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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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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직업이긴 하지...
이것만 보면, 아예 범죄조직 광고인데
근데 애초에 저게 싸그리 무죄 무혐의나온거면 검사가 뻘짓하거나 아님 무고한 경우도 많았단 얘기잖아
변호사는 죄를 변호할 때나 까방권 갖는거지 광고에서는 그런게 없음
??? : 이거봐라 내가 옳았다
ㅇㅇ 무죄 나오기가 그렇게 슴풍슴풍 나오는게 아니고 기소 단계에서 걸러지는게 대다수인걸로 아는데ㅋㅋ
욕나올것도 없는게 그 나오기 어려운게 무죄나온거면 그냥 죄 없거나 검찰 개뻘짓이거나임...
저게 직업이긴 하지...
이것만 보면, 아예 범죄조직 광고인데
??? : 이거봐라 내가 옳았다
이거 사실이면 대놓고 범죄자들한테 마케팅하는 거네? ㅋㅋㅋ 아무리 죄지은 사람들 변호한다지만.
그게..변호사는 그게 수입원이 맞긴 해..
사실 변호사가 필요한 사람이 누구겠어
저런 죄목으로 법정에 들어섰는데 무죄판결 받아낸거면 변호사가 존나 유능하단 뜻이긴하지
어떤 소리를 해서라도 의뢰인 한테 유리하게 판결 받아내는게 직업이지...
루리웹-5935839292
ㄹㅇ 쟤들은 쟤들일을 하는거 뿐이니
루리웹-5935839292
변호사는 원래 이게 일이고 법도 과한 처벌을 받지 않게끔 변론권을 보장하는 취지가 틀린게.아냐
변호사는 죄를 변호할 때나 까방권 갖는거지 광고에서는 그런게 없음
근데 애초에 저게 싸그리 무죄 무혐의나온거면 검사가 뻘짓하거나 아님 무고한 경우도 많았단 얘기잖아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5935839292
ㅇㅇ 무죄 나오기가 그렇게 슴풍슴풍 나오는게 아니고 기소 단계에서 걸러지는게 대다수인걸로 아는데ㅋㅋ
애초에 같은 범죄라고 해도 아 다르고 어 다른 걸로 결과가 다른 게 법리 다툼 아이겠나
루리웹-5935839292
반대 아니야? 무혐의가 잘못기소한거고 무죄는 증거없는거고
윤리보단 돈을 택한 사람들의 광고같네
직업적 윤리가 오히려 저게 맞는거지 누구나 변호 받을 권리가 있는거니까. 단지 의뢰인이 피해자냐 가해자냐 이 차이인거고.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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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쟤들이 억울한 사람들 대상으로 광고를 한 걸까? 난 아닐꺼 같음. 밑에 후기가 진짜 궁금함
형사사건 무죄받기가 쉬운게 아닌데 뭐 우리입장에선 욕나오지만 저 사진 찍은 변호사들은 진짜 자부심 가지고 찍었을거임
루리웹-3641492601
욕나올것도 없는게 그 나오기 어려운게 무죄나온거면 그냥 죄 없거나 검찰 개뻘짓이거나임...
게임이나 드라마보고 법배운 사람들이 변호사들한테 무죄받아본적 있어요? 물어보는 사람들 많다는거 알고나서 이거 보니까 더 대단해 보이네
존나 든든하긴 할듯 ㅋㅋㅋㅋ
무죄는 받기 힘든데
어 음 ?
기소유예, 선고유예, 집행유예 등 세개의 유예도 아니고 그냥 무죄는 역전재판에서나 나오지 진짜 받기가 쉽지 않음 검사가 뻘짓하거나 진짜 억울한 사람 변호거나 둘 다거나일듯
혐의를 말하는거겠지만 그래도 좀 쎄네
형사펌인갑네
이렇게까지 광고해야하나?<-- 라는 시점에서 과하긴 한데 퍼지는거 보니 광고효과는 확실하네 ㅋㅋ
가끔 변호사가 무죄 받아내는 사람 아닌가? 로 생각하는 애들이 있는거 같긴 해 무죄 뜰 정도면 진짜 뭐 없거나 무고한 경우고 아니면 대게 형량 줄이는거지...
