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됐다, 내버려 둬라.. 실제로 사람이 죽는것도 아닌데 뭐... 범죄의 암울한 분위기라도 전해지는 게임이라면 훌륭한 거지... 사실 살인 따윈 게임이나 드라마 안에서만 일어나줬음 좋겠다... 소중한 사람을 잃어버리고 나서 느끼는 슬픔은 게임이나 드라마 수준이 아니니까..." - 유명한 탐정님의 대사(꺼무위키 링크 참고)
살인 같은 끔찍한 일은 게임이나 드라마 안에서만 일어났으면 좋겠다는건 나도 느끼는 것이니까...
그리고 경우는 다르지만 요즘 국제정세가 어수선해지면서 3차 세계대전이 벌어지는거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잖아? 사실 전쟁은 당연한거고, 지난 몇십년동안이 특이하게 평화로웠던거라고 누군가가 말하지만, 전쟁이 벌어지면 수많은 사람이 죽는건 예나 지금이나 똑같잖아? 그런 의미에서 난 전쟁 역시 게임이나 드라마 안에서만 일어나길 바라...
산전수전 다 겪은 어른이기에 할 수 있는 말 전직 형사인걸 생각해보면 더더욱이...
멘탈이 강하다고 해야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