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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아들 방에서 여자의 흔적을 발견하고 기뻐하는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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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머리카락 길었을 때 주변 사람들에게 여러 오해를 남기고 다녔지.
상처투성이 | (IP보기클릭)116.43.***.*** | 24.06.19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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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서 누님은 걸그룹 만큼 이쁘다 ㅋㅋㅋㅋㅋㅋㅋ
Timber Wolf | (IP보기클릭)112.170.***.*** | 24.06.19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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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서 누님은 걸그룹 만큼 이쁘다 ㅋㅋㅋㅋㅋㅋㅋ

Timber Wolf | (IP보기클릭)112.170.***.*** | 24.06.19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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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머리카락 길었을 때 주변 사람들에게 여러 오해를 남기고 다녔지.

상처투성이 | (IP보기클릭)116.43.***.*** | 24.06.19 05:39
상처투성이

오토코노코엿음???

ytruqwe | (IP보기클릭)114.29.***.*** | 24.06.19 05:59
ytruqwe

소아암 환자들한테 머리 기부 하겠다고 길렀는데 뒷모습만 보고 덩치 좋은 여자인줄 알고 여자들이 남자 화장실 따라 들어오고 누군가 아가씨라 부르고 그런 일들이 많았음.

상처투성이 | (IP보기클릭)116.43.***.*** | 24.06.19 10:19
ytruqwe

본문 내용처럼 혼자 사는 남자들 차 얻어 타거나 집에 놀러가서 남겨진 머리카락이 가족들에게 오해를 불러 일으키기도 하고 ㅋㅋㅋ

상처투성이 | (IP보기클릭)116.43.***.*** | 24.06.19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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