의 메시아를 시해했다! 황제고 나발이고 다 찢고 죽여라!!
???: 메시아께서 순교로 제국의 부당함을 밝히셨다! 사악한 제국을 모두 불태워라!
칼침 몇방 두방 맞았는데 장수할수 있나요?
베네 게세리트의 훈련으로 체내분자까지 조작할 수 있어서...독을 먹고 살아나는 것도 그 능력을 써서 살아나는 거임
그냥 프레멘들을 몰살 시키는 방향이 차라리 낫지 않을까..
설정상 프레멘이 퀴사츠 헤더락을 위해 마련된 인간 고독같은 거임 폴에게는 프레멘에 대한 개인적인 연민과 동질감도 물론 있었지만 예네를 컷해봤자 결국 계획만 좀 뒤로 미뤄질뿐 크게 바뀌는건 없다는걸 예지한거지.
그러면 기득권(베네 게세리트, 조합 등등)의 횡포에 저항할 방도가 사라져서 높으신 분들의 권력다툼 속에 썩어가다 망함
사다우카랑 삐까뜨는데 애네들은 심지어 현대 총력전 국가급으로 그 초인병력들이 존재하니
우주진출할 수단은 이미 앞에 다 있네
자신이 살면 자신이 통제 가능한 범위 안에서 우주적 규모의 대학살이 일어남. 자신이 죽으면 통제 자체가 불가능한 우주적 규모의 대학살이 일어남. 이런 망겜!!
오히려 600억 쯤 되면 어이가 없어서 그냥 통계로 보일지도
그가 지금 품고 있는 '자유 의지'에 대한 모든 환상은 죄수가 자신을 가둔 쇠창살을 거칠게 흔들어대는 것에 지나지 않았다. 그가 그 쇠창살을 '볼 수 있다'는 것이 그에게 내려진 저주였다. 그는 그 쇠창살을 볼 수 있었다! 원작에 나오는 문장임
캬
그저 필요한건 메시아라는 명분이 필요했을 뿐
폴이 죽음으로써 전 우주적으로 전쟁이 안생기는 미래를 봤다면 폴이 져줬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