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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 캠프 체험이 또......
허허~ 전쟁통에 이렇게 구워먹곤 했제 (숙연)
캠핑은 진짜 나쁘게 말하면 자발적 고급 노숙...
할아버지 캠프 가실래요? 유대인 할아버지: 캠프!?
좋은거 맞죠?
나도 군대 생각나서 캠핑 안좋아함 ㅠ
.........강제 캠프 체험이 또......
허허~ 전쟁통에 이렇게 구워먹곤 했제 (숙연)
허....
좋은거 맞죠?
할아버지 캠프 가실래요? 유대인 할아버지: 캠프!?
캠핑은 진짜 나쁘게 말하면 자발적 고급 노숙...
사서 고생
ㅋㅋㅋ 이건 볼때마다 웃겨 ㅋㅋㅋㅋㅋ
손녀는 겁나 당황 했겠네 ㅋㅋㅋ 어...; 이 반응을 기대한게 아닌데...;;
나도 군대 생각나서 캠핑 안좋아함 ㅠ
ㅋㅋㅋㅋㅋㅋㅋㅋ 할머니 소감이 너무 잔인한거 아니냐 ㅋㅋㅋ
코로나때 폭증한 캠핑인구가 썰물 처럼 빠질줄 알았더니 취미로 아예 자리 잡았는지 이제 주말에는 예약이 힘들더라;;;
시골 살던 입장에선 캠핑이란 개념이 좀 이해가 안되긴 했음 집 나가면 사방이 벌레에, 똥에, 나무에, 거미줄인데 좋은 집 놔두고 왜 밖에서 고생하냐? 근대 또 고향 떠나서 십 수년 살다 보니 조금은 이해가 가게 됨 어느 순간부터 집 자체가 또 다른 일거리에, 근심의 장소라 쉬는게 쉬는게 아니더라
'돗자리펴고 자연보자'의 최종진화형이라고 보믄댐
혹시 충청도 분이셨던건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