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훈련병 수료식 아버지 "지시 받고 죽느니 차라리 영창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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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군대보내서 죽어서 돌아올바엔 영창가는게 나을듯
환자도 일단 대기시키는 미친곳이라.. 12사단 사건도 골든타임 놓친게 큰걸로 알고있는데 떄문에 애초에 다쳐선 안되는곳임
여러분은 지금 국민의 국방부에 대한 신뢰도가 저점을 찍는 것을 보고 계십니다.
뭐 부모가 전화걸어서 간섭한다고 유모차군대니 뭐니 운운하는 순간 이제 아가리 찢어버려야지
명령 받는대로 다 따라주다가 개죽음 당할바엔 명령불복종으로 군기교육대 가는게 더 낫지
이악물고 가해자들 봐주려는게 더 가관임 미쳤어:;
탈영할꺼면 총기나 단독군장같은거 부대에 놓고 해라 ㄹㅇ
ㄹㅇ 군대보내서 죽어서 돌아올바엔 영창가는게 나을듯
남 눈치 뷰지 말고 못하겟으면 드러누워라 아무리 조교 교관이 동기보기 안쪽필라냐 해도 응 안쪽팔려 응 나 못해로 일관해라 못하겠다고 들어 눕고 즉시 폰으로 집에 전화해라 이게 현 국방부가 만들어논 뉴메타임 니들이 싸논 똥은 니들이 치워야지 왜 애먼 사병들이 대도 않은 정신력으로 극복해야되는데 2년도 안볼새기들을 위해 내가 왜 아파야되냐고 하고 인신모독성 발언 같은건 녹음키고 다 제보하면 됨
이제 훈련이나 실전 중에 나 죽이려고 저기 보내는 거지?? 나 안해 이래도 누가 욕할수 있겠어 프레깅 안나오는게 다행
전시에 병사들이 목숨을 걸려면 "지휘관의 판단이 틀리지 않았으며, 내 죽음은 개죽음이 아니다"라는 확고한 믿음이 동반되어야 하는데 지금 대처를 이따위로 하면서 '군인은 죽으라고 지시하면 어쩌구 저쩌구' 를 언급하는 것들은 입을 찢어버려야 됨
환자도 일단 대기시키는 미친곳이라.. 12사단 사건도 골든타임 놓친게 큰걸로 알고있는데 떄문에 애초에 다쳐선 안되는곳임
오인용썰중에 민간병원에서 의사가 당장 수술 안하면 실명한다는 소리까지했고 그거 부대에 말해서 호송 가야한다는데 그걸 또 설렁설렁하고 대충 처리하려다 사연자가 돌았다 하고 쌍욕박으면서 난리치니까 그제서야 제대로 바로 검사하고 심각성을 느낀 의사가 (다행히 서울대 의과 나온 제대로 된 의사) 따르게 대처해서 늦게 수술받은탓에 휴우증은 남았지만 실명은 면하게 했다는 썰 있음
내가 중간에 생략했지만 대략 이랬음
명령 받는대로 다 따라주다가 개죽음 당할바엔 명령불복종으로 군기교육대 가는게 더 낫지
여러분은 지금 국민의 국방부에 대한 신뢰도가 저점을 찍는 것을 보고 계십니다.
저점 갱신의 갱신의 갱신의 갱신의 갱신... 일일신 우일신을 나쁜 방향으로 성실히 할 줄은
바닥인 줄 알았는데 계속 내려감
저점이 없어 거긴 ㅎㅎㅎㅎ
이제는 정상적인 지휘, 통제도 반발이 나올 수 있음...
이악물고 가해자들 봐주려는게 더 가관임 미쳤어:;
탈영할꺼면 총기나 단독군장같은거 부대에 놓고 해라 ㄹㅇ
군대는 안갈수 있으면 안가는게 진리다
뭐 부모가 전화걸어서 간섭한다고 유모차군대니 뭐니 운운하는 순간 이제 아가리 찢어버려야지
말은 안하고 있지만 자식 군대보내는 부모라면 저렇게 생각하겠지. 그리고 입대하는 젊은이들도. 몇 달 안에 기사 나올거다: 명령에 불복종하는 병사들, 구멍난 안보 어떻게 할 것인가 라고.