무혐의,무죄 뜬거면 저 사람들이 잘한것도있는데 검찰,경찰이 개 ㅄ이란소린데 딱 봐도 실적 눈멀어서 애먼사람 잡아쳐넣으려던거 저사람들이 구해준거나 마찬가지임
변호사는 의뢰인이 저런 판결 받는 걸 막거나 양형 줄이는 게 목적인 직업이니까
거기다 무혐의면 억울하게 당할 뻔한거 구해줬을 확률도 적지 않으니 가슴 당당히 펼만한 사례를 들고 온 것일지도 모르지
중간에 영장기각은 유죄판결이었나보네 ㅋㅋㅋ 구속 안된거만 쏙 빼서 언급하고
대놓고 유죄인 의뢰인들도 많아서 형량 어떻게든 낮췄다도 홍보포인트가 되긴하지
적어놓은 것만 보면 범죄자 숨겨주는 것 같이 보일 수도 있지만 무죄나 무혐의라는건 진짜 아닌 사람일 가능성또한 내포하고 있다
일단 유게에 올라온거 보면 광고 효과 확실한건 알겠다
근데 보이스피싱 무혐의는 도대체 무슨 사건인지 상상도 잘 안된다.
피싱범이 010 1234 444 쓰다가 버렸는데 내가 그 번호 새로 개통해서 썼는데 경찰,검찰이 내가 범인인줄 알고 잡은거지 이거 변호사 없었으면 빼박 뒤집어썼음
2번3번5번으로 홍보했으면 검사새끼가 개짓거리 했구나 싶은데 마지막은 홍보로 넣는게 변호사 품위유지에 맞나?.....
기소 당했다고 다 범죄자는 아니지만 쟤들이 억울한 피고들을 대상으로 광고를 했을까 하면 나는 아닌거 같음. 밑에 있는 후기를 보면 더 좋겠지만 인스타 아이디가 없어서 볼 수가 없네
애초에 성범죄 카페 자동차 범죄 카페가 성행하는 게...ㅋㅋ
내 어릴적 꿈이 변호사였음. 난 변호사야 말로 약자들의 편이라고 생각했으니까. 근데 그러다가 어느 순간 김앤장에 대한 내용을 뉴스로 알게 됨. 그 뒤부터 내 꿈에서 변호사는 사라짐. 물론 그 꿈을 유지했더라도 현실의 벽과 내 두뇌의 한계로 이미 포기했겠지만 김앤장의 존재 자체가 변호사의 그것이라고 생각함. 어찌 되었든 변호사 실력이 개 쩌는거 맞으니까. 어차피 법은 인간이 만들어서 완벽할 수 없음. 그 허점을 찾아서 질것도 이기는게 현실판 역전 재판임. 그래서 법정은 정의를 따지믄 곳이 아님.
약자들의 편인 변호사도 될수 있지 먹고살기 힘들겠지만
약자들의 편인 변호사도 있음. 재심전문변호사라던가. 군인도 나라지키는 군인, 국민 학살하는 군인 다 있고, 기업도 사회적 기업, 착취하는 기업 다 있지. 하기 나름임.
무혐의나 무죄는 보통 진짜 억울한 케이스거나 검사가 애지간히 등신이거나 아니냐 ㅋㅋ
변호사가 하는 일이 저거니 맞기는 함. 저 중에 하나라고 짭새. 검레기가 실수든 고의든 누명 씌운 게 하나라도 있다면? 그리고 사실 저런 건 짭새. 검레기 실수를 변호사가 잘 찾아서 뒤집는 것이지. 특히 무혐의와 달리 법정 드라마와 달리 울 나라 재판에서 무죄 들 확율은 1프로 이하임. 검찰 유죄 승소율이 99프로니까. 왜냐? 검찰은 한정된 자원과 인원 때문에 이건 무조건 유죄 간다~ 하는 것만 기소함. 즉 형사 재판 무죄는 변호사들에게는 꽤나 자랑할 만한 것이지.
머스크 보디가드와 변호사는 같은 일을 하고 있는 거라고
K-사울 굿맨
아무리 빽 든든해도 우리나라 사법에서 전관빨로 봐주는건 해봐야 집유 같은게 끝임 무죄나 무혐의가 떴다는건 고소인 경찰 검찰 중 최소 셋 중 하나가 멍청한 짓 해서 피의자측 변호인이 파고들었단 소리임 그걸 몇번이고 겪은 경검판 출신들이 변호사 하면 승소율에서 과장광고도 많지만 근본적으로 그래도 무경력 법률사무소들보다 높을 수 밖에 없음
특히 요즘들어 검수완박 이후로 경찰들이 수사권 휘두르도록 개악되면서 솔직히 말해서 한 놈만 걸리라는 마인드 + 검찰한테 똥 던지려고 기소 남발하는 경우 정말 너무 많음 당연히 경찰출신 변호사들 입장에선 말 그대로 돈으로 헤엄치는 바닥 된거지 절대 사법기관이 공명정대하게 일처리 할거라고 생각하면 안된다 결국 똑같이 사람이 하는 일이고 실적 앞에선 사리사욕으로 움직일 뿐임
변호사는 그냥 용병이야. 대신 싸워주는 직업이지 무슨 정의를 수호하는 직업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