군대는 너희를 챙기지 않는다
끌고올때는 우리아들 죽거나 다치면 느그아들. 그러니까 너희들이 욕처먹는거야
요새 영창도 없어지지 않았나. 대신 군기교육대 보내던데 거기서도 죽어라 굴려서 죽여버리겠네ㄷㄷ
고문시킨 중대장놈 과실치사 뭐 이런걸로 집행유예 나오면 진짜 나 아는 모든사람한테 무슨 수를 써서라도 군대 빼라고 할거임
이게 맞다 어차피 2년도 안되는 시간인데 몸 성히 나오는게 맞음
자랑스런 선진병영 대한민국
그런데 무리한 명령 듣다가 죽느니 명령어기고 영창가는게 낫지
참으면 윤 일병, 못 참으면 임 병장 이 벌써 10년전인데 변한게 하나도 없네
애국할 가치가 없는 나라임을 앞장서서 증명하는 나라꼬라지가 어이없음
군대에서 작업하다가 어깨 빠졌는데 병가 끝까지 안 내준 쏘가리는 지금도 못 잊겠다. 한참전부터 사촌동생이나 조카들 군대 갈 때마다 항상 했던 소리임...
탈골 자주되는 훈련병 동기봤었음 영점사격할따 쏘자마자 바로 탈골되는 수준인데도 2급 현역으로 왔다더라
ㄹㅇ 군인 소모품으로 취급하는데 나중에 전쟁나면 누가 나서서 싸우려할까
요즘 영창 없어서 군기교육대 가면 사실상 훈련소랑 똑같음
애국심은 악당의 마지막 피난처라고 하잖아.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유독 애국심 타령하는 것들은 일단 의심하고 봐야 됨.
이 때랑 달라진게 하나도 없음....ㅅㅂ...
달라지긴 했음 참으면 윤일병 못참으면 임병장 자기진급에 눈먼 사단장이면 채 상병 지 맘에 안들면 훈련병
나라 지키는 것 따위가 애국이 아니라 내 몸 건사한게 곧 애국임
"신성한" 국방의 의무라는것도 그냥 대우해주기 싫으니 가스라이팅 하는 말임
진정한 적은 내부에 있었고 ...
나 입대하기 전엔 아버지가 몸도 몸이지만 뭐든 철저하게 하랬는데 나 몸 개판나서 온 뒤에 동생 입대할때는 뭐든지 간에 몸이 우선이다로 바뀌심
명령불복종이 아니라 상관 개머리판으로 쳐죽이는한이 있어도 군대가서 죽는거보단 낫다
애국 애국 강조하는놈들이 매국노야
지들 표현으로 군기훈련이라며 훈련소에서 이제 막 입대한 훈련병이 훈련을 받을 수 있는 상태인지 아닌지 판단도 못하는 놈들이 군기훈련을 시킬 자격이 있음? 당장 옷벗기고 법적인 책임을 지게 해야함
팔요없을때 죽였는데 개소리봐라 1주일간 물없이 극한 훈련해라
병사들은 목숨까지 걸어야하는데 지휘관이 자기 커리어를 걸고 결정을 내리는건 당연한거 아녀 오히려 병사들에게 목숨걸 용기를 갈구하면서 지휘관들은 이잉 이러면 고소당할까 무서워서 뭘못해요 하면 오히려 간부들이 겁쟁이란 말처럼 들리는데??
형사처벌이 무서운 간부들이 전장에서 목숨은 어떻게 걸고 싸우나
일반 사병들이 왜 특수전 군인들이 하는 지옥주를 하는지도 사실 의문이들지 정신력 드립이 의미없다는걸 황군이 보여줬는데 말인데
그래서 무능한 지휘관이 총살당해도 할말 없는 거지
그냥 영창이.아니라.프레깅의.일상화 가야지 별들이 떨어지면 생각이 달라질꺼야
애국심은 불한당의 마지막 도피처라지?
나라는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적이다...반대해라... 까지 와버렸군 자업자득이다
멀쩡한 사람도 죽게 만들고서 그래놓고 병사구 부족행 ㅠㅠ이러는거 보면 쌍욕 나옴
그냥 내가 죽을거 같으면 당하기 전에 죄다 터뜨려버리는게 나은 세상이 되었다..
원래도 개판이었는데 점점더 개판이 되는듯
X도모르면 아는척하지않는다
법이 가진 자의 편인데 군대를 뺄 수 있는 힘과 돈을 가졌으면 빼는 행위도 불법이 아닌게 아닐까?
근데 영창 없어지지 않았나 나 19년도에 전역할때 영창 없어질거라고 영창에 사람 안받았는데
저렇게 예비 고기방패 하다가 전역 하면 각종 남혐의 대상으로 조롱 받지
제정신 아닌 존재들 때문에 저런 말도 나오니 진짜 끔찍하다. 군대가 비정상적인 곳이니 어쩔 수 없는데.
무리해서 죽을바에는 차라리 상관을 패버려라 오히려 트라우마를 안겨주마 라는 각오로.. 항상 자기자신을 지키는게 먼저다!
심지어 영창 없어지지않았나
상관이 널 죽이려하면 상관을 패죽여라. 네가 죽는 것보다 낫다.
아이고....